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MS오피스 관련 CD키 교체

보통 불법으로 쓰던 오피스와 윈도 라이선스를 기업에서는 볼륨 라이선스를 구매하는데,

윈도10프로, 오피스2016스탠 볼륨을 구매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깔린 것들이 위와 동일하지 않으면 새로 위 제품을 깔아야 하고, 같은 제품이라면 키만 입력해서 인증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깔린 흔적이나 이런 것들은 이미 라이선스를 구매했다면 별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불법 카피 버전과 정품 버전이 일치해야 cd키만 변경해서 재인증 가능합니다.

예) 불법 MS오피스 2013 - 정품 2016 이면 : 2013 언인스톨 후 2016 설치

불법 윈도우7 얼티메이트 - 정품 윈도우 7 홈 또는 프로 : 현재 PC에서 덮어쓰기 방식으로 윈도우 7 재설치

불법 윈도우 10 프로 - 정품 윈도우 10 홈 : 레지스트리 변경(다운그레이드 후) 윈도우 10 홈 시디키 입력 후 재인증

불법 윈도우 10 프로 - 정품 윈도우 10 프로 : 정품 라벨만 보유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라이센스 구매하셨다면 같은 에디션이라면 키만 바꾸시면 됩니다

랄까 애초에 깔려있는 에디션의 종류랑 수량이 구매한거랑 일치하면 키 확인하는경우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단속하는것도 인간이라 귀찮기도(몇십대를 다 일일히 프로그램 돌려서 키 확인해야하니) 하고, 어차피 정품 구매하게 만들던지, 벌금받아내는게 목적이므로 어떤키가 들어있던간에 구매한 시점에서 별 의미도 없습니다)

다른 에디션이라면 갈아엎던지 해야하므로 일이 좀 귀찮습니다

정품구매 이력 근거만 있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피시보유현황과 구입된 라이선스 수량이 일치하면 실제 피시에 어디에 있고 뭐가 설치되어 있는 지는 범죄수사도 아니고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어떤 형태의 라이선스 계약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개념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볼륨이라는 의미는 몇백 천 만 대가 동일키 하나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소규모라면 리테일로 각개로 구입할 수도 있고 천차만별이니 대충 보유대수 대비 라이선스 확보된 수량 점검이지 실제 개별 피시에 뭐가 설치되고 어떤 것이 들었는지를 일치시키는 것은 사실 넌센스입니다.

회사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댓글 확인합니다.. 답글들 고맙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