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아니고 좌초 가능성 높다" 미 브루킹스연구소 박선원 박사 ...
2010.04.29 02:21
박선원 박사는 폭발 사고에 의한 선체 침몰의 예를 설명하면서 "실종자, 사망자, 부상자가 동시에 다 발생을 해야 되고, 또 내장이나 장기 동공파열 등이 있어야 되고, 선체에서 퉁겨져 나간 수병이 있어야 된다"면서 "천안함은 함미에서는 전원 익사하고 함수에서는 대부분 경상이다. 현장 해상에서는 사망자는 없고, 산화자로 분류된 분은 실종자에 가깝고, 이런 것을 보면 역시 폭발물 충격의 특성과는 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48
국방부 인간들...북한 운운하면서 정말 게임 놀고 있네...
내가 생각해도 어뢰였으면 그정도 군함 파손이면 , 생존 군인들 고막이 손상되었을텐데..
국면 전환용으로 북한 팔어먹는 국방부 인간들... 한심하다..
노후된 배도 그렇고 정비 불량 모면용..
북한이 정말 무서운것은 고성능 정밀 무기가 아니다..
폭탄을 쏘면 어디에 맞을지 어디에 떨어질지 알수가 없는게 더 무섭다..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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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4.29 03:02 -
디어클라우드 2010.04.29 03:04
이런 기사는 안올리는게 좋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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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우엔 티 2010.04.29 06:12 게을러서..............제목만보고 ...
??
좌초되어서 배가 반똥가리 안납니다. 배 늑골이 # <- H빔처럼 요렀게 생긴.. 약 1미터 간격으로 되어있슴.
연안에서는 수심도 낮고 디젤 엔진 사용 해야 될거고 ...Full 스피드가 아니라도 암초(바위)에 좌초 된다면..
선수는 좀 들려 있으니 걍 지나 갔을거고... 후미 기관실쪽으로 갈수록 바닥이 닫겠지요..(썰물 밀물(해수면 고, 저) 시간..암초여부 이런게 해도면 에 자세히 표시가 되어있슴.) 참고로.. 함정은 상선보다 더 튼튼 합니다.
?
바닥 외판이 찢어져야 정상 입니다. 그냥 -자로 찢어지는게 아니라... 배는 걍 똑바로 가는게 아니고 파도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또 양옆으로도 흔들립니다.....이런 이유 때문에 눌린 자국도 생겨야 되고..
글고 선박이 자동차처럼 걍 빨리 정지 하는게 아니고 정지될때까지 속력과 무게때문에.. 걍 밀고 나갑니다.. 바닥이 똥걸레 되는거지유..
피로... 수심낮은 해안은 파도의 거리가.. 짧아 함정길이 88미터면... 이 배를 바치고 있는 잔 파도가 여러 수십개가 되겠지요..
광탄선처럼 대양 에서의 파도 하나는 선수에, 하나는 선미에... 배가 앞 파도 맞고 올라갔다 떨어질때...바닷물의 수면이 배의 앞뒤로만 받고 중간에는 없어 반똥가리난.. 사례가 좀 있지요... 10만톤 이상되는 .. 배의 길이가 짐작 될거임..
침수에 의한 침몰.... 선박이 순식간에 침몰 할려면 순식간에 큰 크기의 파공(구명)이 기관실에 생겨야 가능함. 이 부분 설명이 전혀 없이 무조건 침수에 의한 침몰..?? 왜 ??
아군끼리 오폭이던 자폭이던 북조선에서 그랬던.... 외부충격 아니면 절대 배 반똥가리 안납니다.
배가 반똥가리 날라면...광탄선처럼 중간에 V 자로 파손되어 침몰..(수심이 깊은곳 해당)
배가 아래에서 충격을 받아 중심부분만 위로 순식간에 올라갔다가 내려 오면서 완전히 절손 되었을거라 짐작이 되는데요.
천안함.. ㅅ 자로 쪼개졌다면...(확인은..절단면의 H빔 처럼 생긴 용골 부분을 봐야됨) 쪼개진 용골의 끝은 위로 향했을거고..안쪽은 아래쪽으로 굽은 형태로 굽어야 됩니다.
거...무엇이 1200톤이나 되는 무게를 순식간에 들어올릴수 있는지.... 아무도 설명 못하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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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게란 2010.04.29 09:46 타이타닉호도 어뢰에 맞아 침몰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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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3:13 "무엇이 1200톤이나 되는 무게를 순식간에 들어올릴수 있는지"
간단한답이 있는데 누가 몰라요?
너울 (물결)은 1200톤 아니라 120000톤도 순식간에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내다 꼿죠
파도가치면 (너울이 출렁이면) 아무리 큰배도 피항을 합니다.
