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부팅속도 관련해서 여쭙니다.

제가 볼 때에는 메인보드 UEFI 설정에서 부팅 속도가 Ultra Fast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통 Fast 까지는 UEFI 세팅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화면이 뜨지만, Ultra Fast로 설정하면, 그 화면이 아예 뜨지 않거든요... 바로 부팅 진행됩니다.

그런데 지금 영상을 보면, UEFI 세팅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화면이 뜨는 것으로 보아, 부팅 속도 설정 부분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메인보드 로고 밑에 윈도우 로딩 원이 뜨고, 다음에도 뭔가 로딩되는 듯한 부분은 무엇인가 윈도우 시작 전, 윈도우 프로세스에 얹어 놓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부 백신이 그럴 수 있고, 인터넷 뱅킹 같은 곳에서 설치하라고 하는 보안 프로그램 들 중 일부가 또 부팅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부팅 속도 설정 부분을 확인해 보신 다음에, 부팅 과정에 불필요한 로딩이 있다 싶으면, 백신이랑 앞서 말씀드린 프로그램 들을 삭제한 다음에 상태를 봐 보세요. (별도로 설치한 백신을 삭제하면, 윈도우 10 기본 백신인 윈도우 디펜더가 자동으로 활성화 됩니다.)

두번째는 최대절전모드에서 돌아오는 장면으로 보이구요

첫번째는 문제가 있을 정도로 느린 건데,

파워버튼 눌러서 부팅하는 것보다 재부팅(재시작)이 빨라요

재설치 방법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등등을 깔때는 재부팅하려면 바로 재부팅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