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 입금 완료 다음날, 박 대통령이 한 일은?
2016.11.05 21:48
재벌이 입금하자, 박근혜-최순실이 움직였다.
미르·K 재단, 박근혜와 재벌들의 추악한 거래.
서비스발전법, 공공 서비스 민영화와 규제 완화 끝장 법.
https://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3693&ref=nav_mynews
요즘 닭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오늘 몸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 오고..
정말 씅질나서 못살겠네.
진짜 경상도 분들, 그리고 못배우고 없이 사는 노인네들..
투표 좀 생각하고 했으면 합니다.
오늘 택시를 탔는데 기사 분이 박근혜 욕 장난 아니게 하더군요.
민심이 장난 아니구나 느꼈어요.
보통 택시 기사들 업무중에 메이저 언론 라디오만 듣기에 개누리 성향이 다수인데 말입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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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16.11.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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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2016.11.05 23:59 제말이 틀렸나요?
97년 IMF 직후 나라 살림 거덜낸 장본인들,
영남에서 이회창, 이인제 가 얻은 득표율좀 보시길..
그리고 솔직히 대선 전부터 박근혜 후보 능력과 자질 안된다는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죠.
그런데도 결과는 어땠나요?
노인네들이란 언급은
새누리당의 전통적 지지층이 저학력 or 고령층이라 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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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2016.11.06 10:41 에혀... 경상도 씹으면 혹자는 `그럼 넌 호남 빠구나' 하던데, 그 사람 여기에는 댓글 안달았군요.
새누리당이 대구-경상도에, 동네 방황하는 똥개를 후보로 내놔도 대구-경상도 사람들은 그 똥개 찍어줍니다. (`찍어 줄겁니다' 가 아니라 '찍어줍니다')
이렇게 적을수 있는 이유 - 제가 경상도 토박이입니다.
한때 대구-경상도 사람들도 변화할수있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진실을 알고나서 그 믿음 내려놨습니다.
대구-경상도-강원도 사람들은 절대 바뀔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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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6 15:22
님보다 먼저 달았지만 안보이겠죠 ^^
님은 아무리봐도 호남빠 아니구요
노빠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일베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교묘한 기만행위가 그래요
하지도않은말 하면서 "호남빠구나" 라는말 한적 없는데...
지역감정 조장하지 말랬더니 터무니없이 호남빠라니
호남사람들이 박정희랑 김대중 선거때 박정희 월등히 많이 찍었다는건 알런지...
님은 변태에요? 님같은 경상도사람 욕하는데...덩달아서 되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꾿꾿이 경상도민인걸 밝히는군요
욕먹을짓 했다면 좀 자숙하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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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2016.11.06 16:36 저정도면 방법이 없다...
도대체 무엇이 댁으로 하여금 그런 논리를 가지게했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도않은말 하면서 "호남빠구나" 라는말 한적 없는데...'
`님은 변태에요? 님같은 경상도사람 욕하는데...덩달아서 되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꾿꾿이 경상도민인걸 밝히는군요'
▶ 내가 그랬잖아요. 글을 제대로 안읽으니 그 사람이 어떤 글을 썼었는지 모르는 거고 자신이 쓴 글조차도 부정하는 겁니다. 그니까 내가 또 그랬잖아요. 바로 위에 댓글에서 `그렇다' 라고 해놓고 바로 아래 댓글에는 또 `그게 아니다' 라고 한다고요. 참... 답도 없다 답도 없어.
자신이 쓴 댓글들 쭉 읽어보세요. 논리는 이상하고 일관성도 없고 이랬다 저랬다 자신이 적고싶은 글만 적고 누가 뭐라하면, 그 사람에게 공격적인 글만 잔뜩 쓰고 그러다보니 소통이 될리가 없고.
지금 박근혜가 하는 말과 행동이랑 댁이랑 많이 닮지않았나요? 그거 못느끼겠어요?
에혀... 하긴 중증 정신병자가 대통령이랍시고 청와대에 있는데, 세상에 댁같은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 거겠죠 라고 썼습니다만...
내가 지금 뭔 글을 쓰고 있는건지, 나 원 참...
