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i가 일반 바이오스 설치 보다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바이오스 부팅을 버리고 uefi 모드로 윈도우 설치했습니다.

카멜님의 툴로 설치 하려다가 원시인이 되기로 맘 먹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파티션은 파티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윈도우이미지 파일을 따로 준비하여 반디집으로 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BCDBOOT를 구성하고 설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팅 속도는 확실히 빨라진 느낌입니다.

그러나 부팅 파티션 ESP 파티션이 너무 쉽게 노출이 되어 버리네요.

ESP 파티션이 UEFI에서 부팅 관련 파티션인데 이 녀석이 쉽게 노출되고 일부만 빼고 삭제도  가능했습니다.

물론 재부팅하면 다시 숨겨집니다만 역시 취약하네요.

접근이 용이 하면 ESP파티션 마운트 해서 GRUB2도 바로 적용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ㅎㅎ

허나 이렇게 간단히 접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은 안해 봤는데...

S님의 윈도우 붉은 돌 4버전을 설치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접근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앞 전에 가상에서 이미 UEFI를 가상 체험을 했었습니다만.   문제가 있어서 확인을 못했는데

실컴으로 구동 시키고 마운트 프로그램 돌려 주니 그냥 마운트 잘 됩니다.

예 전에 왕초보님의 PE 사용기에서 본 마운트PE 기능을 이용한 것 뿐입니다.

물론 집앞님의  완벽한 툴도 잘 적용이 됩니다 ㅎㅎ

지금부터는 실컴에서 UEFI를 구동 하게 되었습니다. 가상은 아니니 첫걸음 정도 되겠네요

,,,UEFI 초보자의 하소연이었습니다.ㅎㅎ

날씨가 더운데 많이 힘드시죠 회원님들  더위도  곧 물러갈 것이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