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입 다물고 있는 건가요?
2023.08.24 21:25
오늘부터 일본 후쿠시마에서 핵 오염수가 방류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형님은 우리나라에 오려면 아직도 몇 년이나 남았는대..
뭘 벌써 해산물 먹지 않겠다고 하냐고..
거기에 삼중수소가 인체에 반응을 나타내려면 몇십 년이 걸린다는대..
나야 그때 되면 이미 죽었을 지도 모르는대..
뭐 하러 걱정하냐..
그냥 수산물 싸면 사 먹으면 된다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니..
그런대..
오염수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태평양 섬들은 왜 아무 말도 없냐고..
그들이야말로 격렬 반대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하길래..
해~
그것도 아주 격렬하게 반대해..
다만 우리나라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거나 포털 메인에 노출을 안시킬뿐이지..
아마 모르기는 몰라도..
우리나라 언론사 사주나 데스크의 책 임자중 일본에 절대적인 충성이나..
일본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
이러고 말았네요….
댓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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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보수 2023.08.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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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5 22:55
부모의 가정교육과 어느정도의 학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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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5 23:30
방사성 물질 섞인 오염수를 버린건 일본이고, 중국이 버리는건 우리나 미국과 같은 냉각(해)수인데 똑같다고 몰아가는 것을 보니 당신 학교에서 가르칠떄 놀았거나 가정 교육이 잘못됬다고 자백하는건가요?
머리에 든 지식이 얼마나 빈약하면 주장하는 내용이 다 근거없는 내용이고 그걸 따지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준도 못되면서 가정 교육 어쩌고 저쩌고~
초딩들이 니엄마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과 당신 수준이 똑 닮은건 알고 있나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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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3.08.26 00:33
중국이 우리나라 서해, 즉 우리나라에 직접 배출하는 냉각수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일본의 처리된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의 50배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말은 우리나라 서해의 해산물이 우리나라 동해가 아닌 후쿠시마 근해의 해산물보다도 방사능오염도가 50배이상이라는 겁니다.
즉, 우리나라에 실질적인 위험도가 더 높은 것은 중국의 냉각수라는 건 팩트입니다.
물론 오염수와 냉각수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세슘, 스트론튬등이 alps장치로 지속적으로 제대로 잘 걸러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iaea의 조사대로라면 당장은 잘 걸러진다지만, 지속성은 두고봐야 할 일이니까...
어찌됐건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몰래 버리는 꼴인 중국이 더 씹새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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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6 02:41
가짜뉴스나 퍼뜨리는 극우 유투버의 말을 신봉하지 말고 중수로 구조부터 알아보세요.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유럽 등 전세계 모든 [중수로] 핵발전소는 증기가 된 중수를 이용해 터빈을 돌리며 기체인 3중수소는 중수의 증기와 함께 하늘로 배출되어 올라가는데 여기서만 3중수소가 배출됩니다.
일본의 오염수가 아닌 미국,캐나다,중국 등의 중수로 원전에서 정상적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냉각수는 3중수소가 섞여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하늘로 수증기와 함꼐 올라가던 3중수소는 일부분만 구름과 만나 비로 내리고 산소와 질소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대부분은 성층권 위로 올라가게 되며 그 이상은 비가 없으므로 땅과 바다에 떨어질 일도 없이 계속 위로 올라가다가 결국엔 태양풍을 만나 우주로 날아가거나 동위원소의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에 의해 베타 붕괴를 일으켜 안정적이고 무해한 헬륨으로 변합니다.
즉, 일본이 버리는 오염수에 포함된 3중수소는 100% 바닷물에 녹아있는 상태로 바다에 버리는 것이라, 기체 상태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3중수소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바다에 배출되는 냉각(해)수와 다르게 일본 오염수는 3중수소 외에 다른 핵물질도 상당량 녹아있다는 사실입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당시 일시적 배출했던 오염수 때문에 후쿠시마 바다에서는 기형 어류들이 발견되어 일본인들 블로그에 사진까지 올라오는 상황이니 일본이 바다에 버리는 오염수는 그만큼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ALPS로 걸러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일본 정부가 세계 다른 나라들이 정화 후 보관 중인 오염수 셈플을 요구해도 안전하다고만 주장하고 주지 않는 것입니다.
잠시 인터넷 검색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중수로 원전에서 극히 일부만 남은 삼중수소가 이렇게 위험한데 3중수소가 100% 녹아있는 오염수를 바다에 버려서 수산물에 흡수되면 그 것을 모르고 먹는 인간은 안전할까요?
극우 정치충들이 선전,선동하는 것처럼 그냥 정치적인 공격이고 근거없는 공포인가요?
누가 이런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정치적인 공격이라 거짓 선전,선동하고 있는건가요?
원전 직원이 아닌 일반인들은 언제 무엇을 먹고 피폭되어 암에 걸렸는지 알 수도 없이 투병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도만 알면 중국이 아닌 최다 중수로 원전을 보유한 미국이 3중수소를 더 많이 공중으로 배출하고 있고 하늘 높이 올가가지 못한 극히 일부분이 인체에 위험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바다로 직접 버리는 일본 오염수보다 더 위험하다는 주장만큼은 일본의 이익을 쉴드쳐주기 위한 새빨간 가짜뉴스라는걸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내용은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화학 지식과 중수로 핵발전소 원리만 조금 알아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이니 시비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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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6 14:34
-> 중수는 중수로에서 감속재로 사용된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에서 핵분열이 일어날 때 생기는 열에너지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핵분열 때 감속재로 사용하는 중수는 경수보다 중성자를 열중성자로 좀 더 쉽게 바뀐다. 그러므로 중수로에서는 우라늄을 농축하지 않은 천연 우라늄을 핵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미국,캐나다,중국 등의 중수로 원전에서 정상적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냉각수는 3중수소가 섞여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 이 데이터는 뭔가요?
이 내용은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화학 지식과 중수로 핵발전소 원리만 조금 알아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
->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화학 지식이면 여기 윈포 회원님들 다들 이런 내용은 알고 있겠네요?
그리고 직접 피해국인 미국과 캐나다 정부에서 조용히 있는데, 그들은 국민 생존권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걸까요? 우리보다 선진국이고 과학적이라 괴담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를 신뢰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 일본과 관련된 이슈는 특정 정치권/단체가 항상 중심이 되어 괴담수준의 선동을 하여 나름 소득이 있었지요.