또한 최초 좌초지점의 수심은 단지 6.4m로 발표되고 방송 되었던 해도 그림에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평소에 다니지도 않던곳을 파도 때문에 들어간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하는 이유(근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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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de* 2010.04.30 03:50 누가 수심이 6.4m랍니까????? 제대로 알고 추측을해도 하셔야죠..
거기나온 6.4m는 수심이 아닙니다...쩝...ㅡ.ㅡ
그냥 2mb정부 관련된 일은 믿고 싶지가 않은사람들에게는..설명을 해도 안들어서...pass
지칩니다..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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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우엔 티 2010.04.30 14:20 5대양을 30년 가까이 배를 타면서 태풍 외는 피항 해본적없는데... 도대체 너울이라는 파도가 어떤거유,..?
혹시.. 해운대 영화보고 그 파도를 야기 하는거요..?
1200톤이면 폭풍 주의보가 내려도 항해 할수 있습니다. 도대체 기술적인 이야기를 할라해도 알아묵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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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2010.04.29 06:13 함정침몰 관련 북한소행 이라고 UN안보리에 상정 한다더군요
증거(물증)도없이,그런데 한심한것은 침몰함정 자체가 증거라네요.켁..ㅠㅠ
이거 제정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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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10.04.29 06:34 속지 마세요 선거 지나면 다 사라질 헛소리니까 속지 말고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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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2010.04.29 07:32 그런 기사들은 자세히 살펴서 봐야합니다.
어제 저도 YTN 봤는데 앵커 맨트를 보면
북한 소행으로 보이는 증거가 나올 경우 UN 안보리에 상정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올 경우 소련과 중국에 결과 보고서를 보내겠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해서 실재가 아닌 가정에 의한 정부발표입니다.
이것를 언론이 요즘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보도를 반복적으로 들으면 마치 북한이 저지른 일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지요.
물론 진짜 북한이 한 것일 수도 있고 또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언론 보도는 나름대로의 비판이나 분석없이 무조건적인 정부 발표를 내보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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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래 2010.04.29 08:02
박선원박사의 말은 믿고, 한국의 합동조사단과 단장의 말은 믿지 못하는 근거는 무었입니까?
현재까지 나온 물증과 북한의 동향을 포함한 여러 정황들이 김정일의 장난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 않습니까?
조작된 북풍으로 여권이 덕을 보려한다는 판단은 별로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종북파나 사이비 콤뮤니스트의 장단에 놀아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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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2010.04.29 09:23
어떤 말이든 그냥 그렇겠거니 하면서 넘어 가려고 했습니다만 도대체 무슨 물증이 북한하고 연관이 있다는 것인가요? 북한 에서 만든 어뢰 파편이라도 있다는 것입니까? 또한 북한 동향? 북한의 현재 동향이 어제 오늘일 같습니까? 김일성 사후 김정일의 권력이 김일성 만큼 공고하지 못하다는 것은 이미 정설입니다.
그리고 그 연안의 수심, 또한 그 당시 미군 역시도 그 근처에 있었으며 그 외 다수의 군함이 그 주변에 있었음에도 전혀 감지 조차도 못하고 1200 톤 짜리 배가 그냥 가라 앉고 잡지도 못할 정도라면 거기에 당시 기상이 너무 좋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해군은 구조 활동 조차 하지 못하는 그런 바다에서 정확하게 군함을 두동강 내는 군사 기술력이라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역시 긴장 해야 합니다.
아니죠 전 세계 해군들 모두 긴장 해야죠. 글을 쓰려거든 좀 정확하게 글을 썼으면 합니다. 정부에서 증거 있다 하니 증거 있겠지? 그 증거 좀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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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3:08 "박선원박사의 말은 믿고, 한국의 합동조사단과 단장의 말은 믿지 못하는 근거는 무었입니까?"
아직 어떤말도 나온것이 없습니다. 믿고 자시고 할거 자체가 없어요
"현재까지 나온 물증과 북한의 동향을 포함한 여러 정황들이 김정일의 장난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 않습니까?"
현제 어떤 증거도 나온것이(정부발표에)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의 소행이라 말할근거가 부족 합니다.
있지도 않은(발표된) 증거를 기초로 배후를 지목하는 능력은 "조,중,동"급으로 보이는군요
정부가 발표한 "합동 조사단"이 말하는 물증이나 조사단의 공식발표를 "근거"로 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언비어"퍼트리시지 말구요
현제 지상파 어느 방송을 보더라도 님처럼 생각하게 방송을 합니다만...
