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정치판인지 윈포인지 햇갈립니다
2010.04.22 15:48
정말로 이곳이 정치게시판인지
윈도우 게시판인지 햇갈릴때가 많습니다
비록 커뮤니티 게시판이라고 하나
제발 이곳 사이트의 특성을
보아서라도 정치나 민감한
사회적 이슈 글은 조금 자제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생각이신지 이런글 올리지 말라는
덧글이나 글을 올리면 거의 인격모독수준으로
맹렬하게 비난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물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글도 난도질 대상이겠죠.....
하지만 윈포인 만큼 제발 정치류에 관한
글은 조금만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사회적 이슈라고 해도 이런것들은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논란이 될 요지가 큰 것들이고
이 홈페이지 특성을 조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커뮤니티 게시판을 컴퓨터나 윈도에 관해서
얘기할 게시판이 없는데
가뜩이나 이런 글들로 인해서
덧글들이 난폭해 지고 어지럽혀 지는거 보기
싫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께 윈도우게시판과
자유게시판 을 생성해서 좀더 채계적으로
커뮤니티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부탁이니 이런 글 왜 올렸냐
너는 한국인이 아니냐 라는 덧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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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10.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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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나무 2010.04.22 17:51 이런 글이 백만배는 더 정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 정치적이지 않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장 이 정권이 매국행위를 서슴치 않는데도
그걸 비판하고 폭로하는 글은 정치적인 글이니
자게에 금지를 시켜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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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0.04.22 18:04
윈도우포럼에 커큐니티게시판을 마련한것은 윈도우도 좋지만 여러가지 즉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왜 꼭 윈도우여야만 합니까? 커뮤니티에 대해 좀더 생각을 해보시기를.
윈도우커뮤니티 라는 제목으로 되어있다면 게시판의 성격을 한정할 수 있고 그외의 글에대해서는 이의제기가 당연한 것이지만.
여기는 게시판의 성격을 규정 하지않고 걍 모든것에 대한 소통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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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너 2010.04.22 18:28 정치 이슈글 보기 싫다 쓰지마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봤음...;;;
조중동 골수팬 아니면 알바 둘중에 하나일 경우가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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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맛있어 2010.04.22 18:46
그건 아닙니다. 절대로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사람을 몰아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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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4.22 18:54
지금 상황은 늘 있어 왔던 상황이죠. 윈포는 컴퓨터팁 특히 운영체제와 소프트에 대한 이야기만 해야 한다. 다른 주장은 커뮤니티니까 종교든 정치든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도 있다. 한 쪽은 윈포라는 사이트의 목적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고 한쪽은 커뮤니티라는 부분을 더 주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주장은 서로 합쳐지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명제를 주장의 근거로 삼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서로를 인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커뮤니티 글에 컴퓨터와 소프트에 관련된 팁 중심으로 글을 쓰자고 하면 그냥 반대편에서 아 저런 사람 생각도 있구나..하시고 종교나 정치적인 이야기가 올라오면 반대편에서는 아!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면서 서로 인정한다면 싸움 날 일은 없습니다.
예전에 종교적인 이야기를 썻다가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결국 탈퇴하기에 이르렀던 안 좋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제가 바라는 것은 윈포 내부적으로 다툼만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비난만 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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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맛있어 2010.04.22 19:04
다시 한번 확실하게 매듭짓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정치 사회적인 글들이 윈도우 포럼의 성격과는 안맞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도 많으니 새로 게시판을 만들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글 쓰지 말라고 할 어떠한 권한도 없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boss님 말씀대로 내가 싫다고 다른 사람더러 글 쓰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겠죠.
게시판을 새로 만들자는 주장에 찬성은 합니다만....Boss님의 논리에도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동감되는 부분도 있고요.
현재 그런 글 쓰는데 대해서 어떤 재제도 가하지 않고, 허용하는것은 이 포럼의 규칙이겠지요.
저 또한 그 규칙을 따라야 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서 올리지 말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건 올리는 사람의 자유이지 저의 자유는 아니니까요.
제가 싫다고 다른사람의 글쓰는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Boss님 말씀대로 모순입니다.
그래서 사과하는 겁니다. 제 주장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포럼의 성격과 맞는 글을 썼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역시 존중받아야 할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욕을 얻어먹을 일은 아니지요.