: 6.25 북침, 광우병, 사드, 천안함 사건 (미국 잠수함 충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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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6 16:17
미국,캐나다,중국 등의 중수로 원전에서 정상적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냉각수는 3중수소가 섞여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 이 데이터는 뭔가요?
답변
몰라서 묻는건가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가요?
님이 제시한 데이터는 증기와 함께 대기권으로 배출되는 3중수소 배출량입니다.
일본처럼 방사성 물질 오염수에 녹아있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바다로 100% 배출되는 3중수소가 아닙니다.
똑같은 데이터를 보면서도 제가 가르쳐 줘야 할 정도로 모르시는건가요?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화학 지식이면 여기 윈포 회원님들 다들 이런 내용은 알고 있겠네요?
답변
제가 3중수소 반감기에 관련된 계산식이 고등학교 수준이다라고 주장한 적 있나요?
고등학교 화학 수준이라는 것은 제가 쓴 글의 문맥상 주기율표상 3중수소 원자가 산소와 질소에 비해 월등히 가벼워서 일본에서 오염수에 섞인 3중수소를 바다에 버리는 것과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하늘 높이 올라간다는 걸 아는 수준을 말한거죠.
그런데 님은 이런 설명과 관련없는 위키백과의 3중수소 반감기 관련식을 가져와서 저에게 이게 고등 화학 수준이냐 따지는 수준이라 제 문장을 이해못하시는 겁니다.
직접 피해국인 미국과 캐나다 정부에서 조용히 있는데, 그들은 국민 생존권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걸까요? 우리보다 선진국이고 과학적이라 괴담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를 신뢰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답변
미국,캐나다는 '직접' 피해국이고 대한민국은 '간접' 피해국인가요? 그런 문장속의 말장난은 수준낮으니 그만 하시죠?
님이 미국과 캐나다도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길래 침묵했다는 사실로 바로 잡은 겁니다.
그런데 왜 동의도 공개적으로 못하면서 침묵하는지 님 스스로 생각할 수 없어서 물어보는 건가요?
님이 선진국이라 믿는 미국이나 캐나다 정부는 '일본 데이터에 대해서 과학적이라 찬성한다' 라고 말한 적이 않았습니다.
그런데 님의 상상속에서는 미국이나 캐나다가 일본의 '과학적 데이터를 신뢰해서...'로 결론나는군요.
제가 왜 일본 데이터를 신뢰하지 못하는지 다른 뎃글에서도 설명했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더 이상 설명해도 님에게는 '쇠귀에 경읽기'라는 속담처럼 무용지물이라 다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님이 일본 정부가 버리는 오염수를 믿고 싶은건 알겠는데, 제 글의 문장의 뜻도 잘 이해 못하셔서 더 이상 쉽게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남의 글도 재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설명해도 못알아 들으시면서 뭔 질문을 그렇게 계속하십니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질문하지 마시고 스스로 인터넷 검색해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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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3.08.26 16:54
하아~ 억지 선동질
언제부터 해양배출이 증기와 대기권 배출이 되었나요?
초등학교 국어만 이수했어도 글을 읽고 다 아는 거 아닌가요?
해류흐름상 후쿠시마에서 방출하는 오염수는 미국/캐나다등 북미지역에 먼저 영향을 줍니다.
사람들이 가짜뉴스나 님같은 선동글을 검색해서 퍼지는게 정말 큰 문제니까, 어서 사과하고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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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6 17:34
미국,캐나다, 중국이 배출하는 3중수소가 대기 중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당신이 가져와야지
나는 중수로 원전 설명도만 봐도 냉각수는 원자로에 들어가지 않고 중수와 섞이질 않으니 3중수소가 포함될 수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던데 님의 수준에서는 이해가 안되나 봐요?
니들이 안전과 건강 문제를 정치적 문제라며 선전.선동해놓고 왜 나에게 이러십니까?
3중수소보다 더 위험한건 반감기가 수만년이나 되는 방사성 물질이 일본 오염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감추려고 일본은 세계 각국의 오염수 셈플 채취를 거부하고 자기네 데이터는 과학적이니 믿으라고 강요만 하죠.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사성 물질을 먹고 내부 피폭된 기형 물고기가 돌아다니는데,
일본 정부가 '오염수는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라 주장하면 '아~ 과학적이구나' 하면서 믿는 것이 여러분들 수준이구요.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위험이 존재하면 안하는 것이 정상이지 해도 된다는 놈들이 정상입니까?
구역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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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3.08.27 00:13
증거요?
한국사람 맞으세요?
댓글중 ssapdm님이 첨부한 스샷에 '해양배출'이라는 글자 못읽어요?
삼중수소를 말하면서 수증기나 대기권이 나오는건, 해양으로 배출한 것(냉각수건 오염수건)이 자연현상에 따라 증발되어 대기권에 올라갔다가 빗물이 되어 떨어진다는 순환?대류?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어휴~
그리고 후쿠시마 앞바다의 기형물고기나, 후쿠시마의 농산물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시 누출된 방사능에 의한 겁니다만?
다시 말해 처리가 안된 방사능에 의한 거고, 지금 님이 침튀기며 억지를 쓰는 건 처리가 된 오염수로 엄연히 다릅니다.
이건 뭐... 더이상 말할 이유가 안보이네요.
PS. 전 정치적 문제 운운한 적 없고, 정치적 문제는 어차피 답이 없는 문제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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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7 02:50
원전사고시 누출된 방사능이 원자로에서 바다까지 간답니까?
정신차리세요.
위 내용만 보더라도 방사성 물질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도달거리가 짧아서 가까이 근접하거나 내부로 들어가야 피폭이 가능합니다.
후쿠시마 사고당시 원자로의 연료봉을 식히기 위해 바닷물을 쏟아 부어 흘러간 방사능 물질들이 일본 동해를 오염시켜서 물고기들이 먹고 내부 피폭되어 기형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떄 잠시 방류된 양만으로도 그런 증상이 나왔는데, 12년간 모아둔 오염수를 방출하면 오염수에 들어있는 60종 이상의 방사성 물질 중 일본이 걸러낸다는 30종도 재대로 걸러지는지 알 수 없을 뿐더러 나머지 30종이 넘는 방사성 물질들은 걸러지지도 않았어요.
일본 정부나 윤석열 정부 말처럼 일본이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면 오히려 오염수 셈플을 세계 각국에 보내서 직접 검사하도록 했어야죠.
그런데 무엇이 두려운지 오염수 샘플도 안주는 놈들 데이터를 과학적이라 믿는다는 당신들이 멍청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저는 안전과 건강 문제라 생각하는거고, 정치적 문제라 생각하는건 당신이고 그래서 당신에겐 답이 없는겁니다.