그래 내가 변태고 븅신이다, 이제 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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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6 17:28
그러니 반성이나하지 뭔 분노질 하냐고
주제를 알아야지 말야
스스로 경상도민이라 안바뀐다면서 그럼 스스로 누워서 침 벹는다는거잖아.
내가내린 결론이 아니고 스스로 주구장창 경상도민은 이렇다 나는 경상도민이다.
모순을 못느끼면서 누가 누굴욕하는건지 말야 경상도민은 대통령 박근혜 뽑는다며
그럼 당신이 뽑은거잖아
일베들이 하는짓거리 하면서 노무현은 왜 끄집어내
스스로를 알았걸랑 반성추천!!! 자숙 추천!!!
박근혜 안찍은 나같은 사람이 욕하게 넵둬 경상도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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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16.11.06 00:38
제말이 틀렸나요?
97년 IMF 직후 나라 살림 거덜낸 장본인들,
영남에서 이회창, 이인제 가 얻은 득표율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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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본인이 올려준 통계표도 볼줄 모르나보네..
김대중 전임 대통령이 광주, 전남북에서 92%넘는 득표율을 얻은게 높습니까?
이회창후보가 대구경북에서 62% 이상 득표율이 높습니까??
통계를 인용하실때는 먼저 보고 올려 놓으세요..
그리고 경상도 노인들만 고령에 저학력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을때 50대 이상이 많은 표를 찍어 당선 된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님의 부모님이 계셔 같은 한표 찍어 준 사람인줄 모릅니다..
안계시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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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2016.11.06 00:48 헐. 이런 수준이하의 반론이 나올줄이야
네 잘 알겠습니다 -
맨션에살자 2016.11.06 01:01
뭔 수준까지...
평생 야당 후보들의 입장을 지지했지만 나이먹은 어른들 탓은 안해봤기에...
나도 님도 세월이 지나면 지금의 님 생각 같이 후손들에거 나이먹어 못배운 똑 같은 놈이 되기에...
지역과 나이 먹은 사람에 대한 편견은 가지지 마시라고 써 드립니다...
위에 분 글처럼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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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2016.11.06 01:19 저는 나이 먹어도 무식한 놈이란 소리 듣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하며 살려 해요 -
compuser 2016.11.06 00:48
"못배우고 없이 사는 노인네들
투표 좀 생각하고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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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고자 하는 의도는 공감합니다.
다만 못배우고 없이사는 노인들 때문이란 표현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노인들 중 못배우고 돈 없어 그리 투표할 수 밖에 없었다면 그 분들도 결과적으로 피해자이지요.
그들은 누구처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세력일 수 없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은 오히려 힘 없고 나약하고 겁이 많아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수단을 그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겠지요.
모순일 수 있습니다만 힘 없고 겁이 많아질수록 대항하기도 힘겨워지는 법입니다.
진짜 나쁜 것은 돈 많고 배운 것 많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정권에 빌 붙고, 상황을 호도하고,
저항을 탄압하고 지속적으로 그 속된 권력에 탐닉하는 것이겠지요. 현재의 상황처럼 그들 때문에 평등한 기회와 힘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할 마땅한 터전마저 제공되지 않는 불합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왜 재벌들이 정권에 달라붙고, 많이 배우고 힘 있는 기득권 세력이 계속해서 권력을 탐하고 있는지? 그들이 돈 없고 못배운 노인들은
분명 아닐진데 말입니다.
그리고
배우고 돈 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망가뜨리고 있는 이 나라 작금의 현실과 위에서 언급한 말이
정확히 매치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못배우고 돈 없고 힘 없는 노인들에게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그 분들을 이용해 처먹는 돈 많고 힘 있고 권력 만땅인 XX 들의 농간에는 어떠한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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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2016.11.06 01:14 맞습니다
힘없고 못배우고 그저 하루하루 벌어 입에 풀칠하기 빠듯한 삶속에서 그 어떤 왜곡되지 않은 정보를 접할 시간이 있겠습니까
그럼 그냥 그 한표를 포기하라는 얘기입니다.
그건 소중한 한표 행사가 아니지요
오히려 주위에 피해만 주는 격이지요.
현재처럼 편파 왜곡 보도를 일삼는 공중파나 메이저 신문사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속에서.
그것 조차도 모르겠지만.
