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필요한 메모리(RAM)과 윈도우 가상 메모리 설정 관련

권장이란건 윈도우 만든 놈들이 권장하는 크기겠죠.

보통 실제 램용량에 + 되던데 그렇게 많이 잡아놓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님의 램이 몇기가인지 모르겠지만 4기가나 8기가를 쓴다면 좀 넉넉히 잡아둬야 하지만

16기가 정도면 대충 1기가로 고정 해두고 신경끄면 됩니다.

페이징 아예 안쓰면 오류가 있다던데 잘 모르겠고..

페이징 안잡아줘서 문제생기는 경우는 "메모리 부족"을 제외하면 보통 5년 이상 오래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중, 아주 드물게 특정 프로그램에서만 발생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페이징을 꺼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문제 없으면 끄시면 되고,

"메모리 부족" 오류 메세지가 뜨면 페이징을 켜주시면 됩니다.

페이징을 사용해야 할 경우, 인터넷에서는 1.5배로 권유들을 하고 있지만, 페이징 파일이 커질 수록 부팅, 종료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페이징 기능을 끄기 전 각자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메모리를 많이 사용할 것같은 프로그램을 실행해놓고 동시에 브라우저와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멀티로 프로그램들을 실행해 놓고 윈도우 관리자(Ctl+Alt+Del)를 띄워서 성능탭에서 커널메모리 항목에서 "페이징 됨" 용량을 확인 한 후 실제 메모리의 '사용가능" 메모리보다 클 경우 '부족한 용량+1G'정도 더해서 넉넉하게 잡아주시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는 완성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처음크기,최대크기 모두 동일한 사이즈로 사용합니다.

그래도 "메모리 부족"이 뜨면 뜰때마다 500M든 1G든 원하는 만큼씩 늘려주세요.

페이징 기능을 켜져 있을 때 실제 메모리 항목의 '사용가능' 메모리가 커널메모리 항목의 "페이징 됨" 용량보다 1G이상 크면 이경우는 끄셔도 됩니다.

페이징 끄는 이유는 아시죠?

SSD에서 페이징 쓰기작업을 없애면 수명이 길어지고, 부수적으로 약간(HDD에서는 많이)의 부팅,종료시간 단축과 프로그램 실행시간 단축입니다.

SSD 사용자는 페이징 꺼서 메모리를 많이 사용할 떄 "메모리 부족"이 뜬다면 페이징을 켜기보단 메모리를 늘리는 방법을 적극 권장합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어렵다면 SSD가 아닌 HDD로 페이징 파일을 설정해 줍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컴퓨터를 끌때마다 용량이 큰 페이징 파일을 SSD에 기록하기 때문에 SSD 수명이 크게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