해답은 일본이 방류를 중단하고 땅속 깊숙히 묻거나 증발시켜 하늘로 날려보내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가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결코 '엎질러진 물'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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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3.08.27 10:21
정신차릴 분은 오호라7님이죠.
아무 의미없는 방사선 도달거리는 왜 갖다붙이나요?
세계각국에 샘플이요?
일본이 보낸 샘플을 조사한다해도 그거 믿을 수나 있습니까?
일본이 만든 샘플인데?
iaea에는 이미 세계각국의 전문가들이 있고, 그들이 일본에 가서 조사한 결과가 더 믿을 만한 거 아닙니까?
윤씨정권이 일본의 개라도 되는양, 일본의 말을 믿는다고 선동질을 하시는데,
윤씨정권이나 이전 문씨정권이나 믿었던건 IAEA의 조사결과지 일본의 발표가 아닙니다만?
증발시켜서 하늘로 날려보내면 어차피 비가 되어서 다시 순환될텐데, 대체 생각은 하시고 사십니까?
님이 답이 없는 이유는 말이죠.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는데도, 생떼를 부리는...
이경규의 명언인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 것이 무섭다'에 딱 맞기 때문입니다.
전 답답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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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7 12:59
바닷물에 핵물질이 없이 방사능만으로 기형 물고기가 생긴다는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니까 방사선 도달거리를 알려준 것입니다.
IAEA의 오염수 검증과 보고서 문제는 또 쓰기 귀찮으니 아래 ssapdm에게 답변한 글을 보세요.
님이 이해못하는걸 제 탓을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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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6 23:58
***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유럽 등 전세계 모든 [중수로] 핵발전소는 증기가 된 중수를 이용해 터빈을 돌리며...에 대한 지적은 "중수는 중수로에서 감속재로 사용된답니다."였습니다.
진정한 토의를 바라면 이에 대하여 인정하고 잘못 알고 있었다라는지 다른 반박 논리로 대응해야 하는데 이에 대하여 슬그머니 지나치는 것 아닌지요?
미국,캐나다,중국 등의 중수로 원전에서 정상적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냉각수는 3중수소가 섞여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 이 데이터는 뭔가요?
답변
몰라서 묻는건가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가요?
님이 제시한 데이터는 증기와 함께 대기권으로 배출되는 3중수소 배출량입니다.
일본처럼 방사성 물질 오염수에 녹아있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바다로 100% 배출되는 3중수소가 아닙니다.
똑같은 데이터를 보면서도 제가 가르쳐 줘야 할 정도로 모르시는건가요?
***자료에 "배출기준에 따라 해양배출"로 정확하게 명기 되어 있는데 똑같은 문장를 보면서도 제가 꼭 지적해 줘야 할 정도로 모르시는건가요?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화학 지식이면 여기 윈포 회원님들 다들 이런 내용은 알고 있겠네요?
답변
제가 3중수소 반감기에 관련된 계산식이 고등학교 수준이다라고 주장한 적 있나요?
고등학교 화학 수준이라는 것은 제가 쓴 글의 문맥상 주기율표상 3중수소 원자가 산소와 질소에 비해 월등히 가벼워서 일본에서 오염수에 섞인 3중수소를 바다에 버리는 것과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하늘 높이 올라간다는 걸 아는 수준을 말한거죠.
그런데 님은 이런 설명과 관련없는 위키백과의 3중수소 반감기 관련식을 가져와서 저에게 이게 고등 화학 수준이냐 따지는 수준이라 제 문장을 이해못하시는 겁니다.
*** 주기율표상 3중수소 원자에 대하여 일반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웁니까? 근거 부탁드립니다.
직접 피해국인 미국과 캐나다 정부에서 조용히 있는데, 그들은 국민 생존권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걸까요? 우리보다 선진국이고 과학적이라 괴담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를 신뢰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답변
미국,캐나다는 '직접' 피해국이고 대한민국은 '간접' 피해국인가요? 그런 문장속의 말장난은 수준낮으니 그만 하시죠?
님이 미국과 캐나다도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길래 침묵했다는 사실로 바로 잡은 겁니다.
그런데 왜 동의도 공개적으로 못하면서 침묵하는지 님 스스로 생각할 수 없어서 물어보는 건가요?
님이 선진국이라 믿는 미국이나 캐나다 정부는 '일본 데이터에 대해서 과학적이라 찬성한다' 라고 말한 적이 않았습니다.
그런데 님의 상상속에서는 미국이나 캐나다가 일본의 '과학적 데이터를 신뢰해서...'로 결론나는군요.
제가 왜 일본 데이터를 신뢰하지 못하는지 다른 뎃글에서도 설명했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더 이상 설명해도 님에게는 '쇠귀에 경읽기'라는 속담처럼 무용지물이라 다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님이 일본 정부가 버리는 오염수를 믿고 싶은건 알겠는데, 제 글의 문장의 뜻도 잘 이해 못하셔서 더 이상 쉽게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남의 글도 재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설명해도 못알아 들으시면서 뭔 질문을 그렇게 계속하십니까?
***"주요 7개국 모임(G7)은 4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일본 삿포로에서 가진 환경 장관급 회의를 마무리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을 준수한 선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라는 신문 기사는 애써 외면하는군요. 이 내용에 대하여 말장난이니 수준찾으며 회피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논리적인 답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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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7 05:25
경수로와 중수로를 혼동해서 3중수소가 증기와 함께 배출된다는건 제 착각을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그런 잘못된 내용은 뺴고 글을 썼어야 하는데 포함시켜서 내용만 길어졌군요.
동위원소 기본 개념은 중등 과학2에서 배우고, 고등 화학1에서 자세히 배웁니다.
중성자와 양성자는 무게가 같으며 중성자 1개씩 감소되거나 추가되면 동위원소인데 삼중수소 질량은 양성자1+중성자2=3으로 4인 헬륨보다 가볍습니다.
중등때 기본 개념 배우고, 고등학교 시절에서도 배운 기억이 없다면 학생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죠.
G7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G7 참석한 일본측이 합의한 것처럼 발표해서 언론에 보도된 적은 있으나, 곧이어 독일측에서 G7 공동 합의된 적이 없다며 반발했던 후속 보도까지 기억이 납니다.
