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레드스톤4 17134.1 빌드 MCT 가 나왔네요

정식 출시 후에 ms 홈페이지에서 윈도10 다운로드 도구가 MCT 입니다. 미디어 크리에이션 툴, 영어로 쓰기 귀찮아서;;

이 툴로 바로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ISO 파일을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usb를 윈도 설치 장치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MCT는 모든 언어의 ESD가 나오면 자동으로 나오게 되네요. [ESD 파일은 최신 정보에 올라왔습니다]

모든 언어의 ESD가 나오면 자동으로 나온다는 것은 MCT는 모든 언어의 ESD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 MCT는 모든 언어의 ESD를 다운로드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중에서 골라서 다운로드 하게 됩니다.

본래 ESD 파일인데요. ISO로 변환까지 해줍니다. 이 점이 편리합니다.

전에도 누누히 썼듯이 정식 관련 파일들은 이미 RTM 이 만들어질 때 전부 만들어집니다.

이번에 17134.1 빌드는 4/10 경에 거의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정식 출시가 RTM 제작일과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이유는 RTM을 테스트할 시간도 필요하지만

PC 제조사에 RTM을 보내서 정식 출시에 맞춰서 제품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실컴은 소중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상머신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바이러스 있다고 윈도 디펜더가 난리더군요

레지스트리로 윈도 디펜더 죽였는데도 요란하게 파일 삭제해버려서...재부팅을 해줬더니...잠잠해졌습니다.

다음부터는 실컴입니다. iso를 실컴으로 복사해왔습니다.

이렇게 빌드 번호와 이미지 번호까지 1타 2피로 확인해봤습니다. WinNTSetup.exe 가 이런 면에서는 편리하네요.

MCT는 ESD를 다운로드 하여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ISO로 만들기 때문에 내용상은 같지만 MSDN과는 약간 다른 면이 있습니다

install.xxx 수정한 날짜가 다운로드한 날짜로 나옵니다. 일정한 해시값은 당연히 없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 할 때 자체적으로 확인을 합니다.

MSDN 은 ms 에서 직접 iso로 패키징하여 사용자들은 다운로드만 합니다. install.xxx 수정한 날짜가 ms 에서 패키징한 날짜로 나옵니다.

일정한 해시값이 있습니다. ms 서버에서 둘다 다운로드 하는 거라서 ms 표 순정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첨부파일 용량이 5MB 로 많이 줄어들어서 사용기로 이사왔습니다 ^^;

스샷 많은 것 [통합본, 인사이더 프리뷰..] 계속 사용기를 이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MCT는 첨부했습니다. 바이러스 감지 조심하시기를...

https://www.virustotal.com/ko/file/56260cc441f49b51a34ce34a6d8c4fe5b424b8a43ba476701fef050a3292bfd3/analysis/

윈도 디펜더에서 알림창 뜨고 파일 삭제해버려서 바이러스 덩어리라도 되는 줄 알았더니....양호하네요. 1곳은 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