저 윗분은 imf이후 정권 심판을 언급했더니 느닷없이 최고 지역 투표율을 따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새누리 골수분은 imf를 DJ가 터트리고 ys 가 해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날엔 무식하면 혼자 고생하면 그만이지만 지금은 주위까지 못살게 하니 그게 문제입니다 -
맨션에살자 2016.11.06 01:46
저 윗분은 imf이후 정권 심판을 언급했더니 느닷없이 최고 지역 투표율을 따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분이 시네..
위 글 어디에도 IMF에 대한 말한마디 없이 지역 투표율을 따지다 IMF를 이야기 하시면서...
님 IMF가 왜 생겼는지 아시나요??
IMF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에 의해 생긴거지 누가 일의킨게 아닙니다..
IMF를 누가 해결했는지는 지금의 고등학생쯤 되면 다 아는 이야기겠죠...
언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금 모으기를 했는지...
김영삼 정부에 일어나 김대중 정부에서 막아 냈고..
그리고 정부가 몇번 바뀌었지만..
지금도 IMF는 지속 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나는 새누리 골수팬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 경상도 출신이라 경상도와 나이먹은 사람들 욕하는 말이 거슬려
님 글에 내 생각을 이야기 했을뿐입니다...
모쪼록 다음에는 국회의원정도 해 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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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6 07:08
경북상주...대통령의 득표율상승지역 일겁니다만...사드 후보지죠
따라서 이미 그곳은 대통령에 비판적인곳이고
부산 경상권등 지역에서 상당히많은 시국선언과 그에따른 집회나 시위가 많습니다.
고로 지역발언은 쓸데없는 소모성 논쟁일수 있씁니다.
오히려 반발로 역결집도 있을수 있죠
최근 여당내 반박(친이) 들의 추이역시 이와 다르지 않으며
이 모든것은 삽질천제의 시나리오 입니다.
정무수석...노무현 퇴임후 사건담당검사 라더군요
내곡동 덮기도 했다고도 하고
언놈 어부지리 만들어주지는 맙시다
어차피 현정부 삽질천제가 만들어놓은 판 입니다.
뉴스에서 "정두언(삽질천제의 정보통)"의 발언을보면 이미 정황은 오래전부터
메가바이트랑 경선 할때부터 알고 있었다는것이고
추측컨데 삼성종편방송 보다 어쩌면 그 자료역시 삽질천제의 공작 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어차피 지가 만든거나 마찬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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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2016.11.06 10:52 가만 보면 댁은은 항상 엉뚱한 글 적으면서 혼자 노는듯한데요,
아래 댓글 적어놨드만 그 글의 원문 자체가 지워졌는지 못찾겠군요.
다시 한번 적자면, 일단은 소통을 하기위해 글을 적는다면 일단은 다른 글들을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이해하고 못하고 안하고는 떠나서 일단 글을 제대로 읽은 다음에 글을 써야 소통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니 항상 보면 엉뚱한 글 적고 열폭?? 하는듯. 논리도 이상합니다. `넌 이게 아니니 당연히 저거구나?' 라는 식의 논리는 도대체 왜 어떻게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있는 생각 또는 하고싶은 주장은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어떤 댓글에서는 `그렇다' 라고 해놓고 바로 아래 댓글에서는 `그게 아니다' 라고 적는 건 무슨 논리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렇게 적어놓으면 또 "누굴 가르치려 드는 거냐 !!" 라고 할테고... 참 힘들다 힘들어.
댁한테 대꾸하는 건 이 댓글까지만 하겠습니다.
더이상 대꾸하다가는 나도 이상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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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6 15:01
님이게시한글 님이 지운게 아니라면 신고초과로 삭제 된거겠죠
제가 님을 호남빠라 했나요? 아님 영남빠라 했나요?
아뇨 영남 강원...안바뀐다. 고로 격리 운운 했기에 호남도 별다르지 않다 고로 의미없다 했습니다.
이유는 그러게 구분지으면 지역감정이니까
님글에 의혹이되는 부분을 재차 물었습니다.
호남사람은 다르더냐고 민주당,새누리당,국민의당,정의당...다르다구요?
각각의 지향하는바나 방식등은 조금씩 다를겁니다만
저라는 개인의 시각에선 많이 다르다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딱히 어느무리를 구분지을생각도 구분지을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진보...보수 구분짓는다면 전 원론적인 보수주의자 입니다.