님이 신문 기사 오보만 기억한 것이고, 저는 그 뒤 반전까지 기억하는데 님이 틀린 정보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저는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는데 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런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에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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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7 09:41
경수로와 중수로를 혼동해서 3중수소가 증기와 함께 배출된다는건 제 착각을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그런 잘못된 내용은 뺴고 글을 썼어야 하는데 포함시켜서 내용만 길어졌군요.
-> 접수하겠습니다.
동위원소 기본 개념은 중등 과학2에서 배우고, 고등 화학1에서 자세히 배웁니다.
중성자와 양성자는 무게가 같으며 중성자 1개씩 감소되거나 추가되면 동위원소인데 삼중수소 질량은 양성자1+중성자2=3으로 4인 헬륨보다 가볍습니다.
중등때 기본 개념 배우고, 고등학교 시절에서도 배운 기억이 없다면 학생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죠.
-> 중성자와 양성자의 내용이 아니라 삼중수소를 언급하며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운다 하기에 지적한것이었습니다.
님의 글 : 이 내용은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화학 지식과 중수로 핵발전소 원리만 조금 알아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이니 시비걸지 마세요.
G7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G7 참석한 일본측이 합의한 것처럼 발표해서 언론에 보도된 적은 있으나, 곧이어 독일측에서 G7 공동 합의된 적이 없다며 반발했던 후속 보도까지 기억이 납니다.
님이 신문 기사 오보만 기억한 것이고, 저는 그 뒤 반전까지 기억하는데 님이 틀린 정보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저는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는데 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런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에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인간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수행될 IAEA의 독립적인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G7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진행하는 폐로 작업, 과학적 증거에 기반한 IAEA와 함께하는 일본의 투명한 노력을 환영한다"며 이러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G7은 지난달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개최된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 공동성명에서도 IAEA의 독립적인 후쿠시마 원전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후쿠시마 원전 관련 내용이 줄어들면서 "일본이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계획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는 문구가 빠졌습니다.
앞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지난달 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삿포로 회의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의 투명한 대응이 환영받았다"고 말했다가 슈테피 렘케 독일 환경부 장관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MBC 뉴스 입력 2023-05-20 17:37 | 수정 2023-05-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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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7 12:27
동위원소를 배웠는데 삼중수소 이름만으로 뭔지 모른다는 것이 님의 주장인가요?
수소,중수소,삼중수소 이름만 봐도 수소 양성자1 기준으로 동위원소의 양성자,중성자 갯수가 그냥 계산됩니다.
사실 뭐든 산소나 질소는 말할 것도 없고 헬륨보다 가벼우니 계산할 필요도 없습니다.
G7 관련해서는 님의 글 하단에 보면 2023-05-20자 뉴스로 제가 말한 것이 맞습니다.
''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수행될 IAEA의 독립적인 검증을 지지한다'는 부분은 이미 IAEA가 일본이 제출한 데이터만 받아 발표하면서 독립적인 검증 약속을 저버렸으며, 일본이 과학적 입증을 위해 자랑해야 할 ALPS 성능 검증도 없었으며, 겉표지 하단에 'IAEA는 보고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떡하니 적어놓아 IAEA의 무책임함을 세계에 알리는 것으로 끝난 것은 기억합니다.
또한, 이는 IAEA가 독립적 검증을 하겠다니 단순 지지 표명일 뿐, 오염수 방류를 지지한 것도 아니죠.
일본은 코로나 사망자 데이터도 은폐 및 조작한 이력이 있으며, 어차피 국제적으로 객관성 입증이 안된 일본측이 제공한 데이터로 만든 보고서이기 떄문에 과학적일 수도 없으니 IAEA는 일본에게 기금은 많이 받은 입장에서도 보고서만 대필해주고 책임은 질 수 없었겠지요.
그리고 데이터는 조작할 수 있어도 일본이 은폐 할 수 없는 후쿠시마 앞바다를 돌아다니다 발견된 여러 기형 물고기들은 사고 당시 일시적 방출임에도 핵물질을 먹고 내푸 피폭이 있었음을 살아서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12년간 모아둔 오염수를 배출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언급하는 국민들이 이상한가요? 안전하다는 국민들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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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7 16:43
*. 삼중수소는 특정 기술분야인 중수로와 관련된 물질이지요? 일반 고등학교에서 "동위원소를 배웠는데 삼중수소를 왜 모르냐"는 것은 말로 장난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인간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수행될 IAEA의 독립적인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이 있는데 틀린 정보를 유포하는 것이라구요? 일부러 정치 편향의혹의 MBC 뉴스 자료를 근거로 올렸는데요?
<님의 전 댓글>
"G7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G7 참석한 일본측이 합의한 것처럼 발표해서 언론에 보도된 적은 있으나, 곧이어 독일측에서 G7 공동 합의된 적이 없다며 반발했던 후속 보도까지 기억이 납니다.
님이 신문 기사 오보만 기억한 것이고, 저는 그 뒤 반전까지 기억하는데 님이 틀린 정보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저는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는데 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런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에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 "IAEA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예산 가운데 약 442억 원(2690만 유로+430만 달러)을 부담했습니다. 이는 IAEA 전체 분담금의 7.8%를 차지합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5.1%), 중국(14.5%)에 이어 일본이 세번째로 비중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근거 : IAEA, 2023년도 예산에 대한 회원국의 분담금 규모 평가 자료
전체 분담분담금의 7.8% 부담하고 있는 일본이고, 몇배를 더 많이 부담한 미국과 중국이 있는데 "IAEA는 일본에게 기금은 많이 받은 입장에서도 보고서만 대필해주고 책임은 질 수 없었겠지" 는 또한 무책임하고 편향된 내용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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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7 17:36
님이 G7 뉴스라고 쓴 가장 마지막의 날짜가 이것입니다. 예전 당시 뉴스지 최근 뉴스가 아니라구요.
님 글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렇게 써있어요 ---> [MBC 뉴스 입력 2023-05-20 17:37 | 수정 2023-05-20 18:32]
그] 날 일본 측이 잘못된 발표를 해서 모든 언론사가 지지한 것처럼 뉴스가 보도되다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적 없다고 나온겁니다.
옛날 뉴스라고 알려준건데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IAEA기금 부분이 그렇게 걸리셨어요?
IAEA 회원 국가 133개국 중에 3번째라 그렇게 쓴 것일 뿐 없어도 되는 단어라 무시하지 그랬습니까?
