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 어쩌다 가입해서...
2018.05.08 02:57
그냥 질문이나 던지고 받아 챙기고
필요한 자료 있으면 가져가고.....
이런 패턴이 이어지다가......
누가 xp.iso 부탁하길래...
드렸더니..
생까시더라구요.
//아,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뒤로 부터,
조금씩 활동을 높여가게 됐습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어차피 제 손에서 해결 안 되면
잘 해답이 안 나오더라구요.
일단 전 습관적으로 툭 물어보는 예는 잘 없어요.
일단 이리저리 제가 할 수 있는 전부 몇 일인든
다해보고 난 뒤에.. 물어보거든요.
자료도, 제가 그냥 알아서 찾아 쓰면 그만이구요.
어차피 컴은 이래저래 만질수록 더 고장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여기의 성질은 그런 거니,
그냥 두리뭉실하게 지내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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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게시판 보면서,
"또 바이러스 가득 심어왔네..!!" 이런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저게 뭔 말이지??
도대체 누가 잘못된 거지??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거니까..
여기까지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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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PC 하고 싶네요..... 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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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 2018.05.08 03:05 -
퐁이 2018.05.08 08:22
ㅋㅋㅋㅋ 똑같이 대해주다가 강퇴당해서 돌아오느라 고생했죠 최근에 ㅋㅋㅋ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똥은 잘 피해가는 우리 윈포회원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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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2018.05.08 13:16 상대방의 총구가 나를 향한건지 하늘을 향한건지 분명히 파악한 후 저격해도 해야죠.
이건 뭔 무개념이래?
병신도 참 가지가지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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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이 2018.05.09 07:06
지나가다 어떤 사람이 차에 치어도 내가 치인게 아니니 걍 가는.. 심뽀군요.. 중꿔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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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2018.05.09 08:38 그러니까 그 차에가서 따지고 합의금까지 받아낼 작정이야?
뭐지??
..ㅉㅉ 정상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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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very 2018.05.08 07:11
지금 제가 있어요 . 윈도우 포럼에 열심히 활동 하신분 고맙고 수고하시고 고생하시고 참 다운 나눔 이라 할까요/
가입 하고 나면 저만 있는듯 허전 합니다. 열심 할동 하셔서 개인 닉네임 표출 하세요/
여기는 참~ 편안한 쉼터라 볼수 있겠네요/
이탈님!
축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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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2018.05.08 08:12
저는 받아서 사용하는 입장이라 올려주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탈님 너무 상념치 마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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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나뭇꾼 2018.05.08 08:41
눈팅족이지만 가끔은 받아서 설치해보고 괜찮다싶으면 계속 씁니다.
2000이후로는 os 사서 써본적 없지만 어쩌든 잘굴러갑니다. 여기서 얻은 PE로 실컴 적용해서 여ㄹ심히 썻죠...
어...그런데 요즘은 놋북 세대가 모두 뻗었네요.. 웹하드에서 먼가 달고온듯해서 이번주 안으로 올포맷할 생각입니다.
타인이 이러쿵 저러쿤 하는거 본인에게 손실을 끼치는 글이든 말이든 귓등으로 흘리세요. 좋은글과 말만 듣기에도 벅찬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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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 2018.05.08 08:59
저도 눈팅족이지만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윈도우 포럼에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자료나 정보는 어떤 댓가를 바라고 올리는 것이 아닌
공유를 위해서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윈포에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감사한 마음으로 윈포를 들어오고 싶은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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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8.05.08 09:24
작은 상처들이..쌓이고 쌓이면..결국..회복하기에 힘들어 집니다..
상처의 끝은...저처럼..아무것도 올리지 않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덕분에 바이러스라고 운영자분께 신고 되지는 않네요..
좋은분들이 많은 윈포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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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랑 2018.05.08 10:17
저도 여기서 자료 찾고 정보를 알아만 가는 눈팅족이지만 이탈님 같은신분들이 계시기에 너무너무 감사하면서 이 사이트에 들립니다.
이기적인 사람들도 가끔있지만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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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 2018.05.09 18:31 윈포에 고마운(자료) 마음은 맞지만 풍이님 똥은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닙니다.
저는 윈포에서 배송 조금 한 것 외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쪽지로 저격 당하면 가만히 있을 분 없습니다.
상대가 욕하면 당연히 저도 합니다.
회사나 군대도 아니고 제가 피하거나 욕먹고 있을 순 없습니다.
하여 강퇴 되기전에 제가 탈퇴한 것 입니다.
안되면 욕 하고,
트집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 입니다.
온라인이라도 예의 지키시는 분 많습니다.
이탈님
저도 욱하여 탈퇴 두번이나 했다가 가입했습니다.
물론 좋은분들 때문입니다.
원포자체는 좋습니다,지식도 자료도
그러니 힘네세요..이탈님 화이팅입니다.
PS 오는 말에 따라 저도 미친개가 됩니다.
똑같이 대해 주세요.참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