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워 후기입니다
2018.04.26 01:07
오늘 보고 왔습니다 두명 만원에 보았죠(문화의날)
좋왔습니다.굉장하더군요.
액션-
캬~~너무 다양한 공격과 방어 그리고 아기자기한 긴장감을 주는 액션은 이제 경지에 오른것 같습니다.
디씨는 이제 어찌할지 걱정이 들정도 였죠.사실 디씨는 너무 스피드, 힘캐릭이라 그냥 무지막지한 공격인데 마블은 아미 여러캐릭터가 나와서 다양한 공격과 방어로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저는 디씨 마블 다 좋와하지만 후발주자인 디씨는 앞으로 다양한 액션을 만들어내도 이미 마블에서 거의다 해버려서 곤란하게 될것 같더군요
줄거리-
스포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진중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토리는 좋왔습니다. 이 한편의 시간에, 인피니티스톤을 모으는 과정속에 짧으면 짧다는 시간이지만 적절히 드라마요소를 집어넣으면서 부드럽게 진행하는데 놀랬습니다.
번역-
영화를 보시기전이나 보고난 후에 닥터스트레인지에 관한 대사를 다시 조사해보십시요. 박씨의 이상한 번역으로 인해 영화를 보고난 후 느낌이 완전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쿠키-
하나있습니다.
배분-
적절히 하나의 히어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다 골고루 보여주는 것이 탁월했습니다.
기술,능력-
다들 업그레이드한 능력들이 나옵니다. 한명은 ㅠㅠ
연기-
이제는 뭐 연기들이 아주 히어로들 그자체더군요. 타노스의 브론린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데드풀2에서도 기대됩니다.
빌런-
예상은 이미 했었는데요 타노스는 거들뿐..어찌보면 블랙오다(타노스의 오다를 받아서?)오더? 가 메인빌런 같습니다. 그러나 타노스의 연기와 묵직함은 캬~~늘 타노스가 계속 나오면서 이끌죠.
결말-
개인적으로는 호빗2탄의 마지막장면처럼 엥~~아니 뭐야 이거무서워 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그렇고 다르게 보면 또다시 다르게 보이는
그런결말이었습니다. 다만 호빗은 이미 결말을 대충 알기 때문에 더욱더 아쉬웠지만 인피니티워는 다음 편을 전혀 예상을 못하기에 섯부른 판단을 하면 안될거 같고 다음작에서 이번에 뿌려놓은 결말을 잘마무리하면 정말 역대급 영화가 될것 같더군요.
앤트맨, 호크아이, 캡틴마블-
이미 다 아시겠지만 이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캡틴마블이야 원래 안나온다고 했기 때문에 빼고 앤트맨하고 호크아이는 안나와서 좀 놀랐는데, 나왔다면 좀 이상할것 같았습니다.
그이유는, 결말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고 암튼 나왔다면 다음 개봉작인 앤트맨과 와스프 그리고 캡틴마블 작품에 영향을 나쁘게 줄것 같더군요. 또한 다음 작품이 뻔이 있는데 이번에 다 소진해버리면 안될거 같은 디즈니의 계략이 돋보이더군요.
개자식-
원래 두명이었는데 한명은 해석을 현재 다시해서 빠졌고 한명은 개자식입니다.ㅎㅎ
총평-
현란한 액션과 적절한 히어로들의 분배속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토리와 묵직한 타노스와 부하들이 좋왔고 다만 결말은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예상되고 극장에 나올때도 이부분을 싫어하거나 좋다고 말하는 커플들(크흑~~~전남자랑 둘이 봐서)을 보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마치며-
즐겁게 가족들하고 보실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