진짜 중요한 IAEA가 독립적으로 조사하지 않은 것과 책임질 수 없다고 못박은 어이없는 내용들은 언급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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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7 21:05
님이 G7 뉴스라고 쓴 가장 마지막의 날짜가 이것입니다. 예전 당시 뉴스지 최근 뉴스가 아니라구요.
님 글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렇게 써있어요 ---> [MBC 뉴스 입력 2023-05-20 17:37 | 수정 2023-05-20 18:32]
그] 날 일본 측이 잘못된 발표를 해서 모든 언론사가 지지한 것처럼 뉴스가 보도되다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적 없다고 나온겁니다.
옛날 뉴스라고 알려준건데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 우리나라 언론은 정치적 오류가 많아 보도 신뢰성을 위하여 IAEA 홈페이지 (https://www.iaea.org/)에서 찾아 보면 관련 내용이 없구요. 최근 뉴스가 아니라면 최신 뉴스나 정보에 대한 근거 자료를 언급해야죠.
그리고 기사는 여러번 수정을 합니다. 수정 기록이 남겨지구요. 신문기사 조금만 보면 생각 외로 있습니다.
주로 올리기 전 검토과정에서 누락된 오탈자 수정이겠지요.
오보라면 기사를 내리거나 정정기사가 있을텐데 기 내용 올린 KBS 뉴스와 경향신문 2023.05.20일자 G7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검증지지” 등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에 대하여 답변바랍니다.
IAEA기금 부분이 그렇게 걸리셨어요?
-> 님이 5시간전 올린 내용인데..하루도 안되어 새까맣게 잊으신가요?
"일본은 코로나 사망자 데이터도 은폐 및 조작한 이력이 있으며, 어차피 국제적으로 객관성 입증이 안된 일본측이 제공한 데이터로 만든 보고서이기 떄문에 과학적일 수도 없으니 IAEA는 일본에게 기금은 많이 받은 입장에서도 보고서만 대필해주고 책임은 질 수 없었겠지요."
진짜 중요한 IAEA가 독립적으로 조사하지 않은 것과 책임질 수 없다고 못박은 어이없는 내용들은 언급을 안하시네요?
-> IAEA는 방류를 허가하는 기관이 아니라 과학적인 검증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자문하는 기구입니다. 따라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말대로 주권 국가인 당사국이 결정하는 것이고 물론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일본이 지는 것입니다. 독립국가를 IAEA가 어떤 권리로 강제조사합니까? IAEA가 책임질 수 없다고 한 것은 일본의 주 관리하에 진행되기에 당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ps : 전 정부에서는 어떤 일이..
2020년 10월 26일 외교부 국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침과 관련해 “일본의 주권적인 결정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2020년 10월 15일 작성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현황보고' (관계부처 합동 TF-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문건
△정화처리 성능 확보는 어렵지 않음 △삼중수소는 생체에 축적되기 어려우며 유의미한 피폭 가능성은 매우 낮음
△삼중수소 해양 방출 후 국내 해역에 도달하더라도 유의미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
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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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7 21:51
자꾸 왜이러시나요?
님은 G7이 IAEA가 독립적인 오염수 검증을 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지지가 일본 오염수 방류를 지지한 것처럼 말했잖아요.
그런데 IAEA가 재대로 된 검증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G7의 검증 지지도 날라간 것이구요.
5월달의 G7 발표는 IAEA가 독립적으로 조사하겠다고 해서 지지했던거지, 그 뒤 결과에 대한 지지가 아니잖아요.
조사도 독립적이지 않았고, IAEA가 책임지지도 않아서 황당하게 끝난 문제를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합리화로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IAEA기금 부분은 님도 인정했다시피 133개국 중에 3위에 오를 정도였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독립적 조사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는 분석이였는데 자꾸 쓸데없는 것으로 따지지 마세요.
그냥 저처럼 잘못썼다 인정하면 끝나는 것을 계속 꼬투리만 잡으시네요.
그리고 님이 마지막에 퍼온 뉴스와 관련해서 당시 연합뉴스 보도를 찾아보니 그런 발언을 하고나서 곧이어 이런 발언했기 떄문에 윤석열의 객관적인 검증 없이 방류하는 일본에 대한 지지 발언과 다릅니다.
"강 장관은 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일본 측에는 끊임없이 투명한 정보공유를 요청하면서 지금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되어 있습니다.
버리는 것은 일본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그 결과를 책임지기 위해 투명하게 검증 받아라는 것이잖아요.
여기서 투명한 정보 공유란 IAEA가 약속했던 객관적 입증이였고 G7도 그러길 원했지만 그런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다른 나라들이 오염수 샘플을 직접 채취해가서 조사하도록 했어야죠.
일본이 만든 데이터가 과학적이고 투명했다면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ALPS 시스템이 엉망이니까 필터도 99% 1년넘게 고장나 방치하고 고칠 생각은 안하면서 은폐했겠지요.
자꾸 이러시면 구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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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7 22:53
님은 G7이 IAEA가 독립적인 오염수 검증을 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지지가 일본 오염수 방류를 지지한 것처럼 말했잖아요.
-> 일본과 IAEA가 협력하여 오염수를 기준치 이하로 관리, 방출한다면 어떠한 나라도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떠한 기준이나 절차도 없이 일본 오염수 방류를 지지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몇 번의 괴담(광우병, 사드, 천암함 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손실, 국격 추락, 국론분열 등을 경계합니다.
그런데 IAEA가 재대로 된 검증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G7의 검증 지지도 날라간 것이구요.
5월달의 G7 발표는 IAEA가 독립적으로 조사하겠다고 해서 지지했던거지, 그 뒤 결과에 대한 지지가 아니잖아요.
->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인간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수행될 IAEA의 독립적인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의 "독립적인 검증"이 검찰의 강제수사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결과는 위 댓글과 같이 "(방류는)주권 국가인 당사국이 결정하는 것이고 물론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일본이 지는 것"입니다. 오류 또는 조작이 밝혀 진다면 국제사회가 가만히 있을까요?
조사도 독립적이지 않았고,
-> 어떤 조사가 독립적이지 않았는지 근거 부탁합니다. 추상적이나 괴담수준의 근거 말구요.
지난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저장수를 바다로 방류하기 시작했고, 일본의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검사결과를 밝혔으니 곧 IAEA의 재 조사가 시작되겠지요.
IAEA가 책임지지도 않아서 황당하게 끝난 문제를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합리화로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 IAEA 책임은 위 댓글과 같이 " IAEA는 방류를 허가하는 기관이 아니라 과학적인 검증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자문하는 국제기구"입니다. 다시 주의깊게 천천히 읽어 보길 바랍니다. 아니라 생각되면 반론 하시구요.
