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님 카님 사건에 대해 제가 아는한도 입니다.**
2012.12.11 09:23
저는 포럼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모든것을 지켜본 아주 오래된 회원 입니다.
보다 보다 못해 이번에 가입을 했고요 전에는 눈팅족이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운영자는 카님과 친분이 있었고 서로 메일을 주고받은 사이입니다.
카님도 운영자를 믿었고 운영자도 카님을 믿었습니다.
운영자가 카님에게 kj를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위치까지 지정해 주면서요 포럼에 kjvvv 란이 생겼다 없어졌다 한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후에 포럼이 신고를 당했다는 쪽지가 운영자로부터 왔습니다.
관리자 권한이 있었던 카님은 부랴부랴 kj관련 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하는 도중에 크님의 글이 삭제되어 크님이 문제를 삼자 카님은 사과후 탈퇴를 했습니다.
저는 눈팅족이지만 회게에 들어가기 위해 카님께 부탁하여 카님의 아이디를 공유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운영자로부터 온 쪽지를 전부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난리를 피웠던 고소 사건은 운영자가 전에 포럼에 광고 띄웠던 광고비를 못받은 것에대한
피고소 건이었습니다. 이사실을 카님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고소건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운영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마소의 32억 고소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운영자는 말을 바꾸어 카님에게 모든것을 뒤집어 씌웠고 카님은 자신이 감수 하겠다며 운영자에게
자신을 믿고 도와준 많은분들에게 피해가 가게 할수는 없다면서 물러나셨습니다.
운영자는 카님과 그동안 연락했던 모든 정보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카님의 아이디를 공유해서 동일 프록시 서버로 접속했던 여러명이 전부 아는 내용입니다.
조금의 거짓도 없는 실재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운영자는 포럼을 운영할 자격이 없습니다.
지금도 자료실에는 많은 불법 자료들이 올라오는대 운영자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라면 회원들을 보호 해야할 책임이 있는것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이 올리는 자료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문제점을 알려줘야 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해서 눈팅족이 적어봤습니다.
ps: 지금도 포럼은 32억 소송문제가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최점단 사이버 수사대에서 밀착 수사중에 있습니다.
운영자가 아무 공지가 없는 이유은 자신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카님에게 뒤집어 씌었기 때문에
이렇게 큰 사건에 대해서 아무 공지가 없는 것입니다.
?
댓글 [54]
-
나는 Boss 다! 2012.12.11 21:25 -
XNOTION 2012.12.11 15:34 우와 엄청난 사건이 있었네요 ㅠㅠ
사실이라면, 카님은 불쌍합니다 ㅠㅠ
-
Vista7 2012.12.11 16:04 최근 악플러의 윈도우포럼 테러가 혹시 운영자에게 항의하기위해?
-
나는 Boss 다! 2012.12.11 20:42 "삭제하는 도중에 크님의 글이 삭제되어 크님이 문제를 삼자 카님은 사과후 탈퇴를 했습니다."
사실과 다른부분을 비슷하게 말하지만 아주 단순화 시키고
또 카...님의 행위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묘사"를 하셨군요
다른글 속에선 되려 둘을 같은 피해자로 둔갑도 시키시구요
당시의 일은 카...님이 크...님에게 개인적 억하심정을 자신의 권력을 남용함으로서 벌어진일 이죠
왜 이렇게 엉성하게 "미화작업"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크...님은 피해자가 맞구요 카...님이 가해자 맞습니다.
그러나 "개정삭제"가 아닌 스스로 "탈퇴" 라는 이름으로 제발로 나갔죠
그러나 그다음날 다시 활동을 했구요
하루만에 이루어진일 이니 탈퇴...도 결과적으론 아니구요
아울러서 "관리"를 직접 해온것도 사실이니 그 권한이 없어지지도 않았구요
아마도 이는 운영자와 카...님의 "합의" 로서 이루어진일 일겁니다.
마치 운영자가 원해서 어쩔수없이 했다...라고 말하기엔 다소 그림이 이상하구요
더욱 이상한건 그때에도 "운영자"는 표면상으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상만 달라졌을뿐인데 다른 반응을 원하시는군요
"운영자"를 윽박지름 으로서 무엇을 얻을거라 생각 하십니까?
만만한게 홍어X 라고 하더니 그런건가 싶어요
사실..."윈포" 였기에 그만큼 알려질수 있었던거 아닙니까?
떠받들여질땐 스스로의 능력 때문이고 책임은 운영자만???
