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드로이드폰 '아처' 22일 국내 시판
2010.04.13 16:33
출고가에서 웃었음.
100만원을 웃돌지 않을 전망(?) ㅋㅋ
안드로이드는 무료운영체제라 구글에 사용료나 로열티를 줄 필요 없는데,
옴니아1은 MS에 돈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업글 안한다고 하더니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어째 유료OS랑 무료OS랑 출고가가 비슷하냐!
정말 삼성 정 떨어집니다.
댓글 [3]
-
주주주 2010.04.13 17:40
-
Dr. Edward Teller 2010.04.14 00:10
속내는 이럴듯 합니다.
쇼피핑몰 표시원가 :100만원 = 제조원가 : 40만원 ; 이럴경우
아처폰은 국내선 동급 최초 모델이라 통신사에서 보조금 명목으로 다시 40만원까지 후려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아직 여타 제조사에서 동급모델 (경쟁모델)이 없기 때문에 대략 20만원정도 후려처서 80만원대 예상.
거기다 다른 통신사 (KT.LGT)에서는 안드로이드 모델은 아직까지 년내 수입예정인게 없는데다
통신사 보조금마저 줄어서 당분간은 사용자 가격부담이 고공행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ㅇ미노ㅇ 2010.04.15 20:55 핸드폰에 프리미엄 정말 너무 붙는거 같습니다... 삼성하고 직거래를 해야 좀 저렴해지려나- _-; 통신사가서 개통하고...
모 이런 다이렉트구조 없을까요
핸드폰 가격.. 부품 가격을 기준으로 예상해 볼 때 ..
출고가가 100만원이라 잡으면..
제조원가는 약 40만원..
제조사에서 통신사에 60만원정도에 넘기면..
통신사에서 100으로 출시..
그 차액으로 보조금뿌리고 2년 약정걸고..
뭔지랄해도 남는 장사.......... 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소프트라던가 기계 나오는 꼬라지 보면 부품원가외에 연구비 들어갈 항목도 그다지 안보이네요..
뭐 어디까지나 상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