황당하게 끝난 문제는 무엇이, 어떻게 황당하게 끝났는지 모르겠구요.
IAEA기금 부분은 님도 인정했다시피 133개국 중에 3위에 오를 정도였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독립적 조사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는 분석이였는데 자꾸 쓸데없는 것으로 따지지 마세요.
-> 일본의 IAEA기금 문제를 님이 " IAEA는 일본에게 기금은 많이 받은 입장에서도 보고서만 대필해주고 책임은 질 수 없었겠지요"라고했죠? IAEA가 일본의 10%도 안되는 기금에 놀아나(?) "보고서만 대필해주고 책임은 질 수 없다"는 억지 논리아닌가요?
ps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침과 관련해 “일본의 주권적인 결정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들도 발끈하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가 ‘일본의 주권적 결정 사항’이라고 적시된 외교부의 내부 문건을 내밀며 묻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강 장관은 “원칙적으로는 그렇지만 그에 따라 우리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를 (일본에) 요청하면서 현재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따라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가 ‘일본의 주권적 결정 사항’이라고 적시된 외교부의 내부 문건이 문제가 되었고.. 여러 국회의원의 추궁을 모면(?)하기 위해 “원칙적으로는 그렇지만 그에 따라 우리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를 (일본에) 요청하면서 현재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강장관의 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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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8 00:03
길게 쓰지 마세요.
그냥 일본이 가장 반대가 심한 중국에게 샘플 무작위 채취를 허용해서 조사토록 하고 일본이 그 결과를 믿으려면 일본측 과학자도 같이 가서 참여하면 되는겁니다.
그럼 국민들도 더 이상 반대할 이유도 없잖아요?
이런 것이 최소한 믿을 수 있는 정치적이지 않은 객관적 과학적이고 투명한 검증입니다.
우리 정부는 윤석열의 방류 지지 발언으로 검증 자격을 잃어버려서 검증해도 반대하는 다른 국가들이 믿지 않으려고 하겠죠.
일본 쓰레기이고 일본 바다에 버리는 것은 일본이 결정할 사항이지만 바다는 이어져 있기 때문에 영향이 미칠 다른 나라들도 객관적이고 투명한 데이터를 요구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이런 요구가 정치적인 겁니까?
G7 입장과 강경화 장관 발언도 이 것과 다를 바가 없구요.
그런 기대와 약속을 저버린 곳이 바로 IAEA이고 일본입니다.
말해줘도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두둔하는 것을 보면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만들고 싶은건 당신들이 지금 윤석열의 지지발언과 일본을 옹호 하고 있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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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28 20:44
<님의 글>
"G7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G7 참석한 일본측이 합의한 것처럼 발표해서 언론에 보도된 적은 있으나, 곧이어 독일측에서 G7 공동 합의된 적이 없다며 반발했던 후속 보도까지 기억이 납니다.
님이 신문 기사 오보만 기억한 것이고, 저는 그 뒤 반전까지 기억하는데 님이 틀린 정보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저는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는데 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런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에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님이 G7 뉴스라고 쓴 가장 마지막의 날짜가 이것입니다. 예전 당시 뉴스지 최근 뉴스가 아니라구요.
님 글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렇게 써있어요 ---> [MBC 뉴스 입력 2023-05-20 17:37 | 수정 2023-05-20 18:32]
그] 날 일본 측이 잘못된 발표를 해서 모든 언론사가 지지한 것처럼 뉴스가 보도되다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적 없다고 나온겁니다.
옛날 뉴스라고 알려준건데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 상기 글에 대하여 오보라는 근거에 대하여 답변바란다고 했는데 아직 답변이 없군요.
근거를 준비하여 올리시던지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바랍니다.
그냥 일본이 가장 반대가 심한 중국에게 샘플 무작위 채취를 허용해서 조사토록 하고 일본이 그 결과를 믿으려면 일본측 과학자도 같이 가서 참여하면 되는겁니다.
-> 가장 반대가 심하기론 우리나라가 아닌가요? (특정 정당/단체 주도의 대규모 집단 시위)
우리나라는 3명 출국해서 오염수 방류 상황 점검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중국에게 샘플 무작위 채취를 허용을 반대했나요? 이에 대하여 또 근거 부탁드리구요.
우리 정부는 윤석열의 방류 지지 발언으로 검증 자격을 잃어버려서 검증해도 반대하는 다른 국가들이 믿지 않으려고 하겠죠.
-> G7은 지지했고, 현재 방류 반대 국가는 공산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러시아, 북한으로 3개국아닌가요?
나머지는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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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28 21:51
5월에 G7은 IAEA의 객관성,투명성,독립성을 보장한 검증 약속을 지지한 것이지 책임지지도 못할 결과를 지지한 것이 아니에요.
7월 초 발표한 보고서가 IAEA와 일본이 객관성,투명성,독립성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끝난 것입니다
삼중수소보다 더 중요한건 핵물질 걸러내는 것이 재대로 작동하는지 검증도 안된 ALPS로 처리한 오염수에요.
바닷물로 1,000배 희석하고 버린 후, 다시 바닷물과 섞여서 수만~수십만배 희석된 물에서 기준치 이하가 의미가 있나요?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 저장 탱크에 있는 오염수를 객관성,투명성,독립성을 보장한 검증을 하고 방류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어제 정부가 해류타고 10년 걸린다고 발표했는데, 경남신문조차 무리라 생각했는지 4~5년으로 줄였네요? ㅋㅋㅋ
그런데 해류는 뉴스 사진처럼 시냇물 흐르듯 좁고 한쪽 방향으로만 빠르게 흐르는 물이 아니에요.
천천히 흐르는 흐름속에서 옆으로도 펴지고, 작게 돌아 회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보다 거리가 1/4도 안되는 남해안에 훨씬 빠른 1년내 도착한다는 시뮬레이션 분석도 있습니다. 어차피 하나의 바다이고 재대로 된 검증하면 되는데 빠르냐 느리냐 가지고 무의미하게 싸울래요?
긴 글 쓰느라 애썼지만, 할 이야기도 거의 다 했는데 이 정도로 짧게 쓰면 한눈에 보기가 좋지 않아요?
그래서 길게 쓰지 말라고 했는데 못알아 들으셔서 대충 봐도 아는거라 대충만 보고 짧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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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30 01:00
님이 자삭한 글이지만 님이 착각한 것을 확실하게 알려드리려고 씁니다.
