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동전파스

효과 있네요.

자석알이 작은건 별로고 좀 큰거 ( 직경 3미리정도? ) 가 좋습니다.

일단,  허리던 어깨던 뒷 목이던 큰 파스를 붙히게 되면 아픈 포인트에 비해 파스가 너무 넓어 멀쩡한곳까지 덮어 따겁고 근질거려 얼마안있어

떼 네게 되는데  이 동전파스는 아픈 포인터 만 붙혀만 주면되니..

2일이상 붙혀두어도 안 건질거립니다. 효과도 있고요.

이제 나이를 먹어가니 관절쪽이 안 아픈데가 없네요.ㅋ~

금요일날 하체 운동좀 할라고 자전거사서 달리다 급브레끼 잡았는데............. 아스팔트 도로위에서 바로 사까닷찌를.. 얼굴이고 팔이고

물팍이고 다 긁어습니다. 오랜만에 탓더니..브렉키를 뒷바퀴부터 살짝살짝  잡아야 되는데..짝퉁이라도 MTB라 그런지 브렉키도 엄청 잘듣네요.

푸시딘사서 급한대로 얼굴만.. 흉터생길까바.. 다행이 상처가 흉터도 좀씩 사라지고 있습니다요.

토요일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들어누워 뒹굴거렸더니 뒷 목뼈쪽이 아파 또 동전파스하나 붙혔더니... 금새 괜찭아집니다만 3일정도 그냥둘려고요.

(때수건으로 안문지르면 샤워정도로는 안떨어지니... 하루지나면 붙어있느지 안붙어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못느낌. )

늙어?감서 먹는 약만해도.... 오메가쓰리. 캬베진(일본서 산것), 눈 영양제, 유산균 갑셀, 다마네기즙(껍데기 뿌리 통째 다린거),  요정돕니다.

아~~~ 전립선 영양제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