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수급자란?

저희집 아래에 기초 수급자가 지내시는데...

이거는 정말...

말로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기초 수급자로 되어 있는데..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가 계신다고..

대신 손녀딸을 수급자로 해달라고 하더니..

손자는 금요일 아침에 와서 월요일 아침에 학교 기숙사 간다고 가고...

아들 며느리는 제주도 산다고 하는데..

한달에 절반 이상은 와서 지내고 가끔 가다 딸도 와서 있으니..

수도 요금을 현실적으로 좀 내 달라고 하자...

무슨 소리냐고 우리 때문에 할인 받으니 우리는 안내도 되는거 아니냐고 벌쩍 뛰고...

음식물 쓰레기도 분리 해서 내 놓지도 않고...

정말..동사무소에서 다시 조사 나와서 실사좀 해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지금은 부양 의부제가 완하 아니면 폐지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지금은 조건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편법

   안통 합니다 ..정부나 공무원 들이 바보가 아니죠 그리고 만약수급자 편법으로 해서 산다고 해도 그 삻이 피참하다고 생각

   어디가서 일도 못합니다 다 통보 되고 수입있으면 수급자 탈락이죠 생각해 보세요 월50만원으로 공과금 제하고

   42만원 정도로 한달 생활 해야합니다 그량 숨만 붙은 목숨입니다 여기서 만약에 담배피면 죽어야합니다 ..

   편법은 어디서 많이하는지 말 안해도 안다고 생각합니다 ..노인 분들은 당현 수급자 1순이 입니다 나이먹어 일을 할수없고

   몸이 아프고 ..수급자로 사는 인생은 그야말로 피참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수급자여서 압니다 ..한번 수급자로 산다고 생각해 보세요 ..

   답 없습니다 빨리 가는길 밖에 ...구지 일 할수있는데 월50만원으로 생활 할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그렇게 산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이죠 ..

   제 아버지가 알콜 중독으로 평생본인도 불행하게 살고 자식도 평생 불행하게 삽니다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도 죽지못해 피참하게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죽는건 겁 안나나 형제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네요 형제들도 다 피참하게 살아서 하루빨리 하늘나라로 가고싶네요 ..

  그리고 수급자가 된다는것은 네 모든것을 오픈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수급자가 부럽다 하시는데 수급자분들 부러워하지 마세요 ..

  수급자로 안사시는걸 축복으로 생각해 주세요 수급자분들은 그야말로 최저 생계비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서 죽지안을 정도로 최저 생계비를 주는겁니다 ..그리고 수급자분들을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세상이 다 평등하게 잘 살면

  좋으나 현실은 안이죠 ..수급자분들 고통도 이헤해주시길 봐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