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RS4 업데이트 컴 AS 업체 대박..

문의 건수는 대박났다고 하네요...ㅎㅎㅎ

PC관련직일이 아웃사이드(외부업체)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직하게 장사하면 망해요 ㅎㅎ (경험담)

용산은 앤드유저장사보다 매장간 거래로 먹고 사는구조라 소비자마진보다 딜러마진(매장간거래수익)이 더 많은 기현상이 나오기도 해요 

제가 PC업을 그만둔지 좀 되었는데 다신 하고 싶지 않아서 다른거 하다보니 녹슬었는데 덕분에 컴퓨터에 대한 열정은 없어서 그때의 지적재산으로 블로그 분석하는 일하고 있어요.! 컴퓨터를 알면 블로그 분석(로직)은 어렵지 않아서 네이버가 아무리 로직을 변경한다해도 금방 잡아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예전같으면 윈도우즈 트윅도 하고 통합도 하고 자기 만족을 많이 취했는데.. 제가 윈포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석님 정보때문이지요 ㅎㅎ

일반분들이 PC쪽하면 돈많이 벌겠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00만원짜리 팔아서 10% 장사도 못하는게 PC쪽이라 망하기 딱 좋아요 

거기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좀만 귀찮아도 손가락 몇번 움직여주면 정보 넘쳐나서 힘들긴 마찬가지예요 특히 조립이나 수리쪽이 심하죠 

장사가 안되는 업종 구분은 쉽게 할수 있어요 예를들어 윈도우즈 설치 5천원 이런것도 많이 보이잖아요.! 고스트로 20~30분만에 밀고 빠빠이 하는 구조라 저처럼 다이렉트 설치하는 사람들은 힘들기는 했죠.! 고집스럽게 고스트 안하고 내가 쓰는 컴이라 생각하고 2~3시간 걸려서 셋팅해주면 고객분들이 비싸도 다시 찾는 분들이 계신데.. 그걸 모르는 분들은 싼집을 찾는건 어쩔수 없어요 ㅎㅎ 한마디로 경쟁이죠.! 실력보다 가격경쟁으로 살아남으려면 사업장 페쇄가 저는 답이라 생각햇어요 잠시 옛 생각에 푸념만 늘어놨네요 미안합니다.

쏙쏙들어오네요. 슬픈 현실이죠.

또하나 더 요즘은 윈도우즈가 좋아져서 윈도우즈 설치하고 PC에 맞춰서 드라이버 설치할 일이 거의 없죠 

얘전에는 윈도우즈 설치는 일반인분들이 할수 잇어도 드라이버 설치가 힘들어서 결국 업자부르거나 몇다리 걸러서 컴좀 만진다 하는 지인들 찾아서 설치 하는 구조였는데 현재는 네이버 검색 살짝만 해도 USB에 윈도우즈 굽는 법 그림이랑 파일이랑 왕창 나오기 때문에 컴퓨터 몰라도 1시간에서 2시간만 고생고생하면 정보는 내걸로 만드는것이 참 쉬워졌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WIndows 설치 못하는 분들 많았는데 요즘은 못하는 분들보다 할줄 아는 분들이 더 많아진것도 아웃사이드분들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아웃사이드 분들이 오래 버티는 업체가 있는데요 그분들이랑 이야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앤드유저가 아닌 근처 사무실이나 공장 등에 MnA 계약맺고 관리해주는 업체들이예요 소비자가 주가 아니라 업체가 주가 되었기 때문이죠 

솔찍히 앤드유저 만나는것보다 업체가 더 쉬워요 이런저런 테클도 안들어오고 가격 실갱이 할 필요도 없고 계약대로 가끔 가서 이상없나 확인하고 이상있음 관리해주고 거기다 컴퓨터와 프린터 모니터 이런것도 생각보다 자주 바꾸는 집들이 많아서 그건 좋았어요 소비자분들은 5천원 마진 보는데도 갂으려 들어서 진짜 힘들기도 해요... 여기글들 간혹 보면 용산에서 소비자에게 일명 눈탱이 친다고 용산 전부를 싸잡아서 욕하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인터넷가면 가격 거의다 공개되어져 있고, 용산 소비자 마진 2~3% 입니다. 절박하죠.! 거기다 매장수만 약 8천개 입니다. 용산 근무시절 그때당시 CRT모니터 19인치 5천원 남기고 팔았는데 선인에서 용산전자랜드 앞(삼성서비스센터 옆) 까지 배달해주고 차에 넣어드리고(CRT 19인치는 승용차에도 잘안들어가서 낑낑거려야 들어갈정도 경험있는 분들 씨익~~!!)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꼴랑 5천원남기고 중노동 하는것이네 하고 그날 바로 용산 퇴사한 경력도 있습니다. ㅎㅎ 암튼 컴퓨터는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힘들어요.!!! 그냥 윈포의 대다수분들처럼 뭍어서 가는게 가장 좋은듯해요

괜히 현장에 있다보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 상황까지 나와요.! PC=취미로만 

https://windowsforum.kr/review/1015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