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생활이 아주 바쁨니다.직업상...

전 6학년5반 제 1회 공인중개사 시험 모두한문임

젊은 사람들 다수 떨어졌지요.

작년 공인중개사 시험문제를 다운 받아 풀어 보니 공법 1문제 틀리고 모두 만점...자랑입니다^^

지금은 공인중개사보다는 돈 되는 디벨로퍼 20년차입니다.

바지 사장이지만 실세입니다.

실력이 곧 재산, 나이는 관리 나름입니다.

폐결핵 걸리고 죽다 살았지요. 나이 먹어 걸리면 부작용 무섭더군요.

1차약으로 6개월 죽음과 같은 고통으로 버팀...부작용 사지마비,24시간 극심한 가려움증

불면에 식욕 급격저하됨. 85키로 몸무게가 56키로까지 갔읍니다.신경정신과 치료 병행.

리팜핀이란 약 부작용이 전문 폐전문의사들도 논문 쓸 정도의 극한의 부작용

6개월 쉬지않고 약 먹음. 정부정책 사람은 죽어도 결핵균약은 3종 세트를 다먹임.결핵균 박멸이 목적 사람 목숨 파리목숨.

대한민국 결핵환자 많다고 쪽팔리는지 극약처방함.의사들 결핵에 도통 모름.선진국에서 폐결핵 없어진후 치료약 개발안해 약은 60년대 미국수준

강남 삼성병원 고원중교수님 덕분에

목숨구함.폐결핵 발병의 원인 그심한 과로,술,담배로 면역력 약해짐.운동부족,흡연,무절재한 생활.

시인들은 이병 걸리면 글이 잘써진다함 (순공갈임 글쓸 체력 멘탈방전)

지금은 85키로임 부작용 아직남아 가려움증 극히 심함.말초신경염이 남아 다리 마비 자주옴.

더럽게 죽을 고생 끝에 약종결.2년 추적관찰.완치판정 받음.

음식 막 먹어 제끼다.체중 85키로 회복.덕분에 당뇨 생김. 약먹고 치료하다 저혈당 쇼크로 응급실 몇번 새벽에 실려감.

이제는 약안먹고 탄수화물 극히 줄이고 하루 당뇨체크기로 4번 체크 150넘으면 탄수화물 절대 안먹음.

인내력만땅.일하면서 수입이 좋아짐 내 자신이 자신에게 lg gram notebook 현금으로 선물.

남들이 저를 50대 초반으로봄.아주 기쁨,나름 건강찾음. 백미터 달리기 15초.폐활양 30대.

10키로 단축마라톤 작년 올해완주.내년 풀코스 준비중인데. 체중이 너무 나감.

다이어트하면 폐결핵 재발위험.단백질 식사위주. 컴 공부 매진 시간 잘감.수입급증

40대 보다 4배 년수입 증가.노후준비 거의 완비 80세
까지 먹고 살 자금 2년만에 벌음. 불우한 주변사람 돕기시작.적은 돈부터 시작하여 제법 이제 큰돈나감.

나름 긴댓글임 중개사 후배님 환영합니다.

배울점이 많으시네요 ^^  뵙고싶은 궁금점이 생김..ㅎㅎ ^^

운동은 적당히 해야지 무리하면 체력 엔코되어 건강 잃습니다.

뛰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운동선수들 평균 수명 일반인들보다 훨씬 짧습니다.

웨이트 하는 역도 선수들만이 평균 수명 이상이죠.  한국사람들 운동 안하는 사람은 아예 안하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하지요. 땀 쭉빼고, 사워쫙하고 나면 시원하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 같죠.  저도 운동을 심하게 한 사람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된다는 것을 실감했지요.

특히 당뇨환자가 단축마라톤이라뇨.  지금은 체력이 좋아져서 괜찮겠지만 조금만 더 나이 먹으면 체력을 함부로 쓴 댓가가 따릅니다. 손기정 옹이야 워낙 체력이 좋다보니 장수하였지만 그외 마라톤 선수들도 별로 오래 못살았습니다. 특히 마라톤 완주한 사람들이 자랑이 많은데 그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을 해도 별로 시큰둥들 하지요.  이것은 제말이 아니라 미국의 저명한 건강과 의학 계통에 있던 사람들의 한결 같은 말입니다.

뛰지말고 땀날 정도로 매일 3, 40분정도의 걷기가 최고라 합니다.  매일 똑같이 걷는건 아니고,  걷는 속도를 조금씩 올려야지요. 매일 똑같이 하는 운동은 운동이 아니고 노동입니다. 매일 똑같이 마라톤 뛰기 하는 것도 운동이 아니고 노동이죠.

세상사 모든일을 도화지에 일률적으로 써내려가는것같이 표시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각자의 체력조건과 심성에 따라 건강 운동도 마찬가지죠.

걷기가 뛰기보다 좋다는 얘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모든것이 각자의 만족도가 얼마나 충족되는것이냐에 따라 동반상승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것이라 짐작해봅니다.

관람자들이 흥겹게 보고 있는 연예인들의 흥겹고 신나는 장면 연출은

당사자 입장에서는 즐기는것보다는 노동이겠죠.

노동이 아니고 즐긴다고 생각하는것이 맘편하고 일의 능률도 올라갈수 있다고 보입니다.

즐기는게 아니고 무명시절에는 상상도 하지못했던 노동이라는 생각이 드는순간부터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겠죠.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도 그래서 생겨난 문장인지도...

복태 취업했다님..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