그러나 정작 "물증"은 하나도 발표된것이 없다는것이 "핵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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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동 2010.04.29 09:22
아니 그럼 세계역사상 군함이 암초에 좌초되어 세두동강이나 불과 30분만에 사람이 탈출할 틈도 없이 침몰했다는 기록이 있는 가요... 그리고 그게 이성적으로 합리적 입니까. 그리고 사진보니까 함정 가운데 3미터 가량이 완전히 날라가 버렸던데.. 배가 바위에 좌초되면 가운데 토막이 그렇게 떨어져 날라갑니까..? 한국의 고귀한 젊은이 46명이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뭐라 하지 않겠지만 이성과 상식에 어긋나는 과도한 언행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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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3:09 정확한 "물증" 이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정부"에 항의 하세요
명확한 근거가 없기에 "추측"을 하는것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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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게란 2010.04.29 18:05 타이타닉호도 침몰 과정에서 선체 20%가 유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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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 2010.04.29 09:28 국방부발표를 보면 정확하게 돌아가야될 국방부시계가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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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괭 2010.04.29 09:58
진실은 천안함은 가라 앉고 46명의 군인은 고인이 되었다는 것이고 거짓은 지금의 상황인 것입니다. 북한이 어뢰를 쐈건, 피로파괴나 암초에 좌초가 되어 가라 앉았든, 또한 6자 회담이 이루어지는 걸 반대하는 세력(미,중,일 정도)이 그랬을 가능성도 있는 겁니다.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가 뭔가 감추고 속시원히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직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 겁니다. 진실이 조속히 밝혀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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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2010.04.29 10:04
저는 진실이 뭔지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을 이해 하지 못한다는것은 압니다.
윗글도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실일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추측들이 난무하게 만드는 당국의 미심쩍은 행동들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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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그나레 2010.04.29 10:12 처음 북한 얘기 나왔을때
제가 정확상, 과거이력상 북한이 아닐것이라고 여기저기에 리플로 달았는데
절 북한 편드냐며 빨갱이로 몰았었죠. 그땐 모두 하나같이 북한짓이라 확신했었습니다.
전쟁을 해야한다. 압박을 가해야한다...라며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은 모두 '빨갱이'와 '좌빨'로 보고 미친듯이 비난했죠.
근데 지금은 모두가 하나같이 북한이라고 주장하는 정부측을 비난하며
비웃습니다.
네이트 뉴스란에서 북한의 짓이라 주장하는 '베플'을 만들었던 수천명의 추천인들과
지금 "친환경어뢰냐? 북한으로 몰고가지마라"로 주장하는 '베플'을 다시 만드는 수천명의 추천자들
전 같은 사람들이라 봅니다. 그곳 유동인구를 봤을때 말이죠.
이상합니다. 왜이리 사람들은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진짜 나라를 걱정하는건지 아니면 그저
리플로 까내리는데 재미를 느끼는건지.
지금은? 그에 반대되는 의견들은 "한나라당알바", "수꼴"이 됩니다.
쉽게 뭉치고 그에 반대하는 인간들을 배척한다. 그리고 다른 좋은 떡밥이 발생하면
다시 그것을 물고 뭉친다. 그에 반대하는 인간들은 물론 또 배척한다.
전에 반대하던 자들의 의견이었을지라도.
그래서 전 어디가서 요번 사태나 정치얘기하길 포기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때마다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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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Free 2010.04.29 10:51 저도 빨갱이라면 빨갱이입니다만 북한 소행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적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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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3:18 스스로가 가진 "소신"이 적은탓 일겁니다.
누구의 반대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접어버리는것은 "스스로의 소신"이 그만큼 부족했다던가
애초 당위성이 부족 했다던가
논리가 부족한 이유 였을겁니다.
다른사람은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사람들 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 때문에 하는 포기를 "다른사람탓"하는것을 "정당화"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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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0.04.29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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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4:56 그 당위성 그리고 그 당위성을 토데로 자기주장을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그것을 "소신"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일테면 당위성(근거)의 부족 때문에 논리적인 부분에 공백이 생겼을테고
그때문에 자신의 "소신"을 포기한거로 보인다는말 입니다.
그런데 스스로안에서 일어난일을 "딴지거는 사람들" 때문 이라고 하면 아닌거죠
그리고 나름의 가치관과 소신이 확실함에도 꺾여야만 하는것은
자신의 논리가 허술 했다던가 "사실이 아닐때"여야 겠지요
다른사람의 이의제기에 접는것을 "소신"이라고 할까 싶어요
천안함 관련...그것이 현재의 상황을 보는 "주관적인 소신"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어떤 명확한 사실을 뒷바침 하는 "물증"이 제공되지 않는이상 그리 생각하는것이
논리적으로 더 그럴듯 하기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그런 관점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이유가 대부분 그런것이죠
역시 요점은 논점은 핵심은 "정부"의 공식 입장도 조사단의 어떠한 공식 표명도
또 이와 관련된 그어떤 자료나 "물증"이 북한의 짓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물증"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북한의짓 이라 단정 지을수 없다는거죠
왜 감추느냐...에 대한 "정부"의 꿍꿍이를 짐작하게하는 이유 인거구요
또한 시기상 "선거판" 이라는 "근거"가 마련되는 부분 이거든요
이런 정황이 "확실히" 정부측에게는 좋은것은 아니죠
그러나 정부는 이를 "적극"이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로인해 덮혀진 사안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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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라 2010.04.29 11:51
저도 처음엔 좌초로 생각했으나 .. 배 건져올리면서 찢겨진거 보니까 좌초는 아닌것 같은데요..(물론 제 개인적 생각)
더구나 자주 다니던 항로고. 어선들도 왔다갔다 하던곳이고.. 위에 어떤분말씀처럼 좌초면 찌그러지고 찢겨도 심하게 머가 잡아뜯은것처럼 떨어져나가진 않죠.. 고막이 터지네 상처가 있네 하지만 배 안쪽에 벽없이 뻥뚤린것도 아니고.. 다른공간의 군인들은 어느정도 벽들이 충격을 막아줬을지도..
