코타나 한국어 미지원은 시장작음, 불법복제 때문이 아니죠
2018.10.02 21:23
출처: https://namu.wiki/w/마이크로소프트%20코타나#s-4
출처의 나무위키 내용을 한번 읽어보세요 누가 최근에 업데이트 시켜놨습니다.
코타나 한국어 지원이 한국이 윈도우 등의 불법 복제율이 높아서나 한국 시장이 작다 논리는 전혀 사실이 아니죠 내수 작다는 것도 전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음성 비서 한국어를 지원할까요??
그리고 다들 코타나 상황에 대해 전혀 잘 모르시나 본데요 -_-;;
영어 쓰는 뉴질랜드, 아일랜드 같은 곳 조차도 안되는게 코타나구요 러시아도 지원이 안되는게 코타나입니다.
북유럽(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노르웨이 등), 동유럽(체코, 폴란드 등), 남유럽(그리스 등) 지역은 아얘 안되구요.
2년전부터 아얘 새로운 언어 추가 소식 조차 없지요 -_-;;;
윈도우센트럴 같은데 가보면 코타나 관련 기사 나오면 다들 지네 국가 언어로 언제 되냐, 언어 지원 넓혀야 한다는 얘기는 자주 언급됩니다.
불법 복제율, 시장 작음, 내수 작음, 한국어 어려움, 본사에 한국인 직원수 적음 등등은 해당 사항이 아닙니다 모르고 하는 소리죠;;
MS라는 회사는 원래 준, MS 밴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그루브 뮤직), 영화 서비스(영화 및 TV) 등 전 세계로 서비스 하는 것에 인색한 회사입니다.
준, MS 밴드도 역시나 일부 국가에만 팔다 망했거나 접었구요 하만의 인보크 스피커(코타나 탑재 스피커)의 경우도 미국'만' 출시 됐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 겁나 많습니다 미국 외 국가는 신경 안쓴다고 말이죠. 그러니 코타나 한국어도 걍 얘네 본사에서 코타나 언어 지원/추가 등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겁니다.
저 나무위키 내용에도 누가 잘 적어놨죠 이미 타 AI 비서들이 한국어가 지원되는 상황에서 솔직히 지금쯤이면 코타나가 한국어가 되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윈도우10도 이제 RS5 까지 나왔구요.
현재 우선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영미권, 남미권, 유럽권 언어들이 다 지원되고 있죠. 아시아권은 중국어, 일본어가 되고 있구요.
그러니 이젠 한국어가 아니더라도 러시아어 라던가 베트남어, 터키어 등 다른 언어가 지원되야 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캐나다(프랑스어), 브라질(포르투갈어), 멕시코(스페인어) 3개 언어가 추가된게 2년전쯤 딱 마지막입니다 이후 어떤 언어 조차도 소식은 전무합니다 끊긴 상태죠.
기능도 미국에만 되는 기능도 있고 코타나 미국 영어 아니면 안되는 기능들도 있어서 외국에서도 불만이 꽤 많죠.
그러니 코타나 한국어가 안되는건 걍 MS 본사의 의지 문제입니다 인도인 새 CEO가 오면서 돈되는 B2B 시장만 집중하고 있거든요.
B2C 시장은 별로 신경 안쓰고 있죠 모바일 사업도 아얘 접었구요 모바일 사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CEO라...
과감한 두줄 요약!!!
걍 MS 본사에서 코타나 언어 추가에 대해선 관심,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의 불법 복제율, 시장 작음 등의 이유 때문에 안되는게 아닙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사실상 독일어, 영어(영국), 영어(미국), 스페인어(스페인), 프랑스어(프랑스),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 중국어(번체, 홍콩), 중국어(번체, 대만) 제외하고는 거의 시체 수준입니다. 얘네는 언어 기능 팩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Windows 10이 나온 이래로.. 언어 팩이나 엄청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