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심히 했지만, 군면제 청원이라니 제정신인가

청원은 청원일뿐이죠. 

안타까우니까 하는 소리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거기 올라오는 것들 중 95%가 청원 게시판이 놀이터인 줄 아는 모양이더군요. 별의 별게 다 청원으로 올라오던...- -;;;

냄비보다 무쇠솥

강추 무쇠솥

법 따지면서 청원 할라치면 법 공부 안한 사람은 청원도 할 수 없는겁니까?

청원 글 올렸다고 전부 들어주는것도 아닐터고...

독일전 이겨서 기쁜 마음에 뭐라도 해주고 싶지 않았나싶습니다.

청원게시판은 이미 청와대에서도 국민의 놀이터 개념도 될 수 있다고 공표 하였습니다.

청원게시판이 소원들어 주는 것으로 인식하면 안되요  

똥된장 구분안되는 초중고딩애들이 청원햇나보죠.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 따면 되는거죠.

법치국가 무너진지 오래됬어요...... 상호견제가 있어야 나라가 잘굴러가는데 큰일이에요!!!  사법권독립이 아니라 사법권 합체 됬는뎅 ㅠㅠ

머지 않은 미래에 발가락 긁는것까지도 결정못해서 청원할듯 합니다.

청원제도가 잘쓰면 좋은데 너무 오남용하는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것까지 막다 올리는것보면 한심하고 

그냥 청원게시판이라 보고 낙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남용되면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기 마련이지요.!!

장난식으로 올리는 청원게시물에 대해서 비판은 할수 있지만, 청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어야 한다는 면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시물 성격에 따라 관리자의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하지 않고 있다는 좋은 쪽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건은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식의 국민 대다수의 공감을 얻을수 없는 게시물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이므로 별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능력에 따라선 면제해줘야 마땅하지. 어떤 새끼들은 돈도 부모 빽도 능력이라며 얼마든지 면제받고 떵떵거리는데...

그게 헬조선다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