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소식입니다

어짜피 기상청은 처음부터 기대를 안했습니다.  풍속 60m/s도 처음이라 하니....뭐

(일본 기상청이 정확하긴 하군요.)

긴급재난문자가 바로바로 오는 system은 잘 작동해서 대행입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냥 공무원 필요없이 바로 수퍼컴 결과만 문자로 전국민에게 보내게 하는게 낫겠네요.

암만 슈퍼컴이 있으면 뭘하나?

각 지역의 정보를 취합하여 슈퍼컴으로 보내는 라디오가 병신인걸.

불량 라디오로 한탕 제대로 해 먹은 공무원들 징계여부도, 불량 라디오 교체했다는 얘기도 들어본적 없다.

한 가지 분명한건 예보로 대비한거면 그걸로 80% 먹고 들어간겁니다 대비도 못할 만큼 엉뚱한 예보면 모를까 그게 아닌 이상에 이렇게 떠드는 자체가 아리송 하네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이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흠

한나라당 집권으로 우리나라는 지진 문제 없다면서

2007년 9월부터 지진 관측 연구소에 예산 끊김..

2009년 7월 이후 지질 연구소 운영 중단..

그 뒤 MB집권중 각종 국가직관련 과학연구인력 (석박사급 계약직) 재계약시 연봉삭감으로 인력 대거 탈거 및 더불어서 수작업으로 기상 작업하던 오래된 경력자들 다 짤림

  예) 연봉4~5천이상급이 2~3천급으로 하락.

여전히 연구직은 계속 뽑아보지만 연봉은 낮게 책정.. 당연히 낮은 연봉으로 박사급 인력들 지원 기피...

그뒤 현재까지 기상청에서는 재능 기부급에 가까운 경연대회로 

석박사급의 능력자(위성관측빅데이터 분석가)를 포상금 300만원?으로 부려먹을려고하는 꼼꼼함까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3/0200000000AKR20180823064000502.HTML?input=1195m

미국 그리고 일본과 경로예측 오차는 별로 없다고 하는 기사입니다

저는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이 엄청 까다롭고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기상청에서 누가 인터뷰 했는지 모르겠지만 고위급공무원이 아닌거 같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