미국쪽에서 저렇게 발표했지만 솔직히 수많은 어뢰폭 상황을 어떻게 단정지을수 있겠습니까..
좌초도 마찬가지구요.. 어떻게 결론낼지 더 기다려봐야할것 같네요.
ps.한간엔 미국과 우리군이 북한과의 전쟁때문에 쉬쉬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고 중국도 있죠. 중국이 알게 모르게 북한을 많이 도와줬으니까요..
중국도 어떻게 나올지 모름..
미군도 우리군도 솔직히 100%다 믿기는 힘들죠 지금까지 한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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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Free 2010.04.29 14:18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4
암초에 좌초되어 너덜너덜해진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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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우엔 티 2010.04.29 15:35 아래 그림처럼 너덜거릴 절도로 될라면... U자형의 돌에 들어 얹혀 일주일 이상 선수부터 선미까지 왔다갔다 해야 되겠는데요..?
것도...적당한 무게를 유지 하면서 말이지요...
동해에 있는 무열왕능 처럼생긴 바위가 물속에 있습니다..선수나 선미가 충돌하면 그부분이 함몰 되어야 되고
바위위에 들어 얹힌것을 좌초라 합니다, 바위는 일정 높이가 ...하나만 올라와 있지요..? 젤 높은 바위가 배 바닥, 거기만
얹히는 겁니다. 가면서 긁힌다면...한 두줄만. 찍히듯 쫙 그어져있어야 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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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7:35 해당일의 해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글로 보입니다.
높은 파도 때문에 작전이 불가능 했다고 압니다.
또한 동해바다가 아닌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였고
또한 해수면의 높이마저 시기별로 큰폭으로 달라지는곳임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수심은 항상 일정하지도 않을뿐더러 더구나 파도까지 높을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거기에 배 자체의 노후역시 조건에 포함 되어야 하구요
더하자면 배 자체에 실린 무기는 적정량을 초과한다고 발표가 되었었죠
이해를 돕자면 연식을 다한 자동차가 적제정량을 초과한데다
엄청난 토네이도가 부는속에서 요철이 아주심한 부근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부"는 북한의 행위라 단정 지을만한 어떠한 "물증"도 제시한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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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우엔 티 2010.04.29 18:40 선박이 1000톤 이상이고 해안쪽이 아니고 암초에 좌초안될 상항이면 .. 태풍이 아닌이상 항해는 가능합니다.
서해바다의 조수간만 차이는 많이 나는건 압니다만.. 시간때별로 조수표가 선박에는 비치 되어있고..모든걸 판단 하여 항해를 하지만.. 서해의 해안가라면 조수표를보고 항해 할건가 안할건가를 선(함)장은 결정 합니다.만...
선박이 15년정도 되어도 그렇게 노후로 안보는데요..? 그리고...적재정량 초과라고 말씀 하시는데요... 선급에서 정해둔 드래프트(만재홀수표시선) 라인 이라는게 있습니다. 선박이 그 선 까지는 화물이던 적재할수가 있습니다.
선박은..철구조물이 H빔 처럼 생긴것이 바닥과 바닥옆으로는 # <-요렀게 되어있고.. 각 층층마다 견고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로치면 프레임이라 생각 하면 되고요... 차가 달리다 돌에 들어 얹혔는데...자동차 프레임이 절손 되었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정부에서 절손된 함정의 깨끗한 사진으로만 밝혀도... 어느정도 윤곽이 들어 날텐데...어영부영 하는거보면..국민이 알아서는 안될.. 무슨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저는 처음부터 생각 했는데요..
저는 북한이 했다고 안했고요.. 절손 될라면.. 오폭이던 머던 외부에 의해서 저렇게 되었다는것 저의 한결같은 생각입니다. 외부의 그 어떤 작용인지는 저는 모르고요,...좌초에의해서는 저렇게 안됩니다.