5월 G7은 IAEA의 객관적이고 투명하고 독립적인 핵물질 오염수 검증을 하겠다는 약속에 대해 지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대표가 'G7 오염수 방류 지지'로 거짓 발표를 하자 독일 등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발해서 'G7 검증 약속 지지'로 바로잡은 팩트가 있지요.
님은 이런 상황을 일본 주장처럼 'G7 오염수 방류 계획 지지'로 주장했어요.
그러나 재대로 된 검증 약속은 IAEA가 일본 데이터만 받아 대필 보고서 써주고 '결과를 책임 질 수 없다' 못박으며 깨진 것입니다.
쓸데없는 말은 필요없고, 심한 반발을 잠재우려면 가장 반대가 심한 중국과 참여 희망하는 나라의 전문가들 초대해서 저장탱크의 오염수를 무작위로 여러 개 직접 채취하고 공동 검증토록 하면 일본 정부의 과학적이라는 주장의 진실성도 밝혀질 것이고, 모두 결과를 인정할태니 꺠끗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런 절차 없는 윤석열의 방류 지지 발언은 당연히 욕먹을 짓이였지요.
이런 요구는 정치적이지도 않고 안전과 건강을 걱정하는 국민들의 당연한 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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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pdm 2023.08.30 19:45
어제 밤늦게 올렸는데 오타가 발견되어 오늘 하려고 지웠구요...
5월에 G7은 IAEA의 객관성,투명성,독립성을 보장한 검증 약속을 지지한 것이지 책임지지도 못할 결과를 지지한 것이 아니에요.
→ G7이 어떠한 단체인지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IAEA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해서 전에 답했구요.
- IAEA는 방류를 허가하는 기관이 아니라 과학적인 검증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자문하는 기구입니다. 라고...
7월 초 발표한 보고서가 IAEA와 일본이 객관성,투명성,독립성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끝난 것입니다
→ "보고서가 IAEA와 일본이 객관성,투명성,독립성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의 근거 바랍니다.
삼중수소보다 더 중요한건 핵물질 걸러내는 것이 재대로 작동하는지 검증도 안된 ALPS로 처리한 오염수에요.
→ 논란이 있다면 ALPS에 대한 기술적인 평가가 미흡하다는 것인데, 언론 보도에 의하면 초기이지만 정상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검사가 되겠지요. 만약 문제가 되면 사실조사에 들어가겠죠.
바닷물로 1,000배 희석하고 버린 후, 다시 바닷물과 섞여서 수만~수십만배 희석된 물에서 기준치 이하가 의미가 있나요?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 저장 탱크에 있는 오염수를 객관성,투명성,독립성을 보장한 검증을 하고 방류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 오염수를 처리수화 하여 방류하고 있습니다. "객관성,투명성,독립성을 보장"은 근거 부탁드렸구요.
어제 정부가 해류타고 10년 걸린다고 발표했는데, 경남신문조차 무리라 생각했는지 4~5년으로 줄였네요? ㅋㅋㅋ
→ 해류는 항상 동일속도로 흐르지 않으므로 전문가 들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입력변수에 따라 최대/최소 년수로 이해하면 되죠. 아마도 해류속도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축척이 안되었나 봅니다.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슈퍼컴퓨터를 사용한 일기예보나 태풍경로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해류는 뉴스 사진처럼 시냇물 흐르듯 좁고 한쪽 방향으로만 빠르게 흐르는 물이 아니에요.
천천히 흐르는 흐름속에서 옆으로도 펴지고, 작게 돌아 회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보다 거리가 1/4도 안되는 남해안에 훨씬 빠른 1년내 도착한다는 시뮬레이션 분석도 있습니다. 어차피 하나의 바다이고 재대로 된 검증하면 되는데 빠르냐 느리냐 가지고 무의미하게 싸울래요?
→ 해류의 방향은 오랜시간 동안 전문가들이 분석한 과학 기반적 자료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SBS를 참고하였으면 그래프 오류(쿠로시오 해류 역주행) 수정되었구요. 자료 혹 세간에서 웃음거리인 성공회대의 신학전공자이자 특정 정당 형으로 알려져 있는 그 사람 자료 보셨나요? 후쿠시마에서 한달 내로 제주도 온다는...1년 내 도착 자료는 보지 못했구요. 물론 지구의 자전방향이 바뀌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바다는 이어져 있기 때문에 영향이 미칠 다른 나라들도 객관적이고 투명한 데이터를 요구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 중국이나 북한, 그리고 러시아에도 목청을 높여야지요. 관련 자료는 검색만 좀 해 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아직 답변을 미루는 아래 내용에 대해 언제 근거를 줄건가요? 아직도 근거를 찾고 있나요?
못 찾겠으면 잠수하시구요.
[님의 글]
"G7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G7 참석한 일본측이 합의한 것처럼 발표해서 언론에 보도된 적은 있으나, 곧이어 독일측에서 G7 공동 합의된 적이 없다며 반발했던 후속 보도까지 기억이 납니다.
님이 신문 기사 오보만 기억한 것이고, 저는 그 뒤 반전까지 기억하는데 님이 틀린 정보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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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댓글에서 "앞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지난달 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삿포로 회의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의 투명한 대응이 환영받았다"고 말했다가 슈테피 렘케 독일 환경부 장관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라고 밝혔고, 문장을 문석하면 님의 댓글처럼 "독일 등"이 아닙니다. 여러나라 환경부 장관들이 반대한 것 처럼 호도하지 마세요.
[님의 글] 님이 미국과 캐나다도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길래 침묵했다는 사실로 바로 잡은 겁니다.
또한 님의 댓글처럼 "그런데 왜 동의도 공개적으로 못하면서 침묵하는지 님 스스로 생각할 수 없어서 물어보는 건가요?
님이 선진국이라 믿는 미국이나 캐나다 정부는 '일본 데이터에 대해서 과학적이라 찬성한다' 라고 말한 적이 않았습니다. (닝의 오타죠?)
그런데 님의 상상속에서는 미국이나 캐나다가 일본의 '과학적 데이터를 신뢰해서...'로 결론나는군요."
-> G7국가에 미국이나 캐나다가 포함되어 있지요? 내가 올린 글에서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인간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수행될 IAEA의 독립적인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5/20일 이 기사내용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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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30 20:20
햇던 이야기 또 하면서 그렇게 길게 글 쓰고 싶어요?
7월 초 IAEA 보고서가 왜 객관성,투명성,독립성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는지 모른다면 저에게 묻지 마세요.
