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본체 바꿀려고하는데요. 자금사정땜에 50만원미만으로 조립pc맞출려고...

추천 ^^요

목록에 있는 파워용량이 너무 높다고 아래분이 글을 다셔서 답변을 드립니다. 파워 250w 짜리는 가격대 W 비도 낮을 뿐더러, 그래픽 카드를 추가로 장착할 것을 염대해 둔다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gtx1060 tdp가 120W 정도고 실제 파워 계산할때 150W정도는 추가로 계산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CPU(50~100W), 메인보드 (30~40W),  하드디스크개당(30W), 기타 쿨러, 냉각펜(20W) 정도 계산했을때 실제 최소로 필요로 하는 파워용량은 300W 정도지만 권장하는 파워용량은 총 소비전력의 120~125% 정도 구매해야되고 400W짜리가 그나마 최저용량으로 추천할 만한 파워입니다.

 컴퓨터 부품중에 제일 맛탱이가 잘가는 것이 하드디스크와 파워입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신다면 저전력의 저가 파워 보다는 조금더 비용을 드려서 지명도나 용량이 충분한걸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400~600W 대의 파워가 주류다 보니 가격차이도 얼마 나지 않아 추천드린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카비레이크(맞나?)부터 지원하는 인텔의 hdd 캐시용 ssd메모리입니다.

일반 hdd만 사용할때 속도향상이 있다는데, ssd도 달려있는 시스템에서는 돈이 아까운 삽질이라고들 합니다.

SSD가 용량대비 가격이 비싸므로 보통 SSD는 OS부팅용으로 사용하고 저장용으로 별도의 HDD가 필요한데 옵테인쪽으로 가게되면 그 HDD가 SSD만큼 빨라지므로 가격대비 용량대비 옵테인으로 가는게 훨씬 이득이죠.

글쎄요, 전 생각이 다릅니다.

옵테인 16기가+120기가 m2의 가격이 240기가전후의 ssd가격보다 높습니다.

240~250기가 ssd를 사서 프로그램들도 ssd에 모두 설치하는 것이 10000배는 더 좋다고 봅니다.

이제 hdd는 그야말로 저장용으로 써야죠.

글쎄요...전 언제나 최신기술을 환영하는 입장이라...최신기술만 나오면 직접 사용해보는 입장이라...

사용자마다 입장이 틀리는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용해보지도 않고 주위 얘기만 듣고 나쁘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혀 이득이 아닙니다.

지금 SSD값이 엄청 낮아지고 있기에

옵테인은 그야말로 실패작 폐기물이나 마찬가지죠.

물론, 옵테인을 SSD 낸드로 쓴다면 좋겠지만 HDD 캐싱 용도로 쓰는건 개뻘짓

글쎄요...전 언제나 최신기술을 환영하는 입장이라...최신기술만 나오면 직접 사용해보는 입장이라...

사용자마다 입장이 틀리는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용해보지도 않고 주위 얘기만 듣고 나쁘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http://shop.danawa.com/pc/?controller=estimateDeal&methods=productInformation&productSeq=5115555

그건 완벽하게 잘못알고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전력효율은 파워의 효율에 달린거고

파워 구간별 효율이 다르기에 저사양일 경우 300W가 효율이 더 좋을수가 있습니다.

600W 파워를 쓸때 전력소모량이 파워의 20% 미만일경우 효율이 굉장히 나뻐질수가 있거든요.

물론, 파워 품질이 동일하다고 할때

품질이 동등하다고 보고 50% 로드를 기준으로 하면 효율이 더 좋은 600w 짜리가 유리합니다. 300w짜리는 인증 받은 제품도 별로 없는 것으로 보아 뻥파워로 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딱히 300w가 600w보다 전기요금이 더 적고 유리하다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본글 쓰신분의 컴이 몇w를 사용하는가가 문제인데 댓글처럼 250w 정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600w가 전기요금 이 더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