제가 여태 승선 하면서... 배 폭발 한번 당하고 좌초 3번, 태풍때 중국으로 항해다 피항중 암초에 들어 얹혀...배가 파도에 삐딱하게 한쪽으로 15도 이상 기울려 몇시간을 바라스트(Ballast) 물 퍼 내고 빠져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항해중 함초에 걸리면..선원들은 바로 느낍니다.
그중에 또 한번은... 자마이카(카르비안 해협, 쿠바 아래에 있는 섬 수도는 킹스톤) 에서 오일 만땅으로 실고 출항하여... 파나마 로 항해중.. 암초에 좌초.... 인근 국가들의 해경들 총 출동.. 우리배 주위에 오일 팬스 설치....그리스 본사 에서 대형 바-지 타그보트 가까운 나라에서 수배하여..전문가들 와서 본선의 기름화물을 바-지에 옮겨 배가 위로 올라온 상태에서 바닥 검사...찢어진 파공이 생겼는데...Double bottom(이중저 탱크라 함) 탱크라... 그 탱크만 침수한거지요... 항해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고...
3일간을 암초위에서 꼼딱 못하고 한쪽으로 삐딱하게 드러누워 파도에 출렁출렁 했지요... 그배도 그당시 20년이 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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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9:27 위의 씽크 프리님 의 링크의 영상을 보셨던가요?
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부분을 그분역시나 유추 하셨을 내용으로 보입니다.
같은 사항을 다르게보는거야 다른의견으로서 인정은 될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더라도 인용된 기사속"전문가"처럼 님께서도 같은 해당 전문인 이시라면
반박기사로 말씀 하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링크된 기사에 반박하는 내용으로는 몰라도 님의말씀을 뒷바침할 근거로는 미흡하게 보입니다.
이곳은 그저 비전문가의 의견개진 이외의 어떤 근거로서는 반박할만한 그 무엇도 아닌듯 하거든요
다만 "좌초되어 너덜너덜해진"이라는 표현부분을 말씀 하시는것 이라면 그부분은 동감 입니다.
저의 생각은 암초에 걸려있다가 강력한 너울에 들리워졌다가 곤두박질치는 과정에서의
암초에의 충돌로 파손 되었다...쪽에 가능성을 더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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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0.04.29 16:31
'음모론'의 근거는 오직 자신의 희망사항이 이뤄졌으면 하는 '욕망'에 다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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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시 2010.04.29 19:44 그렇게 김정일을 두둔해서 뭘 얻고자 하는 것일지~~~
계급이 강등됐던 인민군 장성이 다시 진급되고 대청해전때 패배를 이유로 좌천된 해군 장성도 진급을 했던데
왜 이런 정황은 쏙 빼놓고 무조건 북한은 아니라고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김정일이 그렇게 좋습니까? 우리민족끼리 통일해야 하니깐요? 김정일을 배제하고 통일하면 안되겠습니까?
지금 공식적으로 북한이 아니라고 하는 부류가 딱 두곳 있는데, 하나는 북한 자신들이요 나머지 하나는 남한의 소위 진보라고 하는 분들이라는 것만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북과 입장을 같이한다면 그건 아무리 돌려서 말해도 빨갱이 내지는 빨갱이의 앞잡이라고 봐야겠죠.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견해는 바로 민관 합동조사단의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걸 믿지 못하겠다면 우리 정부, 우리 군을 부정하는 것인데 그런 자들은 이 땅에 발붙이고 살 자격이 없으니 하루 빨리 망명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래도 망명하지 않고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자 하신다면 국정원에 신고해드리는 수 밖에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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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19:59 빨겡이를 확신 하신다면 이미 신고 하셨어야 하구요
그 진보라는 작자들은 이미 수없이 국정원으로부터의 조사를 받은 사람들 이란것이 중요하구요
확신하는 빨겡이를 신고 안하신 님은 이미 "국보법"의 "불고지죄"를 짓고 게신겁니다.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하는 작자가 어디 있습니까
북한의짓 이라고할 "물증"이 하나도 없는 마당에 "북한의짓"이라 헛소리를 하는 작자들 (조,중,동 및 유사언론)을 까는겁니다.
정부측에게 왜 "북한이한짓"임을 밝힐 "물증"을 제시 안하는지를 따지시구요
그보다먼저 님은 얼른 국정원에 자진출두 하셔서 "불고지죄"에 대해 "자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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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시 2010.04.29 20:39 아직까진 민관 합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니까 지켜만 보는겁니다.
합동조사 결과가 북의 소행이라고 나왔음에도 암초니 피로파괴니 하는 음모론을 계속 퍼트리신다면 단호하게 신고하겠습니다.
그 전까진 예의주시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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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20:53 합동조사에 따른 어떤 결과발표 아직까지 없죠?
