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비해 요즘 하드가 고장이 잦은 이유는?.
2010.04.23 11:47
아마도 SATA 방식으로 전환 되면서 전원 커넥터가 헐거워진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즉 고용량 고속화 됨에따라 전류는 이전보다 증대 되었지만 접점은 오히려 구식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2.5" 와 3.5" 파워 규격이 같은데 2.5" HDD는 적합하다 하더라도 3.5" 에서는 보강돼야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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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개의 이야긴대
천안함 사태로 모금하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본건 분명 5공때 평화의땜 모금과 일해재단 강제수금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악용 북풍으로 이용하여 돈도 챙기고 6.2 선거에서 표도얻는
일명 꿩먹고 알먹고 작전 이로군?.
이처럼 모금을 단행한 이유는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강력한 북풍효과 때문일 것입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기발하신? 발상 이군요.
이러면 유권자의 절반인 노인층은 전쟁을 격으셨기에 보나마나 대부분 묻지마 기표를 택할 것입니다.
4.19 연설때 맹바기가 흘린 눈물은 심판을 앞두고 위기에 몰렸으나 사건이 적시타로 터저주어
반전시켜준데 대한 한마듸로 기쁨의 눈물 정도로 보입니다.
이번일로 내친김에 돈도 생기고 지지율도 높아졌으니 4대강에 더욱 박차를 가할듯 하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0대 기업이 300억 안내면 살아남기 힘들거란 정보까지 있군요.
별개의 이야긴대 첨부하여 죄송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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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2010.04.23 12:01 -
아깝게루저 2010.04.23 13:08 울화통 터져 미치겠습니다.
다 마쳐 놓으면 일단은 보기 좋겠죠. 속이야 썩어 문드러지든 말든. 청계천 처럼..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만큼
제발 그만좀 했으면 좋겠는데...
아~~~멀고도 먼 2013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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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2010.04.23 12:15 민방위훈련 갔을때 소방서과장인가 분이 오더만
천안함사태 성금때문에 공무원 두당 2만원씩 냈다고 하더라구요
공무원전체로 지면 어마어마한 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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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ser 2010.04.23 12:42
이런! 제목보고 클릭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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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0.04.23 12:47
개신교 인간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모금이란 미명하에 강제집행하는 강탈입니다 강제로 강탈 당하지도 않으면서
성금 이랍시고 납부하는 인간들은 멍청한 국개로 밖에 안보입니다
대체 천안함 침몰한것과 모금이 어떻게 연결되는겁니까? 군인들은 나라 세금에서 보상이 나오는것이 당연한데
그걸 모금해서 주겠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국민 한명 죽을때마다 모금해서 줘야 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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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너 2010.04.23 12:57 평화의 댐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4대강 예산중에 2/3는 아마 뇌물이나 그들의 호주머니에 들어가겠죠..
건설업이나 토목업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쪽방면 뒷돈이 어마어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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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작은별 2010.04.23 13:42 저는 금강산댐에 낼 성금으로 군것질한 사람이어서 뭐라 말할 자격이 없지만, ㅎㅎㅎ
속으면서 사는 삶이 좋을 때도 있을 겁니다.
속은 덜 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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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0.04.23 15:52
속으면서 사는 삶이 좋을수는 없습니다 타인을 속이는 인간들은 원망이 자신들에게 오지 않게 대상을 만들어놓고 눈을 돌리게 하거든요 속아서 살고 있는 이나라의 멍청한 늙은이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엉뚱한쪽을 원수보듯이 하고 있고 그 결과 스스로 그들의 자식들과 후손들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것 조차 모르는 상황인걸 본다면 속으면서 사는 삶을 좋다고는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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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Edward Teller 2010.04.23 16:07
???정부(MB)는 국민을 기망하는 파렴치한 모금짓을 즉각 중단하고 걷은돈은 주인에게 속히 돌려줘라!
?안그러면 너역시 임기가 끝나는대로 백담사행 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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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인 2010.04.23 16:50 전원불안정 문제에 한표 던지고 싶지만, 그와는 별개로 치환섹터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밀도가 높아진만큼 스크래치(?)에 너무 민감해진 탓은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회전으로 인한 자체진동도 있고 노트북처럼 들고다니며 휴대하는 경우 감수해야 할 하드디스크의 충격완화에 대해서는 너무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경제는 순환되어야 고이지 않고 돌아간다지만 하드디스크는 생명주기가 너무 짧아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아주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80기가 미만의 하드들이 지금도 쌩쌩한 것과 너무 비교되게 300기가 이상 하드들은 맛이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야기는 아무 말도 섞고 싶지 않습니다. 입장을 밝히면 반대편에서 공격이 들어오더군요. 내가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인지에 대해서 말할 필요도 없고 흥분해서 대꾸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제글과 다르게 덧글 달리는게 좋은 일은 아니군요. 글 쓰시는 분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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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3 18:08 정치적 사안에대한 입장...
맞습니다 딱히 논쟁에 끼이거나 휘말리고픈 생각이 없다면
"미리"자제 하시는게 "차라리"속편한 결정 이리라 봅니다.
나 나름의 확고한 판단은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이성적이지않은
논리적이지도 않은 논쟁이라면 반대의견으로 따지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때
저처럼 찌질스럽게 덤벼보는거죠
그러나 그럼에도 반대의견이나 논리도 아닌 글쓰는 자체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며 자유의지를 "자제"라는 명목으로 "강제"하려는 모습은
그스스로가 "모순"이 아닌지 싶습니다.
"자유"는 규제 받으면 "타의"가 되고 이는 "강제"라 여기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쨌건 내 "자유" 를 축소하려는 규제 일테니까요
말하자면 자유를 규제하는 자유를 자랑스레 떠벌리는 "모순"된 엉터리 논리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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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4.23 19:07 이미 말을 섞으시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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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A 2010.04.23 18:08
SATA에 와서는 케이블 불량이나 접점 불량으로 인한 오류도 상당히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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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언덕 2010.04.23 19:14
사타 포트 자체가 불량일 경우도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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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중단하면 충분히 조달가능함.그돈도 아까움.국민의 혈세 낭비임
군 사병들 봉급에서도 갹출한다니 어이상실
성금아닌 강제모금임.혹여 성금이라고 한다하더라도
땡전 일원 한푼도 쓸수없음.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