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대부업체들 한국서 ‘떼돈’ 벌었다
2010.04.17 08:45
일본계 대부업체들 한국서 ‘떼돈’ 벌었다
https://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00416175928447&p=khan
이 기사를 보다 다음에 검색해보니 이런게 나오더군요.
사채업자만 생각하는 국회와 재정경제부,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이제, 곳곳에서 곡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IMF측에 잘 보여야 하는 우리나라는 그들의 요구사항을 순순히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대체, 망한 나라에 돈을 꾸어준다는데, 누가 굽신거리지 않을까!
심상정 의원등 10인이 2006년 9월에 제출한 새로운 "이자제한법" (이 법안은 그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어이없게 바뀌어서 통과되어서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의 제안이유란을 보면 이 사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https://v.daum.net/link/166225
참,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얼마나 있는지......
먹고사니즘에 허덕이는 것도 버거운데, cs4,5공부하랴, 윈7인증놀이 하랴......
정말 정보의 홍수로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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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 2010.04.17 08:50 -
길가작은별 2010.04.17 09:23 비단 님뿐이겠습니까? 그 시절을 겪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지요. 그러나 그 열매 중에 하나가 아직도 국민들에게 박혀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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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0.04.17 19:19
IMF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김대중하고 노무현이 다 살려놓았더니 이번 정부에서 다시 죽여서 IMF상태로 돌아갔습니다만 ㅡ_ㅡ;
참 조중동 소설을 사실인냥 인식하고 있는 바보들은 김영삼이 IMF 터트려서 몽땅 털리는걸 그나마 막고 빚 갚은 김대중 노무현은
생각을 못하더군요 원인은 김영삼인데 왜 김대중하고 노무현탓을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음
imf이전수준으로 회복된건만해도 다행입니다.피와 살을 까는 고통이라 정말 imf말도 꺼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