따라서 "북한이한짓" 이라고 단정 할만한 아무런 단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소행이라 단정짓고 발언하는것은
님이 말하는 "암초니 피로파괴니"와 같은 발언 입니다
그런데...님이하시는 말을 "음모론"이라고 했군요
논리적인 뎃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북한소행이라 말하지 않았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정부나 국방부에서는 "북한의짓"이라고 발표한적이 없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럼에도 북한이한짓 이라는 말도안되는 "음모론"같은 님의 김정일운운한 뎃글은 뭡니까?
그것은 인정 되어야할일 이고 "사실"이라서 음모론이 아닙니까?
그리고 진보무리들을 빨갱이라 "단정"한 사람은 님이죠 "공갈"이 됩니다.
그들이 빨갱이인것이 사실 이라면 님은 "국가보안법상" "불고지죄"를 지은범인 입니다. 현행범임을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그들이 빨갱이가 아니라면 님은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거짓으로" 공공된 장소에서 알림으로서
"인격모독"과 더불어 "무고죄"를 짓는것이 됩니다.
또한 거짓 정보를 유포한것이 되므로 "유언비어 유포죄"도 포함이 되겠죠
스스로가 범죄의물이 잔뜩 들었군요
김정일이를 좋아 하는것은 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 이야말로 국가(김정일)가 하는 모든것에 무조건 찬성만 하는 집단인데
님이 정부가 하는 모든말을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것이 아주 똑같게보입니다.
정부가 하는일에 딴지를 걸수있는것은
아주 죄송스럽지만 "민주주의"국가의 국민 에게만 허용된 "신성"한 권리 라는것 입니다.
대한민국은 헌법 이 명시하길 국민은 이나라의 모든 주권을 가지고있고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이나 제시 할만한 사항을 떠드는 님이야 말로 북한으로의 망명을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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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20:57 "계급이 강등됐던 인민군 장성이 다시 진급되고 대청해전때 패배를 이유로 좌천된 해군 장성도 진급을 했던데"
북한의 내부사정도 자세히 알고게신모양 이군요
진짜 빨갱이 아닙니까?
우리는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관심갖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지키기에도 벅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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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시 2010.04.29 21:09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불리하지 않다는 손자의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북의 소식을 알아서 빨갱이라면 주요 일간지에 대서특필된 내용을 모르는 그쪽은 포퓰리즘에 휩쓸리는 무지몽매한 시민이겠군요.. ^^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그 무엇보다도 공산주의자들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정부 수립 이래로 수차례 봐왔습니다. Boss같은 분처럼 북의 소행보다는 군 내부의 문제 내지는 사고설을 맹신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장 위협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더 이야기해봐야 서로 평행선만 달릴거 같고, 당신의 행동은 예의주시하고 있겠으니 경거망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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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21:27 민주주의 에서 포퓰리즘을 빼버리면 상당히 제시하신 내용과는 달라집니다.
북한의 동향이 대서득필된 주요 일간지라면 말 안해도 "조,중,동"이란것은 알겠습니다.
그 언론들이 주로 제시하는것들이
논리적으로 떨어지는 "북한개입론"이 "정부나 국방부"의 공식 발표가 아니란점을 비켜가시는군요 ^^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북한식 민주주의"를 역설하시는 님같은 사람들이야말로 "민주주의"최대의적 이죠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를 묵살하고 어떻게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려 앞장서는것이
친일 빨갱이언론인 "조,중,동"이란것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익히 알고있는 사실 입니다.
역대 정권중 대부분의 정권이 과거 "독재를 해온" 유신 군부세력 이란것쯤
"내란"으로 정권을 빼앗은 "대법원"에서 최고형을 받았던 정권의 무리들임도 익히 알고있는 사실 이구요
님이 말하는 빨갱이들이 왜 정권을 잡았을때 북한애 흡수되지 않았을까요?
고작 퍼주기나 하고 말았지않나요?
북한식으로 독재로 몰고 "박정희나 전두환때 처럼" 암살을 하건 악랄한 방법을 다 동원해서(북한식이 그러니까)
북한에 흡수 되었어야 마땅하지 않았을까 싶은대 말입니다.
오히려 그 빨갱이정권때 국방에산을 더 편성했었다는 사실은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현 정권은 국방예산쯤 4대강 삽질 때문에 줄여버린 집단인데말입니다.
주시를 하건말건 그런거 신경쓰고 살아온적 없습니다.
정 뭐~하면 이명박 이름으로 우리집에 보내는 "국가유공자증"이나 부치지 말라고 하시든가요
아마 님보단 제가 나라사랑 하는데는 대를이어 더 나은것 같습니다 ^^
그리고 지피지기를 해야 백전백승 이라고 하셨을겁니다.
도데체 지피만 하고 지기는 등한시 하고도 백전백승 한다는말을 손자께서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북한엔 관심 무지많은 집단이죠 "조,중,동" 그러나 국내의 군비감축은 전혀 모르는 지피만하고 지기는 안하는 "조,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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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시 2010.04.29 21:29 그 친일 빨갱이 언론사 조선일보 90주년 행사에 노회찬, 정세균 씨가 참석하신건 아시나요?