사이비보수인 새누리를 혐오합니다.
이도저도아닌 민주 가당찮다 여기구요
정의당 전 과격은 달갑지 않습니다.
국민의당 여긴 그냥 부스러기 모아둔당 정도로 인식 합니다.
저는 정당지지 않합니다.
이유는 개중 간혹 쓸만하다 여겨지는이는 있지만 그 정당이 전체적으로 마음에드냐면 아니거든요
보수...라면 이나라 대한민국의 이익을 "최우선" 해야만 합니다.
자칭 보수들 지들무리의 이익만을 최우선이라 여기며 극소수 기득권층을 대변하죠
진보...는 오래된 막연한 과격 이라는 이미지가 거부감들게 합니다.
정당의 목소리엔 공감하는 부분들 있더군요
주장...한적 없구요
님의 주장이 그안의 표현들이 불만이라 딴지 건겁니다.
재목에 노무현을 차용하고
내용엔 노무현 까이던시기 까던이들의 행동을 하더라구요
지역감정 조장...그역시 노무현이 최대 피해자구요
게시물 본문의 첫짤역시 노까들(일베)이 가장 열성적으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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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경상도 씹으면 혹자는 `그럼 넌 호남 빠구나' 하던데, 그 사람 여기에는 댓글 안달았군요.
새누리당이 대구-경상도에, 동네 방황하는 똥개를 후보로 내놔도 대구-경상도 사람들은 그 똥개 찍어줍니다. (`찍어 줄겁니다' 가 아니라 '찍어줍니다')
이렇게 적을수 있는 이유 - 제가 경상도 토박이입니다.
한때 대구-경상도 사람들도 변화할수있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진실을 알고나서 그 믿음 내려놨습니다.
대구-경상도-강원도 사람들은 절대 바뀔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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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스스로 경상도민 이고 그글과 같다면 화를낼것이 아니라 죄송해해야죠
뭘 잘했다고 님주장처럼 행동하고 분노질이냐구요
자숙하라니까요
그 욕먹을 경상도민 주제에 말입니다. 스스로 격리 되면 되잖아요?
다른글엔 할말다해서 할말 없다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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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11.06 11:38
여당도 건설적으로 단점을 극복할수 있어야 나라가 삽니다
얼마나 속상하시고 아프셨는지 미약하게나 느껴지기에 저도 힘들지만 여당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현실입니다
말씀하시는 권력지향 수뇌부들과 그걸 동조하는 세력들이 있긴 하죠(정보기관 포함)
그런데 이 사람들 다 잡아서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게 할수 있을까요?
우리의 삶 동안 그건 못할 것이고 어떻게든 다음 세대에는 남겨주지 말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히 2016년이 아니고 2000년대부터도 아니고 대한민국 건국부터도 아니고 조선 건국부터도 아니고 그 전부터 이어져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혐오하는 제국주의자 파시즘주의자가 우리 곁에도 살아 숨쉬는거죠
이런 현실에 좌절감을 느낄수 있으나 싸우자고 하면 저쪽은 거기에 특화되어있기에 이기기도 힘듭니다
정치지형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권력지형 자체를 흔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여당중에서 수뇌부의 잘못을 알아보는 이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말도 안되는 실패사례인 자원외교와 가늠할수 없는 4대강에 동의하는 의원은 많지 않습니다. 정보기관의 선거 개입과 북한이슈 활용에 동의하는 의원도 극소수죠
워낙 사안이 심각하기에 이런 지점을 중심으로 대화와 토론을 하면 이탈하려는 분들이 대다수일꺼예요
여당은 친박친이로 양분되어 보이나 야당처럼 엄청나게 나눠져있죠
저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보수라고 보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도 진보라고 보지 않고요
몇몇 의원들로 축소시켜야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가 보이지 당명으로 구분될수 없는거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여당내에서 보수와 진보주의자들이 성장할수 있도록 요구하고 지지를 해야 합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날수 있또록 관심을 가져줘야 해요. 어쩌면 여당이 그렇게 무너진 건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적었다는 걸 부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야당도 건설적으로 발전해야 하는 것처럼 여당도 발전해야 우리 시대에서 기나긴 악습들을 끝낼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치인이 국민의 민의를 외면하고 권력세력의 꼭두각시처럼 된다면 민주주의는 이름만 남겠죠. 여당 지지자들과 여당 국회의원들에게도 대화가 가능한 상대로 보고 함께 가자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국주의자 파시즘주의자들은 관심을 받으면 죽고, 관심이 없으면 살아나는 거 같아요. 겉모습을 속이고 활동하더라도 눈치가 빠른 이들이기에 속일수 없다고 판단내리면 태세변화를 할껍니다. 싫어도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노력들이 우리가 노력하고 만들어나가야 할 목표가 아닐까요
아우~ 제가 심하게 헛다리 짚었거나 의도를 왜곡하여 불편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이상한 시국에 이상한 논리밖에 쓰지 못하는 제가 좀 이상하네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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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6 15:40
여당...의 개인적 판단으로의 문제점은
집권당 그리고 그 구성원들 그들의 자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친박 친이 로 구분되는 현,전 정권의 주체 라는것으로 (반박 이라는이름의 다른말이 친이로 연상되고
물론 그들사이에도 또다른 무언가를위한다 말하는이야 있겠죠 허나 "대권주라"라 얼굴 들이밀수 있는이들 조합으로...는 없지않나요?)
