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들 읽어보세요

내용이 아니라 기능 업데이트, 품질 업데이트 이런 용어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레드스톤4 RTM 관련하여 좋다, 나쁘다 말들이 많지요.

MS 에서 공식 문서에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RTM은 불안하지만 정식은 완벽하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한번 보세요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deployment/update/waas-quick-start

위 링크에서 주요 개념에 있는 번역하지 않은 글입니다.

Windows 10은 매년 2회 기능 업데이트 릴리스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처음에 조직은 이러한 기능 업데이트 릴리스를 파일럿 배포에 사용하여 기존 앱 및 인프라와의 호환성을 확인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기능 업데이트 릴리스되고 약 4개월 후에 조직에서 광범위한 배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기능 업데이트 릴리스" 는 "새 버전 정식 출시"으로, "파일럿" 은 "시험" 으로 해석하시면 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AsiM01GOU&feature=youtu.be [영어: 크롬 번역하면 자막이 실시간 번역되어서 볼만합니다 ^^]

위 동영상에 있는 스샷입니다

ms 에서 공식적으로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ms 에서 당연하지만 윈도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윈도10 은 이렇게 사용해야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위에 스샷에 대하여

(Insider) 는 아실 겁니다. 인사이더 프로그램입니다. 개발 과정의 수많은 윈도에 대한 베타 테스트입니다. 대략 6개월입니다

그 다음 전체 18개월간은 윈도10 각 정식 버전의 지원 기간입니다.

그 중에서 Pilot 은 정식 출시 후에 시험 사용을 의미합니다 [Pilot 은 사전에도 나옵니다] 대략 4개월간입니다. 

Broad는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절로 대략 14개월간입니다.

문제는 6개월마다 새 버전이 나오고, 새 버전 나온 후 3-4 개월 정도 지나면 새 버전으로 기능 업데이트 하라고 독촉[강제]을 하는 것입니다.

Pilot[시험 사용]기간 지나면 독촉한다고 볼 수 있네요. 그 정도면 업데이트해도 될 겁니다만, 그래도 궁합이 안 맞는 컴퓨터들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빨간색은 제가 표시한 것입니다 ^^ 결국 이런 패턴으로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물론 얼리어답터 분들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저도 RTM 나오면 즉각 설치! ^^]

더 열정적인 분들은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를 며칠만에 나올 때마다 계속 실사용하시면서 자발적으로 베타 테스터가 되시지요 [정열이 부럽네요]

쓰다 보니까 조금 길어졌고 팁성 글인데요. 고민이네요. 저는 자유를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