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냥반이 좋은일을 했거나 말거나

짚고 넘어갈 걸 짚고 넘어가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더러운거 없냐는 식으로 매도 하면 뭐 어쩌라는 건가요?

글쓴분께서 부당한 일을 받았을 때, 나도 과거에 잘못된 일을 한 적이 있으니 그냥 넘어가실 건가요?

세상의 모든 곳에 사법의 힘이 미치치는 못하고 판사들이 해결 해주지도 못합니다.

자체적으로 자정작용이 있는게 잘 못인지 의문이네요. 깨시민이라고 욕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글 올려봅니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네요.

개인이 떳떳하고 아니고를 떠나 남의 물건을 기증받고 해온 행위입니다.

이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봉사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만 놓고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우주님께 뭐라고할 자격이 없지만 분명 기증한 사람에게는 알 권리가 있습니다.

봉사 목적으로 기증을 받고 이를 행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이는 기증자에대한 기만입니다.

글쓴님도 일처리에있어 투명해야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전 우주님이 요번 사건이 이슈화 되었을때 그 처리가 미흡함을 따지는 것입니다.

우주님을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