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 불친절하다” … 차량으로 매장 돌진
2010.04.19 21:53
https://www.betanews.net/article/493105&ad=rss
댓글 [9]
-
neojoy 2010.04.19 22:01 -
해돌이 2010.04.19 22:12
KT직원들의 불친절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A/S센터에 가 보면 자기네들 차량은 벽에 번호까지 붙여두고 편히 주차 하면서
고객주차는 정말 불편하게 해 놨습니다.
휴대폰 해지 고객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정도는 도를 넘었고
KT사장은 고객을 위한다는 Show만 하고 있더군요.
-
강력범죄 2010.04.20 00:37
KT 정말 개판이에요. 문제점 지적해서 알려주면 '알겠다, 고맙다' 만 하고요.
컴플레인 논리적으로 걸면 '시스템 문제라 어쩔 수 없다' 이 한마디면 모든게 해결되는 무서운곳이에요. 상급자 바꿔라 해도 소용없어요. 자리에 없으니까요.
최소한 skt는 윗사람 바꾸면 접수후 처리결과를 접수자나 담당자가 직접 알려주거든요.
KT는 방문해서 해지하면 몇주 후에 이전달 청구서 날라와요.. 정산의 의미가 없는곳.? 찝찝하고 무서운곳이죠.
-
데지그나레 2010.04.20 00:54 대리점 직원들은 제대로 된 지식소양이나 개념을 갖추지 않은
그야말로 아무나 정직원이 되어 대리점에 투입되는데
직업에 대한 애착이나 사명감 따윈 없죠. 특히 LGT가 그렇습니다.
본사 이외는 모조리 아무나 데려다가 앉혀놓고 써먹기 때문에
LGT 명함 달고 1년도 안했는데 '과장'명함 달고 댕기죠. 그러고 수개월에 나갑니다.
SKT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통신업계의 말단들은 웃기죠.
고객이 대리점 직원보다 아는게 더 많으면 뭔가요 그게 ㅋㅋㅋ
-
이현우 2010.04.20 07:10
화풀이를 한거치고는 앞으로 치러야할 댓가가 너무 크내요.
저같으면 그냥 KT해지하고 SKT로 옴기겠습니다만.. ㅡㅡ
-
아무개 2010.04.20 07:36 KT 사실 정말 무서운 회사입니다. 제가 KT때문에 쓰고 있는게 멀까요? 씨발앤엠병입니다.
-
회오리보이 2010.04.20 12:54
어지보면, 정당치 못한 대우를 받은것에 대한 욕구불만을 엉뚱한 데 표출했군요.
요즘 News 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분노조절 능력을 점점 상실하는 느낌이
들 정도...
-
지민아부지 2010.04.20 17:23
미래가 불확실 하니 자꾸만 급해 지는듯 합니다.
조금만 주의 사람 믿어 주면 등칠려는 세상으로 변해 버렸어요.
법으로 해결 해봐야 손해보는건 마찬가지고 속앓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먼데다 화풀이 하는듯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
연하 2010.04.21 11:14 KT 상담원은 왜 죄다 남자죠? 여 상담원을 바꿔달란말야!!!!!! 여 상담원 받으면 올레 왜치고 상담해야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살면 어떻게 현실속에서 멀쩡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불친절을 겪지 않고, 차가 없고, 운전을 못 해서 그리 안 하는 건 아니죠. 대다수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