(Boss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는게 아니라 몇몇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 주장을 하고 싶어 몇마디 더 보탭니다. )
그런 의견을 가진다해서 그게 현 정권을 지지하는 의견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럴 의도도 없구요.
또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부디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조중동 패거리니, 댓글알바니....하고 마음대로 이야기하는 것은 인신모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극단적인 어휘를 택하여 마음이 상하셨던 몇몇 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제가 원래 하고자 하는 말은 생각하셨던 것같은 의도는 아니었다고 거듭 변명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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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방래 2010.04.22 19:11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이고 그런 소식에 민감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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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2010.04.22 19:23 저도 결론을 내겠습니다.
윈포의 성격상 커뮤니티의 특성상
모든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토론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시판도 생성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흘러가는대로,시간에 맡겨두셔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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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승리 2010.04.22 19:31
정치없이는 경제도 사회도 문화도 없습니다.
괜히 과목에 정치경제 사회문화 과목이 있는줄 아십니까?
님이 고등과정 아니 중등과정만 마치셨어도
이 과목을 아실 겁니다.
여기서 정치문제는 올리지 마라 하시는분들 잘 생각 해 보세요.
왜?
정치경제 사회문화 과목이 있었는지?
왜 우리가 정치경제 사회문화공부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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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sj 2010.04.22 19:35 물론 지당하신 말씀이오나,
이 홈페이지의 설립 목적을 조금만 생각하셔도,
여기서 우리가 정치를 꼭 논해야 한다는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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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2010.04.22 19:46 여기서 정치에대해 논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것
그 자체가 커뮤니티를 이해못하는 것일 뿐더러
스스로 논리의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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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0.04.22 19:54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하시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요.
자료실이나,최신정보등의 게시판에 정치나사회에
관한글을 올리다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이게시판 다시한번 보세요. 걍 커뮤니티. 맞습니까?
윈도우커뮤니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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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2 20:47 사이트 와 게시판 을 혼동하고 있는겁니다.
윈도우 포럼은 <커뮤니티>게시판을 포함하는 사이트 입니다.
님께선 서울역 지하철 구내의 화장실에서 차표파는 매표소가 없다고 떠드는것 입니다.
분명 서울역 구내 일겁니다만...
그러나 그안에 딸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은 단지 "용변보는곳"입니다.
서울역의 화장실 이니 "취지에 맞게" 기차표를 팔아라 하고 있는 당신...
떠나세요 제~발! 메표소는 따로 있습니다.
스스로의 착오 , 판단부족 , 사리분별력 부족을 한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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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dir 2010.04.23 04:59 와서 로그인고 안하고 그저 보기만하다 가던사람입니다.정치적성향의 글들을 보면 제입맛에 너무 좋읍니다.다좋습니다.헌데 이게시판 너무 커지면 (제 입맛에 맛는 상태로) 잘못하면 문제생길 수 있읍니다. 노파심에 지나질 않길 바랍니다.그리고 보스님 내용은 틀린 내용이 없는데 어조가 너무 강한느낌이 듭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서 주장을 할 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지면서 볼수 있게 할 수있으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의견을 다투다 어느 한쪽이 사과하면, 한쪽은 웃으면서 받아주면 보는사람이 아주 기분좋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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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3 15:44 우선 저의 표현수위가 상당히 "과격"하다는점 "인정"합니다.
그러나 구차한 변명을 해보자면요 같은 사람에게 같은 사안으로 같은말을 자꾸 되풀이 하다보면
가뜩이나 좋지도 않은 성질머리에 "욱병"까지 겹쳐서 도지더군요
제가 "설득력"은 스스로도 상당히 떨어지는걸 압니다.
그래도 납득 시키거나 이해하도록 하는 부분은 나름 자세하게 알려준단 소리를 몇몇분들께 들어온터거든요
그럼에도 "이해"하려고 보다
어떻게든 "무시"해버리려 딴소리만 할때는 "저스스로"의 성찰을 포기 하렵니다. ^^
저도 저스스로를 "타락"시키면서 까지 다른사람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단지 저의 벤뎅이 소갈딱지만한 좁아터진 속이 문제인거에요
아무쪼록 "과격"한 저의 표현부분은 유감 입니다.
하해와같은 양해 또는 슬쩍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마음 같아선 "몽둥이"를 들고플때가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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