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다른 공유 폴더를 활용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은 공유더를 Z: 드라이브로 맵핑을 해서 할수가 있지만

인터넷상에 있는 파일을 가져와서 pe에서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을 방법을 몰라서 Snapshot을 활용하여 보았습니다

귀찮치만...윈도우를 설치 파일을 풀어 놓고 이것을 그대로 FTP에 백업한후..필요할때 복원하는것입니다

Snapshot에서 FTP의 파일을 바로 가져와서 복원을 할수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죠...

저의 경우 필요하면 FTP에 있는 윈도우 파일을 다운받은후...다시 설하는것으로 합니다..급하지 않은 경우 같이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하면되어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만..이렇게 바로 설치가 가능하면..이것이 더 편하죠..

초보가 Snapshot 의 FTP 백업,복원을 윈도우 설치에 활용을 하였네 하여 주십시요

1. 구닥다리 넷북의 파티션 상태입니다..Xp가 첫번째 파티션입니다..여기에 테스트를 위해서 용량이 작은 win7 Lite 버전을 설치후 FTP에 백업을 하려고 합니다

2. win7 Lite 버전은 OldMaC님께서 한글화를 하여 주신 작품입니다...강좌란에 있는 무봉인 강좌를 보고..만들어 놓았던 파일입니다

  OldMaC님 감사합니다....

3. 워드,한글이 포터블이어서 용량이 설치용량이 작습니다..

4. 현재 파티션 용량이 49GB 입니다  Snapshot 이 백업파일보다 너무 작은 파티션에는 복원이 되지 않은 현상이 있습니다..작은 차이는 잘 되지만..큰 차이에는 아직 문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아래의 파티션에서 남은 용량을 최소로 하기 위해서 파티션 크기를 줄였습니다​

5. 파티션 크기를 7GB로 줄였습니다...이보다 작은 파티션에 윈도우7을 설치하는 일은 없을것 같죠...이제 백업을 해도 될것 같습니다

6. 용량 인증샷입니다

7. 바로 pe로 부팅을 해서 FTP로 백업을 하였습니다.  기존 백업파일이 없어서 "백업파일 없음"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8. FTP에 백업한 파일용량입니다...ZZZZZ.tag는 ftp에 폴더가 있는지를 체크할때 필요한 테그파일입니다. 백업시 FTP에 경로가 없으면 에러가 발생을 하여서 체크하고 있습니다

9. 축소한 파티션을 정상크기로 하고 포멧도 하였습니다..

10. 포멧 인증샷입니다..

11. FTP에 백업파일이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복원중입니다.

12. 윈도우를 설치한 파티션에 활성을 주었습니다.

13. BCD도 수동으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14. 바로..윈도우로 부팅이 되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마우스가 아주 특이합니다....오랜만에..정품이 아니라는 글을 봅니다..

15. 작업관리자도 색상이 조금 다르네요..

16. 마무리

궁금해서 윈도우 설치파일을 백업후..FTP에서 복원을 하여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win7, win10 x86 x64 구분해서 몇개는 따로 저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윈도우 설치시에도 어떤것을 설치할지 선택하는 메뉴도

있어야겠죠..

요즘 USB가 대용량이 많아서..어떻게 보면..쓸데없는 일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Snapshot의 FTP 기능을 이용하면...USB가 없어도 윈클릭으로 윈도우 설치도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윈도우 부팅은 되는 상태여야죠..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먼저..boot.wim을 다운받고...이것으로 1회 부팅을 하여서 pe에서..자동으로 FTP에 있는 윈도우 백업파일로

복원을 하면...윈도우 설치가 마무리 될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윈도우를 설치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초보가..상상만 하여 보았습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님들은 많으시죠...참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