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박스 줏으러 갑니다.
2018.05.02 14:38
아파트 재활용장에서 박스 줏어가는 넘 보면...
저 디폴트라고 생각하시고
부디 손가락질 마시길...
경비아자씨...
여섯개만 줏어갈께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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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푸른 2018.05.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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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8.05.02 14:47
ㅋ 그 박스는 은박스 아닌가요?
저는 택배용 박스만 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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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8.05.02 14:47
아까 그분이세요...도와 드렸어야 했는데..
비가 오고 있습니다..우산을 쓰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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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8.05.02 14:57
아까 우산 씌워준 분 이십니까? 덕분에 비는 피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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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2018.05.02 15:06
하드디스크 택배 보내시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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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놈 2018.05.02 15:07
울동네는 카메라가 박스 지키고 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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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18.05.02 15:39
비온디 고생하십니다..추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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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송 2018.05.02 17:06
비도 오는데 넘 수고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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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8.05.02 18:38
저도 수요일만 되면 집에서 용도가 다한 물건들 가져다 얹어놓고
쓸만한것 주워오는일이 가끔 있습니다. 박스는 대형마트가면 언제라도 구할수 있으니 패~스
아직 현역으로도 쌩쌩할만한 멀쩡한것 그냥 가져다 놓는분들 가끔 있더군요.
외형이 현역으로 손색없는 멀쩡한것이
당장은 스톱상태이지만 분해 기름칠후 조립만해도 멀쩡한 것들도 있고...
제대로 동작하면 필요한곳에 나눠주기도 하고
그중에 전문적인 수리해야 동작될만한것은...다음기회에 도로 가져다 놓지요.
아무튼 멀쩡한 자원을 조금만 이상해도 기름칠하거나 고치려는 생각도 안하고
버리는것이 일상화 된 세태인듯 싶은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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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하자 2018.05.02 23:49 제가 모시고 다니면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잡았다.
내 박스가 왜 자꾸 없어지나 했네.
내것은 남겨두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