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고지서 - 사용량 2배에 요금은 5배
2018.08.22 00:42
산유국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전기도 에너지인데 아껴야죠. 누진세는 과소비에 대한 징벌적벌금입니다.
여름에 과소비가 아닌 에너지 복지차원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폭염으로 전기를 사용한것입니다
폭염에 사람이 죽어가는데 사용하는 전기로 왜 과소비 벌금을 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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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사랑 2018.08.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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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2018.08.22 01:30
전기요금 개편 전후 비교
대략적인 계산
2016년도 요금체계로 기본료 및 부가세는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고
사용량 814 kwh 만 가지고 계산을 해보면 330,063 원여기에 기본료 및 부가세를 포함시켜면? 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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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8.08.22 09:56
단순 전기사용량 비교가 아닌 2016년도와 올해 기상재해 폭염 기온을 같이 비교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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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TS 2018.08.22 02:23
평상시 전기를 아껴써야죠. 평달 250~300kw사이 유지하고 여름에만 에어컨때문에 350~400kw 나옵니다.
전기세는 평달보다 2만원 증가 수준이고요. 5인가족 에어컨 두대,냉장고 두대,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두대,수족관 등등
핵심은 TV가 있지만 거의 안봅니다. 일주일에 1시간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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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c 2018.08.22 02:41
애쓰는군,,, 애잔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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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22 03:16
글 마다 따라다니면서 안다리 후리는 너는?
혹시 너 그거니 달빛인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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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2018.08.22 12:15 전기요금 체계가 큰 문제긴 하지만 이걸 현 정부 문제로 치부하니 한심하고 욕나오는거지. 이 등신같은 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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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2018.08.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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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초롱 2018.08.22 03:21
이분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듯. 과거를 뉘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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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kw 2018.08.22 09:12
더운집에 폭염가운데 죽거나 전기벌금 내거나...둘중 하나...
휴~~~!!!--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