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forum 회원님들 좋은 한가위 맞이하세요.
2018.09.20 19:07
안녕하세요. 오늘 성묘 다녀오고 주위 고마운신 분들 찾아 뵈었고 이제야 집에 돌아와 쉽니다.
너무나 치열하게 살아서인지 온몸에 멕이 풀리는군요.
15년간 타국에서 생활을 해온터라 ... 아직은 제 밥벌이를 하기에는 정서가 안 맞아서 고전중입니다.
건축설계하는 사람이 설계는 못하고 비즈니스만합니다.
성접대 문화에 길들여진 건설업체,시행업체 분들의 술문화에 이번에는 너무 질렸습니다.
어린 여자가 곁에 없으면 술은 만마시는 문화에도 이젠 길들여거 갑니다.
autodesk 나 돌리던 삶에서 너무 벗어난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회원 ,비회원 여러분 한가위는 술 적게 드시고 그 돈으로 주위에 가까운,어려운 친지분들 한우 반근이라도
나눌수 있는 그런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lg gram notebook 에 익숙치도 않지만 파티션 5개로 나누고 first 파티션에 태*소*님 최근 버젼,
second 파티션에 san**love님 그리고 3번째 파티션에 ubuntu 를 탑재도하고
usb 제일 좋은 , 아끼는 놈에 사*과 평*님 pe를 자랑스럽게 목에 걸고 다닙니다.
아침부터 외장하드 1테라를 채운 음악과 24시간 벗하며 핸드폰에 이이폰 귀에 끼고 첩바지에 힌티
운동화 신고 24시간 blues 음악에 심취해서 다닙니다.
삶이 그리 긴것이 아님을 주위 어른신들은 보면서 아침마다 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삽니다.
드디어 답배도 한달간 안 피웠습니다. 술은 워낙 못하기에 입에도 대지않고 살아갑니다.
제가 남들에게 제일 사랑하는 사이트.. windowsforum.kr 을 자랑하고 다닙니다.
한가위 건강하시고 잘 드시고 운동도 많이 하세요.
포럼이 한가위가 지나면서 더욱 발전 되기를 바라고 회원님 개인,가정,주변에 행복이
넘쳐 나기길 기도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만에 고향가는데.. 친구들이 술마시자며 돈 걷자네요.. 전 그냥 촌에서 간단하게 마시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