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레드스톤4 '내일' 정식 출시 - 개봉 임박이군요.

기존에 RTM 이었던 17133.1 빌드 정식 출시 연기설 부터, 심각한 버그가 있어서 연기 되었다 [일부에 있더군요]

결정적으로 RTM 퇴출설까지 전부 맞추셨던 Zac Bowden 이분께서 트위터에만 속삭인 말씀이라서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https://twitter.com/zacbowden/status/987704954780602368

사실 며칠 전에 제가 쓴 루머 + 추측 글에서도 제일 위에 추가해놨습니다.

그래도 그 글과는 날짜 차가 있기 때문에....바로 내일 새벽에 가능성이 있어서...

시간상 이제 12시간 정도만 남아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 씁니다

모르고 있으시다가 정식 출시 되면 좀 그렇지 않을까 해서요. 설마 또 꽝?;; 날짜는 맞더라도 시간이 좀 늦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레드스톤1, 레드스톤2, 레드스톤3 전부 정식 출시는 항상 오전 2시에 했기 때문에...맞겠지요. [미국은 오전 10시 PT]

공식 뉴스는 없는 상황에서 결국 이런 소식통에 의한 글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루머성 글을 윈도우포럼에서 안 쓰면 어디에서 쓰겠습니까 ^^

--------------

2018.04.24 화요일 오후 09:39

그러고 보니까 한국시간으로 4/11 수요일 기존 RTM 정식 출시가 연기 된다고 할 당시에 2주 연기 된다고 했는데요.

4/25 수요일이 맞으면...와아...소름끼치게 맞네요.

--------------

2018.04.25 수요일 오전 10:33

또 꽝인 듯 하네요. 아직 미국 화요일이 다 간 것은 아닙니다만; 정식 출시를 미국 시간으로 이렇게 늦게 할 리가 없겠지요

이상하게 이번 4월은 저한테 꽝의 계절 같습니다;; 그래도 다 틀린 것은 아니네요.

이전에 처음 RTM 이었던 17133.1 빌드가 3/28 수요일에 나온다는 것은 맞았지요.

그리고 그 당시 기준으로 다음 주 수요일 쯤에 기존 RTM 이 정식 출시되든지

새 빌드가 인사이더 프리뷰 Fast로 나와서 퇴출설이 맞든지 결론이 날 거라고 한 것은 맞았습니다

그외 처음에 과거의 기록으로 RTM이 인사이더 프리뷰에 나오는 날짜를 화요일이라고 한 것이 틀렸지요. 

와아..과거 기록은 100% 였는데요. 어떻게;; 2번째는 기존 RTM의 정식 출시일에 시간인데요. 이건 뭐 저만 틀린 것은 아니라서...위안이 됩니다

정식 출시 자체가 연기 또는 취소 되었으니까요. 그 다음에 기존 RTM 퇴출설을 부정한 것...이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맞추신 Zac Bowden 이 분의 글을 인용하여 4/25 수요일을 정식 출시일로 예상했는데요. 이것마저 틀린 듯 하네요. orz

4/25 수요일은 꽝인 듯 하고, 이전에 루머 글에서 4월 안으로는 나올 것이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미국 토요일과 일요일 쉬는 날이라서 제외하고

4/26 목 ~ 4/28 토요일까지 남아 있네요. 3일 남았습니다. 설마 또...휴우..5월로 넘어가는 건 아니겠지요.

2개 맞고 4개 틀리고...이건 뭐...33.3% 승률...어디에 홀린 듯이 계속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