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님께서 그간 업그레이드 되서 쓸데없는 자료라고 생각될 수도 있고,...

어쨌건 그 강좌글이 어떤이에게는 유용한 정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본인은 다 안다고 그 정보가 쓸데없다는 것은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네요.

위 댓글에 이어서...

많은 고수분들이 절필한 이유도 있답니다.

절필 이유는 너무 글이 어렵다고 회원들 따지고

감사 인사 너무 없어 글 올린 이유를 모르겠고..

등등 떠나신 분도,,,

원래 계속 배우다 보면 별로 배울 것이 없어지더군요.

물론 제가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만..

저는 컴관련 전문직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사용자로서 필요한 만큼은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 깊이 있는 지식을 보면 머리만 아프더군요;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시면 외국 고수분들 포럼에서 배우셔야 할 겁니다. 

저도 그런 사이트를 알지는 못 합니다. 언뜻 지나가다가 봤기 때문에...

제가 자주 가는 MDL은 주로 소식을 알려고 가기 때문에 강좌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 생각해보니까 강좌성 글도 있습니다. LTSB 만드는 방법이라든지..LTSB에 앱 설치하는 방법도 MDL 에서 제가 본 것입니다>

MDL 댓글에 간단하게 팁으로 올라오는 경우는 저절로 배우게 되더군요 ^^

저도 사실 윈도우포럼에 6년전에 뭐좀 배우려고 왔는데요.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는 것보다는 이렇게 활동하는 것이 즐겁기는 합니다. 

여기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구경은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아는 곳은 전부 팁 자체가 잘 올라오지 않더군요.

올라와도 말씀하신대로 깊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렇지만 간단하지만 새로 올라오는 지식/정보도 도움이 됩니다. 뉴스성 팁이죠.

이번에 정식 출시된 윈도10 버전1803 관련 네트워크 공유 팁이라든지...그런데 이런 팁이 강좌만 보시면 오히려 잘 보이지 않으실 겁니다

사용기나 자유게시판과 댓글에도 올라옵니다. 스크린 샷에도 좀 깊이 있는 강좌를 계속 올리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 

문득,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것이 있다.

배우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내 주위 모든 것이 배움 투성이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자료라도 올려보시고 그런 쓰잘데기 없는 소릴 하시오.

비가오니 원...별

음!! 이런글을 왜 올리는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떤게 좋은 글이고 눈을 즐겁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이고 쓸때없는 강좌라도 올려보고 말하시는게....

생각해보니 본문의 글이 그다지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카사키님이나 suk님의 댓글에 공감.

그러나 뭐가되었건 강좌,혹은 자료를 올리기라도 하고 말하라는 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가 재미없다고 누가 글을 올리면, 영화하나 찍어보고 말하라는 건 아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