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의 음성 비서 코타나는 다음 RS5에도 한국어는 힘들듯
2018.04.16 15:40
한국어는 아직이죠 보니까 거의 2~3년전부터 언어 추가가 끊겼습니다 소식이 없죠.
MS가 인도인 새 CEO오고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슬로건을 내걸었다가 지금은 AI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라는 슬로건을 내검으로서 AI를 강조하고 있긴 합니다.
부서도 통합하고 인력도 계속 수급하고 있고 특허도 많죠 다만 현재 AI 쪽을 정립해 나가는 단계기 때문에 언어 지원은 우선 순위가 아니랍니다.(살짝 들은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RS5에서도 힘들 가능성이 높고 아마 한국어 개발은 시작도 안했을겁니다 참고로 지금 안되는 나라는 무척 많습니다 북유럽 지역도 다 안되고 있지요.
아마 언어 지원의 우선 순위는 한참 뒤가 아닐까...
참고로 옛날에 한국어 지원 계획이 있었지만 무슨 일인진 몰라도 없어졌다고 하더군요.(이건 확실히 들은 얘기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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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니 2018.04.16 15:49 -
ANT-MAN 2018.04.16 15:52
아뇨 전혀요 소리 못듣는 장애인들에게 그닥 유용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걍 일반인 대상으로 만든 거죠. -
재이니 2018.04.16 16:43 그럼 코타나는 누구를 위해서 만든거죠?
지금 구글 번역 되는거나 제대로 번역 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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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니 2018.04.16 16:43 시각 장애우들을 위해서?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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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MAN 2018.04.17 11:07
일반인 대상으로 만드는 건데요;;; -
현규 2018.04.16 16:48
음성비서는 일반 대중을 목표로 하고 있겠죠.
특정인을 위한 서비스 차원이 아닐겁니다.
애플의 시리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듯 말이죠.
그리고, 자꾸 반복되는 엉뚱한 표현이...
[장애자 ==> 장애인]은 맞는 개정이지만,
장애우는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 장애인이면 모두가 친구랍니까?
'장애우'라는 표현은 장애인을 어떤 수혜를 제공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저변의 인식이 깔린 표현이라고도 봅니다.
장애인을 어떤 수혜를 제공해줘야 하는 약하거나 보호해야 할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동등한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게끔 핸디캡을 제거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요.
소리 못 듣는 장애우들 때문에 만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