진실만을 말하는 진보적 정론지 미디어오늘 10주년 행사엔 참석 안하셨더군요~
민주당과 진보신당을 이끄는 두 정치인도 그럼 친일 빨갱이 신문과 부화뇌동하고 있는건가 보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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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21:32 갸들은 정권욕심 없는 권력집착형 "정치인" 아니라고 제가 그러던가요?
그럼 국썅으로 부각되는 나모의원이 자위대 행사에 참석 한건요?
조선일보가 친일언론 이란거에 비하면
나경원은 일본행사에 참여 한건데...^^
참고로 저는 진보무리를 지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지 권력층을 까는 찌질이걸랑요 잘못 짚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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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시 2010.04.29 21:39 여당도, 야당도 다 깐다면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무정부주의자 쯤 되십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이 사회에선 필요없는 인간으로 보여지는데요...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에 불신을 갖고 있으면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하십니까? 상당한 모순인데요?
찌질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하고는 더이상 상종할 가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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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9 21:57 권력층을 깐다면 "무정부주의자" 거참 별스런 논리를...^^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왜 어떤이유로 욕을 먹는지는 관심이 없으시군요
그러니 현정부가 빨갱이국가 인 북한 따라잡기 한다는걸 모르죠
민주주의 와 북한의 다른점 은 현정부가 국민들 입에 제갈을 물리려하는것처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려 한다는데 첫번째 이유가 있고
그다음은 모든 언론을 정부차원의 나팔수로 만들고자 모든 언론사의 언론책임자들을 인사이동 했다는점 입니다.
이미 그 효과는 톡톡히 보고있죠
모든 언론이(몇몇개만 제외) 북한의 소행인것처럼 정부입맛에 맞춘 방송을 일률적으로 방송 한다는것 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정당정치의 누군가를 반드시 지지해야만 하는건 아니란건 모르시는군요
저는 구태의연한 정당정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투표에는 빠지지않고 참여하는사람 입니다.
무정부주의가 아니라 정부의 잘못하는점을 비판하는 "열혈 시민단"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행위나 정책에 딴지를 거는 행위를 "시민의식"이라고 합니다
선진국(민주주의) 에선 상당히 인정도 받는 사람들이죠
조금 더하면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원칙 이란말도 할거 같군요...
민주주의 어쩌고 하면서 북한스런 말만 하더니...^^
획일화가 가장잘된 국가가 북한 이죠
시위나 집회 대모없는 국가 전세계에 유일한 국가 "북한"이죠
우리나라도 집회 시위 거의 봉쇄되어가고 있잖아요 북한처럼
헌법에선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적어놓았지만 "허가"를 받아야만 합법적인 시위가 되었죠
따라서 미리 집회신고를 해도 허가가 나지 않으면 불법이고 이는 금지니까
집회나 시위의 "헌법"을 위배하는 결정을 현정부는 내리고 있죠
"당신의 행동은 예의주시하고 있겠으니 경거망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주시 게속 하세요 모니터링 잘해야 하잖아요...빨갱이 일지도 모르는데 ^^
관심좀 계속 주세요 제바~~~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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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0.04.29 23:37
주제를 가지로 토론은 좋은데 말미에" 당신의 행동은 예의주시하고 있겠으니 경거망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중앙정보부의 말쌈과같아 우짠지 으시시허네.
여보슈 사람 겁주는것도 아니고 이무신 망발인가~ 엉?
개그도 그만하면 거의 담화문 수준일세.
뭘 주시해~ 개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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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2010.04.29 20:19 선관위신고에 국정원신고라 ...
하시죠 뭐 아마 님 포함해서 윈포님들 대부분 포함되겠네요.
님은 보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불고지죄가 성립될것이고,공갈협박죄도 해당
보스님 비롯 저와 대부분 님들은 빨갱이 일테니까요.
우리 모두는 보스님과 같이합니다.
보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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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2010.04.30 06:55
이런 사람들 보면 정말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사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생각이 있습니까? 지금? 만약 정말 댁의 말처름 북한의 소행이라면 우리나라의 군관련 장성 국방장관 거기에 대통령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많은 국방 예산을 줄였는지 기사 검색 하면 금방 나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북한의 침투 후퇴 공격 을 전혀 감지 조차 못하고 증거 조차 찾지 못했다면 그 책임은 누가져야 합니까? 그 주변이 있던 미군 함정은 죄다 허수아미 군요 앞으로 미국 산 무기사면 않될것같네요.
북한이라고 하기에는 당시 해군 구조 활동 거기에 여러 정황상 상당히 힘든면이 있지 않느냐 라고 하는것이 북한을 옹호한다?
제정신 입니까?