'IAEA가 일본에게 데이터 받아서 대필한 보고서'라는 문장만 봐도 모르겠다면 님의 이해력 탓입니다.
님은 검증 계획이 아닌 "G7은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했다"고 쓴 내용이 떡하니 저 위에 있는데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면 옳바른 판단을 못하시나 봅니다.
독일 대표였던 장관이 '오염수 검증'에 대한 지지'였는데, 일본이 '오염수 방류 계획 지지'라는 허위 발표하니까 반발한거지, 회의에서 '오염수 방류 계획 지지'를 검토했는데 독일만 반대해서 합의가 없었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중요한 핵심은 일본이 허위 발표를 한 것이 사실이고 다시 재대로 된 검증 약속만 지지한 것으로 드러났죠.
그런 일본 대표의 허위 발표를 보도한 오보 기사 내용을 믿고 님은 그렇게 주장했잖아요.
몇번을 말해줬는데도 진짜 이해 못하는건지 말장난을 하는건지 본인 잘못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꼬투리나 잡으려고 하는데 그만 끝내세요.
다른 내용은 님 글 위에 쓴 제 마지막 짧은 댓글로 대신합니다.
어차피 무능한 윤석열이 앞으로 할 수 있는건 없어 보이고, 앞으로 반발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일본이 주장하던 과학적 데이터인지 재대로 된 검증을 하기 위해 그 방법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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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잉잉 2023.08.25 22:00
오염수 안전하면 지네 식수로 쓰면되지 그땐이미 늦었다 다암걸려 죽는다 -
시종일관 2023.08.25 23:06
이제 이 글은 지우심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ㅠ_ㅠ
마치 즐기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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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3.08.26 00:09
해류의 흐름상 아메리카쪽을 먼저 경유하는 걸로 들었는데, 미국 정치인들/언론들/국민들은 죄다 친일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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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08.26 05:55
미국 은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로 수시로 발생하는 총기난사 를 겪지만
그 총기사들로 부터 나오는 정치자금 때문에 여전히 합법인 국가 임 우리나라 는 칼부림에 장갑차 출동!
님 논리라면 미국은 그냥 무정부국가? 아님 우리나라를 비교 하면 거긴 테러자유 국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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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3.08.26 16:43
자본주의 국가랑 총기허용이랑 엮을 일은 아니지요.
예를 들어 러시아는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총기허용은 차라리 자유주의 국가와 연관시킬 일 같습니다.
총기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권리와 총기로 입는 피해와의 충돌이 쟁점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 정치권/언론/국민 일부는 총기규제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총기회사들의 로비도 당연히 있을 테지만, 총기규제를 위한 단체들의 로비도 있는 거죠.
미국의 총기허용은 국민들의 자유와, 국가의 규제사이에서 아직까지 국민들의 자율권이 앞선 사례일뿐입니다.
애초에 총기문제로 무정부국가 테러자유국가라고 빗대어 말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할 정도라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국민들의 생활환경과 식품에 대해 미국처럼 강력한 보호를 하는 나라가 조용히 있는데, 우리나라 윤씨정권이 iaea의 결정을 따른다고 친일파로 모는게 웃기다는 이야기에...
엉뚱하고 억지 논리의 수준떨어지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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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09.07 21:15
뭘 엉뚱한데 엮어요 님이 그러는고만...
자본주의국가라 자본을 통한 로비가 합법인 국가란 말 이구요
알겠지만 일본이 그 단체에 가장많은 돈을 기부하고 있고
그와함께 미국은 청정에너지 타령으로 다른나라에겐 엄격한 잣대질 이지만 미국의 쉘오일 얘긴 안하는 나라이며 핵발전소 에 열심인 국가 잖아요
미국인들중 가난한 이들은 코로나때 병원도 못가고 죽었단거 다들 알지않아요?
친일파로 몬다구요? 제가요? 아뇨 일본의 이익빼고 우리나라에 이익이 없단 얘긴대...우리나라에 일본이 핵오염수 방류헤서 생기는 이익이 있냔말을 그리 받아들이시네요
우리나라에 아무런 이익이 없는데 왜 우리가 굳이 그걸 받아들여야 하냐구요 위험하다는 그걸 말입니다.
왜 거기에 중국을 끼워 넣어요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말인데...
글고 자꾸 삼중수소 타령 이신데...그건 어차피 수소원자가 섞인거라 가벼워서 날아갈거 같구요
사실 위험한건 가라앉는 더 무거운 다육종 핵 오염물질 아니에요?
침전되서 바닥에 서식하는 어류들 오염 될테고 반감기는 거의 몇대가 지나도 택도 없으며
그게 물고기가 한자리에 붙박이로 살진 않을거고 태풍불면 떠밀려서도 올거 같고...
아 신발...왜 그걸 우린 걍 받아들여야 하냐구요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없잖아~! 미친게 아니라면 말야
30년 넘게 피우는 담배...폐암 걸린다지만 아직 난 안걸렸어...근데...핵 방사능 그건 뭐가 걸릴지도 과학적으로 불명확 하다잖아
차라리 미국은 그 담배도 법적분쟁 나서 배상도 하는 나라지만 울나라는 나라가 팔잖아...배상 그런건 에초 없는 나라란 거지
그 마당에 핵 이라니 방사능 이라니...그게 어떻게 안전할수 있냐고
글고 도쿄전력...갸들이 사실을 말할거란 전제조건 이 맞아야 하는데...
아마 갸들 발전소 개박살 난거 그나마 인정한것 조차 얼마 안됬을거야 문제없다 멜트다운은 없다 개소리만 했었잖아
뭐 여전히 갸들 발표가 헛소리 란거 일본 내부 언론에서도 다뤄지는 기사니 처음부터 구라 라는거고
도데체 뭐가 억지란 건지...
왜그리 일본 이익에 목숨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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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3.08.26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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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09.07 21:16
그니까 님은 정치적인 글을 쓴거란 말이죠?
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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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스 2023.08.27 22:08
다른 사람들에겐 정치글 올리지 말라며 글을 써대고 신고를 박더니
이 사람들은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지들은 정치글을 마음대로 올리고 이게 뭔 상황이냐
참 인간성 상실이다.
인성은 니 인성이 문제겠지 틀딱아. 세상에 원자력 발전소 터진 국가가 몇이나 될까? 그중 하나가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는데 쉴드 칠 이유가 있어?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없지. 누구처럼 돈이라도 받음? 근데 넌 무임금이잖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