웃기지 않습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15819 | 크님 카님 사건에 대해 제가 아는한도 입니다. - Copy - [13] |
|
4392 | 12-11 |
15818 | 보험관련 전화...참 끊기 힘드네요 [17] | 빨간미소 | 1962 | 12-11 |
15817 | 스타텍 으로귀환 [8] | 빽두봉 | 2301 | 12-11 |
15816 | 아이폰5 [4] | 지똥구리 | 1683 | 12-11 |
15815 | 경우의 수...같이 세어보아요 [5] | TSA | 1797 | 12-11 |
15814 | 워크래프트:판다리아의 안개 판다렌 수도승 애완동물 [6] | 유치원때모 | 1645 | 12-11 |
15813 | 감사드려요 | 비구니 | 1667 | 12-11 |
» | **크님 카님 사건에 대해 제가 아는한도 입니다.** [54] |
|
6368 | 12-11 |
15811 | "윈포"엔 개인정보는 존제하지 않습니다! [15] |
|
4905 | 12-11 |
15810 | LED 모니타 + HDTV | Streamers | 2211 | 12-10 |
15809 | BIOS 에서도 GPT인식가능한가봐요? [5] | SIM | 2441 | 12-10 |
15808 | 통령 투표 과연 해야 할까 ? [3] | Visored | 1283 | 12-10 |
15807 | 개별 11인님 허위사실 유포 하지마세요... [6] |
|
2736 | 12-10 |
15806 | 제발 부탁 드립니다. [10] | 오늘을사는 | 1918 | 12-10 |
15805 | DVI 불량도 있군요 ㅜㅜ. [2] | 오늘을사는 | 1839 | 12-10 |
15804 | 검찰은 윈포 모니터링 하지말고 이런분들 먼저 잡아라. [10] |
|
3403 | 12-10 |
15803 |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중입니다. [6] | 보[boram]람 | 2527 | 12-10 |
15802 | Primo Ramdisk Ultimate 5.5 사용하시나요? [2] |
|
2689 | 12-10 |
15801 | 잘 부탁 드립니다. [4] |
|
1900 | 12-10 |
15800 | 중궈 윈도우 8 pe [3] |
|
2510 | 12-10 |
굉장한 착각이 있습니다.
마소의 소송...그 이유가 뭔가요?
카...님의 툴 아닌가요?
그 툴을 운영자가 만들고 배포 했나요?
전적으로 카...님의 책임 아닌가요?
그로인해 윈포가 커졌으니...라는것 역시나 상당한 비약 입니다.
그 툴이 상당한 이유가 된다는것엔 동의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윈포"가 운영자 개인의 홈페이지 라는건 변함없는 사실 입니다.
회원들이 돈을걷어서...라고 하지만 그역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고
그와관련한 어떠한 "권리주장"을 하지않는다는 "전제"로 이루어진일 입니다.
이제와서 그걸로 "개인사이트"가 "공동사이트"로 될수는 없는거죠
애초 그렇게 했으니까요
아울러서 카...님은 이전 "종교"얘기로 잘린적도 있고
그후 스스로 다시온거죠
또한 얼마전에 다시 스스로 탈퇴(크...님과의 일에대한 책임) 했으니 더더군다나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훨씬 오레전의 일을 다시 거론한다면...그건 안됩니다.
억지죠
모두 쉬쉬하는...이라고 했지만
그것역시 운영자가 애초부터 그렇게 관리하고 운영한것도 사실 입니다.
비단 지금뿐 아니라 이전에도 다른 여러 시끄러운 사안일때도 그래왔습니다.
그것이 "윈포" 운영자의 운영방식 인겁니다.
그럼에도 가입인사한날 부터 주루룩 질러대는 "의혹"이 더 믿음이 간다니...
기회주의 신가요? ^^
어쨌거나 이미 불법 이었던 일이 드디어 곪아터진것뿐 입니다.
이미 이전부터 크...님과의 문제 그리고 그이전 그리고 그이후로 쭈욱
이일은 거론되어 왔습니다.
분명한건 "카..."님은 그 스스로가 다시 돌아왔고 그 스스로가 자료베포를 해왔다는겁니다.
운영자는 딱히 막거나 하지 않았을뿐 이죠
그리고 최근의 여러 일들로 "윈포" 보다는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을 해달라고 "윈포에선 하지 말라고"
요청을 했다는겁니다.
다른말을 하시면 안되죠...
누구를 더 믿든 그건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스스로가 원해서 찾아오는 사이트의 운영자를 믿지못한다면 그 스스로가 알아서할일 인거죠
그걸 운영자가 일일이 해명하고 맞춰주고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