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슈퍼패치 효과는 몇초후에 알수 있을까?

부팅 하면서 스타팅 화면에서 프리패치 데이터가 이미 메모리로 로딩되서

윈도우로 진입(바탕화면이 보이는 상태)에서는 이미 프리패치가 적용된 상태라고 볼 수 있지요.

"저의 경우 동영상 재생기가 가장 빈도수가 많습니다.

부팅 후 1분 후의 동영상 재생기 실행 : 클릭 후 3초후 실행

부팅 후 5분 후의 동영상 재생기 실행 : 클릭 후 1.5초후 실행" 이라고 적으신 것은.. 프리패치와 그다지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프리패치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시점이 그 프로그램을 부팅 후에(부팅 후 아무때나) 처음 실행할때 입니다.

한번 실행하고 난 이후에는 그 동영상재생기(또는 파일)이 윈도우가 관리하는 캐쉬쪽에 올라와 있는 상태라서 처음 실행할때보다 실행시간이 짧은 것입니다.

머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론을 적는다면.

 프리패치 대이터는 부팅하면서 로딩되고 적용됩니다.

 부팅이후(바탕화면이 보이는 상태)라면 이미 프리패치에 의한 가속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프리패치 라는 것이 자주 쓰는 프로그램(파일)을 목록화하고 그것을 미리 로드해서 윈도우가 관리하는 캐쉬로 일정 부분 올리는 서비스의 개념입니다. 자주쓰는 프로그램이다 아니다.의 목록화는 최소 1주일 평균 2-3주가 걸립니다.

 프리패치로 인한 진정한 가속화는 컴퓨터를 2-3 주 사용했다면 잘 가속되고 있을 껍니다.

그리고 프리패치를 적용하면 적용하지 않았을때 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적다고 하신다면 아직 저 위에 적은 목록화(최적화) 상태가 안되고 있어서 가속기능이 그다지 동작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파일을 메모리(윈도우가 관리하는 캐쉬)에 올릴 수는 없읍니다.

프리패치 라는 것은 자주 쓰는 파일/프로그램을 목록화하고 그것들중 가장 입출력이 빈번한것들을 캐쉬에 올려서 조금이라도 하드를 읽는 시간을 줄여서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만.

 프리패치 최적화가 안된(1주이상 ) 상태에서는 어느 것이 자주 쓰는 파일/프로그램이고 어느것이 아닌지를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는 파일들 (쉽게 말해서 공장 초기상태 셋팅의)을 죄다 캐쉬로 올려버리기 때문에. 프리패치적용 후 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만 그럴 뿐이지 제대로 가속이 되는  시점이(몇 주후일까요.. 최적화는 다 다르니까요 사용스타일마다.)되면 프리패치 적용상태에서도 그 26%의 사용이 똑같이 나올겁니다. 아니 더 넘어설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참고적으로. 프리패치가 윈7에 내장된 기능으로 꾀 좋기는 합니다만...

저라면 프리패치+슈퍼패치 다 중지 시키고 eboostr 쓰겠읍니다. 체감되게 빠르고 최적화도 좋고... 성능향상도 내장기능에 비하면 많이 위입니다.

 내장기능을 그냥 써보시는 것이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쓰기는 좋지만

위에 적으신 것 처럼. 민감하게 가속이나 점유 동작등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좀 더 퍼포먼스가 좋은 다른 프로그램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장이라서 쓸 뿐이지.. 굉장히 비효율 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