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주님 쫒아냈습니까?
2018.07.04 21:55
어차피 탈퇴해도 눈팅하면서 다시 가입하고 다른 닉으로 눈팅하면서 우주님하고 친한 사람들하고 쪽지 주고 받고 할텐데요
쫒겨난다고 누가 눈하나 꿈쩍하는 사람 봤는지?
눈팅해도 되고 다시 가입해도 되고
그게 그거 구만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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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나무 2018.07.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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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8.07.04 22:30
의혹으로 남겠지만 모두에게 결코 좋은 결과는 아닐겁니다.
본인으로서는 진짜 억울하다면 깔끔한 해명을 하고 떠난다는 언급을 했다면 붙잡을 사람들이 줄을 서겟지만
아무런 중빙도 없이 그냥 믿어 달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것을 반복하다가 떠났는데...
거의 모든분들은 갸우뚱할수밖에 없고 이건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내막을 아시는것같은 분들이 옆에서 도움말씀을 주시는것도 믿는다는것밖에 없었기에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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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er 2018.07.05 00:05 탈퇴는 일부 편협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의 비아냥이 문제 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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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8.07.05 01:51
비아냥도 바람직한것은 물론 아니지만
비아냥을 논하기 이전에 확실한 증빙 하나라도 제시하면서 해명하였다면 넘어갈수도 있었을텐데
여태까지 그래왔었으니까 이번에도 두리뭉실 넘어가려는데 더 큰 문제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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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2018.07.05 07:52
튄사람이나 옹호댓글달아준사람이나
글내용보니 명확하지않고
어째 흐리멍텅하고 모호한것이 공감이 가지않는구나. -
skydiver 2018.07.05 01:58 그래도..나라님도 다 해드시고 감옥 가시는데... 좋은일 하시다 밝힐길 없는 의혹이란 생각이 드네요.
일일이 장부에 기재를 안하시고 주시는 여건대로 계산없이 하시다 보면 모든 사람이 다 실수들 하세요.
암튼 좋은 일 하시는 분 같아보여 다음에는 장부기재 잘하시고 현명하게 불우한 분들 도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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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8.07.05 02:10
가장 아쉬운 부분이
장부기재 안한것도 봉사자 마음대로 의무사항이 아니니까 아무런 트집잡힐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사무실이라는 곳이 얘기 나오자마자 계약이 끝났다는것과
그랬다해도 사무실 계약서라든가 하다못해 위치만이라도 알려줬으면 되지않았을까 싶은데
그런것은 모르쇄로 지나간것이 아쉽습니다.
설령 아무리 섭섭한 마음이 있더라도 떳떳하게 밝힐것은 밝힐수도 있었던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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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Nick 2018.07.05 02:36
쫒아낸게 아니라 도망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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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2018.07.05 04:59 전혀 해명할 마음자세가 아니던데 뭘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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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서리 2018.07.05 05:24 이분 말씀은 우주 욕하시는거네요 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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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 2018.07.05 07:42 계속 지켜본 바로는 우주님이 잘못한 것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그에 합당한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다들 바보도 아니고 좋은 의도만 주장하고, 그에 수반하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한 사람의 말을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도둑이 제 발 저려서 나간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남들이 뭐라던, "믿어주세요. 이사람 믿어주세요." 하면 누가 믿나요?
믿을 수 있는 한조각의 파편이라도 보여주지 못한 사람이 믿지 못할 사람 아닌가요?
앞으로 좋은 일을 하시려거든, 누군가 의문을 제기할 때 바로바로 투명성 있게 공개하는 것이
그간 도와준 사람들이나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하여튼 우주님의 최근 사건들은 개연성이 너무 부족해서, 그걸 설명해 달라는 걸 거절해서 생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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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초롱 2018.07.05 10:38
그분 다른데서도 그럴 것 같은데..이럴땐 고소,고발이 확실하긴 하죠.
그런데 그분 두둔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그런 행동하는 사람들인가요? 세상이 원래 그렇고 그렇다는 생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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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연구원 2018.07.05 10:42
[봉사] 참 좋은 말입니다.
분명,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린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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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2018.07.05 18:24 순수 봉사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싸잡아서 폄하시는건좀 자제부탁드려봅니다
저도 컴 잘모르지만 그래도 저보다 못하신분을 위해서 컴수리 봉사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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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베이스 2018.07.06 09:53
글쎄요. 순수 봉사하시는 분들 본적이 별로 없네요. 대형단체는 대형단체대로 봉사지원보다 지들 세 키우려는 눈먼돈 취급하고
종교단체야 원래 대놓고 전도목적으로 봉사를 악용하고
개인은 개인 영달과 소득공제 혹은 착복 목적이 더 커보입니다.
세상 순수하지 않습니다. 색안경 끼고 보는것도 문제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많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빌미로 봉사물품 요구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이미 봉사정신 상실입니다.
본인 능력하에 남 모르게 하는게 순수 봉사 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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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두잇 2018.07.06 22:24 이렇게 게시판에서 떠들 내용이 아닌데...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네...
좋은일을 했던 사기를 쳤던...이미 지나간 일이고
분명 의혹이 생겼을때 해명할 기회도 있었으나 해명하지 않고 탈퇴하여 의혹이 의심 아니 확신이 든 것이죠.
이렇게 떠들어 봐야 우리 입 아니 손가락만 아픕니다.
남은 사람들만 광분하고 있고, 정작 당사자는 바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비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바보님이 우주일수도 있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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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 2018.07.07 19:2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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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동추 2018.07.07 16:46
탈퇴를 하고 떠나 갔다구요?
오늘도 윈포 게시판을 들락거리며 자기와 관련된 글을 보고
비웃고 있을겁니다.
기부한사람은 바보이고..자기는 잘나서 사기를 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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