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용과 옥외용 UTP케이블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2년전에 120m를 친구집에 깔아 줬는데 아직 아무 이상이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옥외용 케이블은 강선이 추가로 들어가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

끈어지지않게 하기위해서 인거같은데 ..

학교교보니깐 외부로 케이블선 쭉 ~~~~ 빠저있는데도 아무이상없더라구요 ...;

옥내용 과 옥외용의 구분을 따로 하기는 하지만

길이가 짧으면 옥내용 길면 옥외용 이라 받아들이셔도 될듯 합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장력(끊김,단선,파선) 과 고주파(데이터 유실 및 핑값하락등)의  전파간섭이

문제되어 나름의 쉴드를 추가했다 정도 입니다.

별문제 없을거에요 보통 그렇게 쓰니까요

https://windowsforum.kr/1015524#0

님의 글을 읽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강좌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카테고리 5정도의 UTP 케이블이면 이론상 280미터...

실내외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극악의 더움과 추위가 있는 나라도 아니구요)

더군다나 그정도 거리는 기스(절단)만 안나는 환경이면 됩니다.

1236만써도 전혀 지장없구요...랜선 하나밖에 안들어와 있으면 일부로 4개씩 2개로 분리해서 쓰기도 하지요...

8가닥이 다 쓰이는 경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지않는 장비에서 백업선입니다.

옥외용 옥내용 따로 UTP케으블을 따로 쓰는건 아닙니다 다만 와이어 달린것이 있는데 이경우 KT 에서만 주로 쓰고 타 통신에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보통 UTP를 쓸대 옥상에서 나려 오거나 지하 MDF실 에서 단자함까지 가는데 강선 있는걸 쓸 필요성이 없지요 다만 KT경우 전주에서 뽑아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UTP케이블이 보통 300M 인데 저희가 실험해본 결과 핑값이나 위에처럼 데이터 유실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전 일반주택인데 UTP두가닥 접어서 퐁퐁바르고 요미선으로 밀어넣었답니다.ㅡ,.ㅜ;;;

벽뚫으면 보기 안좋아서 특히 겨울엔 그사이로 바람이 쓩쓩~~~~

암튼 공사를 하게 되버렸는데 하고나니 깔끔해서 흐뭇하더군요.

왠만하면 두가닥정도는 들어가니 함 도전해 보세요. ㅎㅎㅎ

그냥 제 경험인데요... 이사오기 전... 제 방에 모뎀이 있는데, 공유기 연결해서 저희 집과 아래 층과 같이 썼었습니다. 창문으로 랜선 들어갈 만한 구멍 뚫어서... 진짜 별 이상 없었습니다. 3년 정도 그렇게 썼었습니다.

아파트에 살아서 옥상을 통해 실외로 들어오는 케이블을 확인한 적이 있는데..강선이 없는 일반  UTP케이블이었습니다.

NSM7 님 말씀대로 필요가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창문 샷시를 뚤어서 인입을 하셨다고 하는데..

창문과 간섭은 없나요?

창문을 열고 닫을 때 간섭이 있다면 장시간 사용시 피복 파손등으로 데이터 손실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냥..유무선공유기로 무선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