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다음주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2010.04.12 15:34
그간 선.후배나 친구들, 그리고 직장 동료였던 사람들이 쓸만한 컴관련 부품들을 주는 바람에
꼬진 팬4 컴을 듀얼로 바꿨었는데 이번에는 친구가 다음주에 프로젝터를 하나 준다고 하네요.
최하위 모델이라고 해도 그저 고마울 따름인데 친구말로는 구매 당시 4백 정도 줬다는거 같더군요.
프로젝터는 램프 수명이 있어서 램프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사용시간도 아주 짧다고 합니다.
크기도 공유기보다 약간 더 큰 정도라고 했던거 같은데 다음주가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술이나 한잔 걸쳐야겠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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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가이버 2010.04.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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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4.13 03:49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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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2010.04.13 08:25 이러다가 머리 홀라당 벗겨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전자님은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