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있다는건...
2018.05.04 10:04
누나가 있다는건... 참 행복합니다.
영원한 나의 봉....
근데 처남이 있다는거로... 쌤쌤...
처남도 지 누나인 울 마누라를 제대로 요리할 줄 아는군요...
유럽으로 배낭여행간다고... 이번엔 제대로 뜯어간 듯...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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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8.05.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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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8.05.04 10:14
저희 처가는 딸다섯 아들 둘...네째 사윕니다... 근데 영원히 막내사위로 살 판...
처제가 골드미스지향주의자라서 갈 생각을 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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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차 2018.05.04 15:30 저하고는 정 반대네요.
저희 처가는 딸넷 아들 둘 그중에서 둘째 사위입니다. 그런데 제 처형께서 독신이라서 큰사위 노릇하고 있습니다.
벌써 60을 바라보는 처형인지라 저도 영원히 큰 사위 노릇하게 생겼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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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8.05.04 10:30
가족은...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죠..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가족분들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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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8.05.04 10:40
ㅋ... 님도 누님하나 키워보세요...(물론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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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필연 2018.05.04 12:45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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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na 2018.05.04 21:41
늙은 누나보다는 컴이 더 좋지 않나요.
투자하면 반드시 빠른 결과를 보여주고, 가끔씩은 삽질을 하게 만들지만...
저는 형2에 여동생1 입니다.
누나도 좋지만 여동생도 좋습니다.
5학년넘어 같이 늙어가니 만만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