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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부활은 없다" - 청와대, 논란에 쐐기
2010.04.22 20:39
https://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422161703622&p=Edaily&RIGHT_COMM=R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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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4.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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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Edward Teller 2010.04.23 00:49
제목보니 별로 읽고싶지 않은 기사일거 같아 링크는 가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현정부는 모든 정책이 대운하모드 입니다.
대운하 사업에 도움이 안되는 부서는 최대한 거세하고 대운하에 올인하자는 취지 에서죠.
지금은 대운하가 반대에 직면하자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4대강을 택하긴 했지만
4대강을 포기하지 않는한 임기내 정통부 부활은 절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노인층의 압도적인 지지와 투표 참여로 공약이 일사천리로 통과 됐했지만 잘못된 책임은 어디까지나 사리를 분별할줄 아는데 선거에 무관심한 젊은층에 있다고 봐야 할것 입니다.
미래는 해양개발, 우주개발을 선점하는 국가가 세계의 주역이 될것임은 확실 합니다.
제가 정치에는 관심이 없으나 정보통신부 없엔거 만큼은 참 아니다 싶습니다.
1. 지식경제부
우체국도 지식경제부 소속이지요. 바로 '지식' 에 해당하는 부분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사실상 경제소관이 비중이 많습니다. 과거 재정경제원(나중에 부) 시절이 나을 정도...
2. 문화체육관광부
개인적으론 체육이란 표현이 들어간 것이 과거 문화체육부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보통신부 기능중 딱히 하는 것이라곤 심의관련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 교육과학기술부
이공계 활성 + 과학기술 인재를 키우겠다고 합하였으나, 결과는 일본의 문부과학성 표절.
4. 방송통신위원회
아무래도 부서 개념으로 전적으로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서 어중이 떠중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정보통신부 시절보다 한참이나 퇴보한 계기만 만들어 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