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부터 예견 되었지만 9월에 가격 폭등한 인텔 CPU
2018.09.08 10:21
안녕하세요 ?
절기로 오늘 백로입니다. 술 즐기시는 분들은 백로 단어에 순간 참이슬에 회'가 생각 날수도 있겠습니다.
벌초로 조상님들 찾아 뵌 분들은 나들이 및 일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7~8월 부터 슬금 슬금 오르기 시작한 인텔 CPU 가격이 9월 달은 그냥 폭주-폭등 상태입니다.
지난달 중순에 통상 25~27만원 정도 유통 된 인텔 8세대 i5 8500 가격이
9월 8일자 40만원 가까이 대형 쇼필몰에서 판매 되고 있습니다.
40만원 미만 취급점들은 주문과 동시 취소 하는 일이 빈번 하다고 합니다.
AMD 라이젠 피나클릿지는 변동 없이 평균 유통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텔 가격 폭등으로 대신 AMD 피나클릿지 2600 2600X 2700X 등이 반사 이익을 당분간 볼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 참고 하세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16165338&lo=zv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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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9.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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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2018.09.09 08:38
해외 가격은 그대로인데...왜 한국만?
소비자들이 인텔 프로세서 가격 상승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미국 아마존닷컴, 혹은 일본 라쿠텐 등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는 6월 말과 큰 차이 없는 가격에 인텔 프로세서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마존닷컴에서 인텔 코어 i5-8500 프로세서는 주마다 매겨지는 세금을 제외하고 204.99달러(약 23만 2천원)에 팔린다.
국내 인텔 프로세서 유통 3사 역시 공식적으로는 "물량 확보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다나와리서치 역시 "아직 전세계적인 수급부족 상황이 왔다고 보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이번 가격 상승이 '시장 패닉'에서 왔다는 설명이다.
벌초하고 와서 녹초 되었네요.
침대와 물아일체되어야 할 듯 싶어요.
욱신욱신 어깨 아프고 ㅎㅎ 아이고 소리가 절로나네요.
그래도 끝내니 후련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