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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00:16
원포에 프로그램도 받고 음악도 받고 정보도 얻고 그렇게 몇달을 지났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다른 곳에서는 글을 올리지도 댓글도 한번 없는 분들이 여기서 천안호 침몰사건에서 거품 물고 특히 좌파니 빨갱이니 하면서 나서는 사람들은 어디서 온 사람인가요 그런 곳에 댓글 달고 받는 알바들인가 아니면 계약직인가 북한에서 온 손님들인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아시는 분들 계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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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ㅡ.ㅡ;;; 2010.04.08 00:40 -
osr 2010.04.08 01:18
할일없는 백수죠 .... 그거 뭐 알바니 수꼴이니 뭐니 뭐니 .... 다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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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4.08 06:54 그냥..개념없는..사람인듯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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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2010.04.08 07:38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들뒤에 모정당 또는 모단체가 조정하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치고빠지기 수법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짓들이 개인적으로 한다고 믿겨지지 않습니다.(일부 가능성 있음)
일부 경제적 이유로 알바활동 하는예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그들을 견제하고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절대 순순히 그들이 하는짓을 용인하지 말고
거기에 맞게 싸워 나가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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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0.04.08 15:54
현재의 대한민국에선 병역의무다하고 국민의 의무다하면 좌파 시하게 얘기하면 좌빨 빨갱이고 병역기피(행불이나 기타등등으로 병역기피)하면 보수우익 애국자인 나라입니다 일본의 앞잡이는 시대의 흐름이고 어쩔수없는 상황이라고하면서 6.25당시 북한군의 점령지역에서 북한에 협력한건 무조건 빨갱이라고 처단해야한다고 억지부리는게 그들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협력한거나 북한군점령지역에서 북한에 협력한게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되는일이죠 일본에 협력한거나 북한에 협력한거나 둘 다 처벌받아야할 일들인데도 지들건 무조건 괞찮다는 파렴치범들이 현재의 보수 우익을 자처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좌파로 불리는건 애국자라는 반증입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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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08 17:02 그나마...라면 다행 인겁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은...과거 일제의 침략이나 북한공산당의 침략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지않은 (그들이 떠받드는 미국의 신임도 얻지 못했던) 쿠테타 반군의 정권하 였습니다.
마땅히 과거 일제에 항거하듯 북한에 저항하듯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항쟁을한것은 당연한행위 였습니다만
그럼에도 수십년간 빨겡이라는 오명을 쓰고 살았었던 사람들...
군사정권의 종식으로 과거 쿠테타요 군사반란이며 내란의 원흉을 밝히고
겨우 참 국민의 권리를 취득하였지만
나라를 일제에 팔아먹듯 쿠테타 반군의 지역적 판단만으로 자연스럽게 그들의 우익이 되엇던
그들무리는 아직도 민주시민 광주민이하 전라도민들을 빨겡이라 부르며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국가나 나라는 없습니다.
그들에겐 오로지 딴나라당 이나 친일족속들 그와함께 그로인해 이득을본 집단을 신봉하며
그렇게 독재를 꿈꾸는 남한판 "김정일"이 있을뿐 입니다.
밑에 제글에 구진양씨가 댓글달았길래....거기에 댓글해준 내용중 일부입니다.
정치적소견도 아니고, 알바도 아니며, 북에서 온 손님도 아니며 아래에 해당되는 사람이 있을꺼라 생각되어서 일부 올려봅니다.
그사람들은 언론기사내용의 옳고그름을 논하는게 아니고 무조건 도발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구진양씨에게 중 일부 ==========================================================
당신이 해군의 중책이던가...함장이던가...아니면 정말 기사와 틀린 진실을 알고있지 않다면...
취재를 바탕으로하거나 전문가의 의견등을 통해 발표된 기사에대해 왜 그리 민감한지요?
또한 뉴스에 나오는 기사인데 왜 나를 그렇게 적대시 하는지 모르겠네요...내가 기사쓴 기자인가요?
(혹시 어떤사실에 있어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건지요?
영화를보면 자신이 주인공처럼 생각되고...대통령을보면 자신이 대통령같고...함장을보면 자신이 함장인거 같고..
그래서 거기에 의혹을 가지면 다 적이고 도전한다고 생각하는..)
매일 방안에만 있으면 피해망상증 환자가 됩니다.
밖에나가서 햇볕도 쐬고...사람들 만나고 하면...
이건 나한테 이로운건가? 해로운건가? 이기냐? 지냐? 누가 우리편인가? 우리편 이겨라 그런 선입견적인 발상은 없어지죠.
매일 어두운방에서 하루에 한두마디 할까말까한 사람들은 마음의 문까지 걸어 잠그죠.
마음의 문을 잠그는건 병으로서...
일반적으로 대인공포증, 피해망상증, 현실도피증을 가진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