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로제

저도 똑같은 현상 일어나서 rs3로 일단 왔습니다...

rs4가 먼지 몰라도 블루스크린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느린현상도 종종 일어나는거 같아요...

한국 마이크로 지사에 전화문의  했더니.,.,,본사에.. 의견 낸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정식버전도,, 그래서 반갑지도 않네요..

단 한번도 부팅버그 걸려본 적이 없는데 안타깝습니다.

네, 레드스톤4만큼 극과 극인 윈도도 드문 것 같습니다

한쪽은 아주 좋다. 한쪽은 사용 불가..

이전부터 다른 분들 경험담으로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다행히 좋다는 쪽입니다

윈도10 에서 사실상 제일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그리고 사실 저는 기존 RTM 17133.1 이 더 부드럽게 잘 돌아갔습니다

지금 17134.1은 뭔가 삐거덕 하는 느낌입니다. 파일 이동하는데 슬로우로 파일이 등장합니다. 스-피드 개그 같더군요.

항상 그렇지는 않고 가끔 그렇습니다만...파일이 나타나지 않아서 왜 이러나 고민 조금 하고 있으면 등장하더군요 ^^

그런데 또 불안하네요. 17133.1 빌드도 이런 극단적으로 다른 경험 때문에 RTM 에서 퇴출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17134.1 빌드도 비슷한 듯 하네요.

또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이유가...

레드스톤4는 멜트다운 패치를 윈도 자체에 했습니다.

그래서 잘 호환되는 컴퓨터와 호환되지 않는 컴퓨터 이렇게 극과 극으로 갈리는 듯 하네요

아주 낮은 지식이 생기는바람에 윈도우에 윈도 몰랐는데 빠져나오기 힘든 늪처럼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윈도우10은 저주같아요. 암것도 몰랐던 예전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