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7 볼륨 라이선스 인증 및 와이파이 로그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질문 몇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당연하겠지만 현재 저희 회사에서는 볼륨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PC의 경우 사내 네트워크를 통하여 KMS인증을 받고요

출장용 노트북의 경우 일반적인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로 손수 CD-key를 넣어서  정품인증을 받습니다.

(시스템 속성창에서 제품키 변경을 하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인증하는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인증방식)

그런데 신기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 기억이 왜곡 된 것일 수도 있지만....

KMS를 통하여 인증 받은 제품의 경우 이미지를 떠서(WIM으로) 다른 PC에 적용할 경우 인증이 풀리는 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MS서버를 통하여 인증을 받은 경우 다른 PC에 이미지를 적용하여도 인증이 풀리지 않더군요.

(물론 몇일을 두고 지켜본것은 아니고 다른 PC에 이미지를 적용한 후 몇번의 재부팅을 해도 인증이 풀리지 않음

 참고로 KMS의 경우 재부팅을 하면 인증이 풀렸습니다....)

*KMS인증, MS인증 모두 동일 모델의 PC를 대상으로 이미지를 적용한 결과 입니다.

예) KMS인증 받은 A모델 제품의 이미지를 동일한 모델에 적용

    윈도우 인증 받은 B모델 제품의 이미지를 동일한 모델에 적용 

    - KMS 인증 받은 제품을 만능 윈도우로 만들고 타 제품에 적용했을때는 역시나 인증 풀림.

     윈도우 인증 받은 제품을 만능 윈도우로 만들어 테스트 해보지는 않음

그래서 이 점에 착안하여 와이파이 환경에서 정품인증을 받은 후(와이파이 관련 드라이버만 설치하고 나머지 드라이버는 설치하지 않은 상태로)

Sysprep 일반화를 통하여 만능 윈도우를 만들어 다른 PC에 적용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나 여기서 문제는 와이파이 접속기록이 윈도우 자체로그에 남는가 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와이파이 접속기록이 윈도우로그에 남는지?

2. 남는다면 지울 수 있는지?

3. 위 방법을 적용 할 경우 정품인증이 풀리지 않는게 확실한지?

입니다.

PC를 망에 연결하지 않는 이상 KMS던 MS를 통한 인증이던 인증을 받을 방법이 없는데

모든 PC는 설치 시점에서(망에 연결하지 않고 설치만 한 상태) 정품 인증이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는 억지 논리를 펼치니.....

OEM PC의 경우 보드 자체에 인증 값이 저장 되므로 윈도우를 재 설치해도 자동인증이 되지만 문제는

OEM OS의 경우 대부분 홈 버전이며 더구나 요즘에는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지만 저희 회사는 윈도우7 프로를 사용하기에

이 부분은 의미가 없고요....

아주 감사 한번 받을 때 마다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