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뻰찌 도라이버인데,,,

  어릴때 취미는 디오라마... (아직도 그때 당시 만들어둔 아카데미...타미야... 독일군... 탱크... 전투기... 거실 책장에 가득...)

  그러다 공대 나와서... 그냥 공장같은데서 사는게 내 취미엔 맞는것 같은데

  어울리지 않게 넥타이 메고(실제로는 안 메고 다님..)

  다니려니 진짜 좀이 많이 쑤시는 군요.

  예전 직장 사수가... 그래도 지 딴에는 대한민국에서 메인보드 설계할 줄 아는 몇 사람중에 하나라는 말에 혹해서 시다발이 다 하고...

  사수... 지 딴에는 아직도 지 이름만 대면 다 안다고 하는데... (못 믿겠음...)

  ....

  참 그 때 그거 왜 못 배웠나 생각도 들지만,,,, 지금 현실도 나쁘진 않습니다.

  여기 윈포 들락거리다.... 내가 놓친 포인트 발견했을때의 기쁨...

  그런거 때문에 자주 오고...

  그러다 새로운 취미붙인게 외국 포럼 들락거리며 이빨까고...(그래도 공돌이 답쟎게 다국 언어는 좀 합니다.)

  아마도 제가 지금까지 올린 자료 보면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되도록 직접 제작사 링크 다 올립니다. 이건 바이러스나 랜섬등 기타 피해로 부터 최소한의 방어차원입니다.

  아무튼... 윈포에 와서 저도 많이 건졌습니다.

  여러분도 많이들 건져가시기를...

  비 옵니다.

  우산 챙기세요...

  낮술 맥주 좀 했습니다... 오래도록 외국 나가는 동료 땜시...

  이제 마누라 불러서 집에 데려가 달라고 전화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에 축구 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