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he 이야기

메모리가 무진장 크다.
철지난 고물이지만 16 Giga이다.
애들 것이라 내가 물려 받았다.
보통 내가 인터넷 서핑하고 영상을 보더라도 4 Giga 언저리가 보통이다.
지난번에 밥 먹고 탱탱 노는 늠들이 눈꼴시려 죽겠다고 혔더니 행보관이라고 그러더라. ㅎ

cache를 권장하길래, 
PrimoChache를 받아서 3번 클릭하니 메모리가 통상으로 10 Giga 정도로 늘어 났다. 

문제는 또 갈등이다.     
4 늠이 할 일을 10 늠이 붙어서 하는 꼴은 더 보기 싫다.
이 행보관님, 머리에 수건 싸매고 누벘다.
어디에 좋은지도 모르고 보약이라니 복용을 하고는 있다만, 돈만 더 나간다.

PrimoChache가 어디어디에 좋은지 몰것다.
 

보약도 보약 나름, 회춘에 좋다니 양잿물 마시듯 마시니 속만 매스껍다.

월급만 축내는 이늠들을 다시 짤랏뿌러?

누가 이 행보관님, 좀 살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