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떠나셨습니다.
2021.03.01 17:51
아래 글에서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15493569
그날 3시간후 어머니께서 운명 하셨습니다.
코로나 시대라 가족들과 간소하게 장례식을 마치고 집 근처 양지 바른곳에 모시고
평소 좋아 하시던 꽃 나무를 아버지와 함께 산소옆에 심었습니다.
금요일 발인을 하고 삼오 지나서 이제 귀가를 하였네요
얼마전 눈물의 글에 힘을주신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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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2021.03.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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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6
타임머신님 보내드린지 얼마 안되는군요. 가슴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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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2021.03.01 18: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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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6
신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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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tun 2021.03.01 18:28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벌써 6년전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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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7
tuntun님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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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놀사랑 2021.03.01 18: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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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7
하놀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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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토리 2021.03.01 18: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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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7
현토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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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21.03.01 18: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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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8
그루터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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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HoONi 2021.03.01 18: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선우 2021.03.01 20:48
CrazyHoONi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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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2021.03.01 18: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하도 까마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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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8
kang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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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 2021.03.01 18: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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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8
붉바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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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동넘 2021.03.01 18: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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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9
낭만도동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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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1.03.01 18: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고오는 것 또한 의지로는 불가하다는 것을 알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도리로서
먼저 주변 가족분들도 살피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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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9
귀감이 되는말씀 새기겠습니다 빨강모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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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 2021.03.01 18:3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선우 2021.03.01 20:49
수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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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2021.03.01 18:44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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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49
카네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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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사랑 2021.03.01 18: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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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0
영혼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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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래 2021.03.01 18: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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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0
헐그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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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추 2021.03.01 18:47
몇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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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0
그러시군요 정소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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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맨 2021.03.01 18: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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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0
보안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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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021.03.01 18: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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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1
오늘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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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2021.03.01 18: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남은 가족들을 위해 마음 추스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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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1
보스님 위로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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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니 2021.03.01 18: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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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1
행복마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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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1.03.01 18: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 드립니다.
저의 어머니도 작년 4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부모님 모두 안계시니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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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2
아~~그러셨군요 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님 위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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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7 2021.03.01 18: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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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2
오뚝이7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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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작 2021.03.01 18: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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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2
라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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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2021.03.01 1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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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2
호박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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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용 2021.03.01 18: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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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01 20:52
바비용님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년전에 떠난 저의 어머니가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