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usb 인식이 자동으로 단절되어 버립니다. 보드 문제일까요? 도움 주세요!

업무용 usb인데(수시로 usb내용을 참조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자동차부품 그림 및 코드번호) 

처음 꽂으면 한참동안 이상이 없다가 작업하다가 보면 작업이 안되서 확인해보면

저절로 usb 인식이 풀려버립니다.(즉 윈도우작업표시줄에서 usb 꺼내기 한것처럼 인식이 풀려버림)

다시 꽂으면 또 인식하는데 또 한참 작업하다가 보면 또 풀려버리고

usb 자체 문제인가 싶어서 

옆 컴에서 같은 작업을 하는 다른 usb(옆 컴에서 사용하는 이런증상 없는 usb)를 가져와서 사용해봐도  현재 컴에 꽂으면 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usb 앞쪽 포트에서 사용해도  본체 뒷쪽 usb 포트쪽을 사용해도 같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다른 일반 데이터 저장용 usb는 저절로 인식이 끓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usb포트 색은 흰색입니다...usb 2.0 같습니다. 

단순히 usb 자체문제인지.... (옆 컴에서 이상없이 사용하는걸 가져와서 꽂아도 똑같은 증상이니...이것도 아닌거 같고)

이런증상일경우 컴퓨터 보드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