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CPU 대란 오나 "웨이퍼 없어 못만든다"
2018.07.06 17:32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6161456&lo=zv37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인텔 프로세서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인텔 프로세서 수급 대란설'이
PC 업체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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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사도 최근 인텔 프로세서 총판을 통해 이를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각종 반도체 제품 생산에 쓰이는 300mm 웨이퍼의 수급 문제가 그 원인 ~
(권봉석 기자 / bskwon@zdnet.co.kr)
기사 내용중 일부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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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8.07.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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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2018.07.06 18:10 그라믄 당분간 cpu 값 폭등 하겠네요?수급 차질이 계속 있으면 cpu 새로 사는거 포기해야 겠네요..내년에나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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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 2018.07.06 19:26 보안이슈로 시퓨가격 똥깞되니 또 끌어올릴 건덕지를 노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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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사키 2018.07.06 22:08
똥값이라고 얘기하기에는 아직도 CPU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싼거 같네요. ㅜㅜ
거품이 조금 빠진 정도죠. CPU가격 조금 빠지면 다른 부품값이 오르고 이러니 항상 PC한대 구입하는 비용은 동일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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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2018.07.06 20:36
우리도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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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갑술사_遁甲術士 2018.07.07 08:43 웨이퍼가 뭔지 모르지만, 휴지 없어 똥 못 싸겠다는 말 같다.비가 바께스로 붓는 것 같이 오는 날 와이퍼가 주저 앉는 바람에 운전을 못했던 적은 있다.주막집에 잡혀서 막걸리나 묵자니 와이프가 짜증을 내더라.웨이퍼 - 와이퍼 - 와이프, 누가 젤 세냐? -
MOOTS 2018.07.07 13:07
웨이퍼=실리콘 덩어리를 둥근모양으로 얇게 잘라서 만든겁니다. 여기위에 각종 공정을 거치면서 메모리,비메모리,CPU 등등이 만들어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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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18.07.07 17:31
반도체회사 주식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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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2018.07.08 21:42
웨이퍼는 가죽원단 정도
가죽의류 제조업체는 가죽원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반도체는 웨이퍼를 잘라서 회로를 그려넣는 모양인데,
원단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품질을 좌우하는 모양입니다.
예전부터 일본 애들이 자랑했었어요 - 일본산 웨이퍼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이번에도 일본 애들 어깨에 힘좀 들어가겠네요
이래서 독점거래가 위험해서 비교 견적을 위해 몇개 업체와 거래하는데
인텔의 전형적인 수법은 너희들이 우리와 독점거래하면 꿀을 주겠다.
이게 독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