진실은 저 멀리 팽개쳐 두고 무조건 북한운운하면 되는 겁니까? 정신 좀 차리고 사시죠? 그리고 신고? 신고 하시죠 돈좀 벌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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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 2010.04.29 22:13 다 집어치우고라도 북한어뢰도 증거없는 추측일 뿐인데, 마치 사실인냥 보도하는 태도가 문제죠. 신나게 타령해놓고 다른 가능성도 조사중 이쥘알.
정상적인 정치의식을 가진 나라에서 자칭 보수진영이라고 하는 정부가 근거도 없이 일단 우리 쳐맞았음하고 광고하는게 정상이라 보십니까? 그저 북한, 빨갱이 타령하면 찍어주는 무개념들이 넘치니까 저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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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 2010.04.29 23:52
온통 자기 추측들 뿐이군요. 천안함이 침몰된 부분은 원래 천안함이 다니던 항로가 아니였습니다.
항로가 아닌 백령도 1마일 앞바다에까지 와서 천안함이 와서 가라앉은 것 부터가 의혹인데
이 의혹은 함몰 직후에 잠깐 업급되었다가 묻혀버렸죠.
가장 현실적인 가능성은
암초에 의해서이든 피로파괴로 인한것인 자체적으로 일차적인 침수 피해를 입고 급히 인근 섬으로 항로를 바꿔 운항하다
배가 견디지 못해 절단과 침몰이며 이건 수많은 선박 사고에서 흔히 있는 일이고
절단면과 정황상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 하는 의견이기도 합니다.
어뢰라는 건 여러가지 정황을 봐서 아닐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함을 반 토막 낼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중어뢰를 우리 해역 깊숙한 곳까지 와서 쏠 수 있는 북한의 해양 전력이 현실상 말이 나되는 것이며 더욱이 그정도 파괴력의 어뢰를 맞았는데 생존 승무원들은 너무도 멀쩡 한것은 어찌 설명할 것이며
그 상상할 수도 없는 파괴력에 직격 했는데 함장이라는 놈이 그게 어뢰인지도 모르고 초기 정황보고에서 그저
배가 기울었다는 어이없는 보고를 한 것 은 무엇이며.
결정적으로 그놈의 민군 합동조사단의 전문가(?)라는 양반들은 외국이나 국내 인양 전문가들의 한결같이
어뢰의 파괴라고 하기엔 절단면이 너무 다르다 라는 의견과 너무도 상반된 말씀만 하시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렇게 어뢰나 공격의 의한 직격 피해가 아닐것이라는 정황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선 아무 언급이 없이 그저 외부충격으로만
게다가 혹여나 어뢰에 의한 공격이 맞다고 치더라도 이건 해군 참모총장이 복수 어쩌고 주제넘는 소리 하기전에
자기가 먼저 옷 벗어야 되는 일이고 국방부 장관도 옷 벗을 일이고 군 전체가 반성해야 되는 문제지요.
작금의 상황은 그저 피해 장병들 영웅 만들기와 국민 감성 자극 거기에 북한 걸고 넘어지기로
국면 전환(+선거 전략)으로 이용하려는 냄새가 너무 납니다.
예전부터 그네들이 해왔던 것처럼.
대응 초기에 정부나 군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어뢰라는것을 부정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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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랄카타브랄 2010.04.30 10:35 음모론 퍼나르기 인터넷 이곳저곳 지겹군요
이런것도 사실은폐만큼 선거에 영향을 주겠지요.
어느쪽의 말이든 개개인이 알아서 투표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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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2010.04.30 12:47
훌륭한 컴퓨터 관련 정보 사이트에서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곤란하지요. 서로 자제 해야합니다. 종교와 정치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니까요. 초빙연구원은 문자그대로 약간의 보수를 받으며 대부분 자비로 생활하는 형식이며 정치인들이 잠시 분위기 살피며 때를 가다리며 주로 가는곳이 미국브루킹스연구소입니다. 초빙연구원이 미국 입장을 말할 처지에 있지않으며 내용을 보니 많이 오버하고있네요.
내용도 중요하지만 주인공의 배경을 알아야 이해가 빠르지요.
박선원씨는 반미운동가였으며 전남 모고등학교거쳐 연세대 재학중 반미 문화원방화 배후세력이였는데 어찌 미국에 있는지 모르겟군요. 아무튼 자수성가한 사람이고 노무현시절 잠시 반짝하다가 당내 견제를 엄청당하여 거의 축출되다시피 했습니다.
정치학박사라 무기나 기계구조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대단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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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10.05.02 18:55 의혹 푸는 길은 단순하지
강아지소리 하지 말고
사병들 다 후가 주어서 보내면 되지
병원에 잡아 놓지 말고
사병들을 왜 휴가 안 보내지
왜 안 보내지
아는 사람
또 빨갱이 꼬리표 붙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