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윈포에 눈이 침침 하신분 계세요?

1.노안

2.영양부족

3.컴 너무 사용

4.돋보기 5,000원 짜리 구입 요망 (전 그거 사용..댓길입니다.)

안경하나 싸세요.

언젠가는 필요합니다.

2만원 정도면 됩니다.

좋은것 사는것보다, 자주(1-2년) 싸는것이 좋아요

돈이 좀 들더라도 시력검사 하시고 

양쪽눈이 다 똑 같을수 없으니 시력측정하시고 

안경점에서 맞추어 쓰세요,

제가 아무 안경이나 쓰다가 눈이 더 나빠진 케이스입니다.

,,,,,,!,!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제가 십여년 전에 기계 가공 공장에 다녔었는데, 시력 저하로 도면의 작은 글씨가 이중으로 겹쳐보이고 판독 곤란으로 사직했었습니다.

지금도 스티커에 붙은 작은 글자는 안경쓰고, 또 돋보기까지 덧대어서 간신히 보는 중입니다.

작년 하순에 안과에가서 진찰했었는데 노안으로 지금 나이로서는 건강한 편으로 별다른 조치가 필요없다네요.

컴퓨터를 좋아해서 젊을때부터 끼고 살았는데, 지금은 0.15의 돋보기를 끼고 한 시간 정도 보면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약도 먹어보고 시력에 좋다는 눈 운동도 해보지만 별다른 효험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심스런 부분입니다.

젊으면서 눈이 침침하다면 시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연세가 좀 있으시면서 조금 뿌엿케 보인다면 백내장 조짐일 수 있습니다.

몇년전 시력이 잘 나오지 않아 안경만 몇번 갈았는데 나중에 안경점에서

병원에 가 보라고 권하더군요.

검사결과 양쪽 다 백내장이 왔더군요.

돋보기 사용하시지 마시구

안경점 가서 시력검사 하시고 안경사서 쓰세요

안경점에서 안경살때 보통 안경태를 고가의제품을 권하는데 그거 하지마시구여..

렌즈를 좋은거 사용하세요

저도 안경점에서 안경 첨 살때 렌즈는 7만원인데 안경태는 29만원 짜리 낚여서 삳었내유;;;

안경태 이주일 정도 쓰고 휘어서 버렸내유...

싼거 뿔태 로 갈아서 쓰니 튼튼하고 좋내유;;;

나도요 사진 찍어서 확대해서봅니다

다촛점 안경 쓴 지 3년정도입니다. 50초반입니다.

60중반 입니다. 양안 시력이 1.5였는데, 20년 전 어느날 갑자기 신문 글씨가 안보이더군요.

편의점 가서 1.25 리딩글라스 사서 일하면서 하루종일 계속 끼고 있어도 어지럽지 않습니다.

운전할때 껴도 괜찮고요(안 껴도 먼데것은 잘보입니다)

그냥 눈이 거기에 맞춰진 모양 입니다.

주로 어두운데서 일하다 보니 모터나 기계부품의 작은 레이블은 라이티드 돋보기나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읽습니다.

백내장은 상대방 눈의 수정체를 자세히 보면 보이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안경가개에서 검안하고 돋보기 2.0 쓰다가 한반년만에 또 뿌였게 보여서 돋보기 렌즈 2.5로 바꾸고도 신문한장 읽으면

앞이마의 골치가 띵하니 아프고 해서 결국 광화문네거리의 ㄱ안과에 같더니 웬초.중.고 학생이 수십명이 대기해서 아!!. 세상에

안과에 사람이 많고나 하고 몇시간 기다려서 종합검진 해보니 백내장이라네요. 나이보다 일찍 왔다고 하데요..

1년간격으로 양쪽 눈 수술받고 지금은 컴모니터용 돋보기와 신문보는 돋보기 그리고 휴대용 돋보기 3개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