전 정권의 연장선 이자 아직 어떠한 공과에대한 처분이 없었다는것 이죠
이유야 "그나물에 그밥" 이었으니
언급하신 종합세트 비리모음 나라를 휘청이게할 엄청난것들 이었음에도
그에따른 책임은 지지 않았고
그탓에 현상황이 일어난거죠
대통령 이하 그 무리전체(개중 예외는 있겠으나)는 아직 책임진적도 평가 받은적도 없습니다.
언론(공중파) 뿐아닌 이나라가 마치 그들에게 함락되어진것 같거든요
헌법을 망각한 빨겡이들이 정권을 잡고있다는것부터가
언제부터 민주주의가 빨겡이와 등치되는 단어 였는지...
그들중 진정 국민들을 위하는이가 없다고는 못할지라도 얼마나 될까요?
정치공학을 되짚어보면(아~주 개인적이고 편향적인)국민의 대리인이 아니라 전권위임받은 위임자의 자리로 인식 할겁니다.
임시직에 불과한이들이 그 사주를 무시함에야...
짤라야죠 문제가 드러났는데
그들 모두의 개인적 상황을 이해해줄 그런여유...현실속에서 가질수 있겠습니까?
현실이 그런여유는 사치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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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11.06 18:29
예 댓글 잘 봤습니다
기득권을 대변하고... 아니 그걸 위해 정치한다고 말해도 무방하죠
우리의 기득권은 말씀하신 것처럼 태초부터 심각했고 군부 독재를 겪고 세계화 추세속에서 지금 이모양 요꼴입니다
마땅히 잘못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데... 현재 사법부 가지고는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에도 동의합니다
앞으로 그네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개헌되어 의원내각제나 기타 이원 집정제가 시행되면 그네들이 몸땅 권력에 더 다가섭니다. 더더욱 사법부와 깊숙이 연계되면서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방향만 괜찮다면 방법은 다양할수록 좋다고 봅니다
부정한 이득에 환장하여 법이고 언론이고 정의고 관심없는 못배운 이들(저포함)과 함께 가야하는 현실이라서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무튼 최소한 반성을 하거나 그런 표현이라도 보여주는 이들을 새로운 여당 중심으로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이 보이지 않던 자원외교나 안한다던 정책을 미리 해놓고 그냥 하자고 한 4대강이나 노무현 대통령 수사방식의 검찰 문제점 등등 중요한 시사점들을 놓고 이야기를 들어봐야죠
재미있는게(불안한게) 해방시점과 비슷하죠
망한 나라를 다시 세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사법부의 손에 (누구의 의지 혹은 지시인지) 모든 걸 맡겨놓고 보자고 하다보니
지금보면 완전히 망한 상태로 시작했죠. 왜냐하면 사법부를 전혀 독립적으로 놔두지 않았으니까요
아래나 이전 글에서 밝힌 것처럼 현재의 언론과 사법부 가지고는 개혁이 불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동일합니다
노력해서 바꾸지 않는 한 변하지 않을꺼예요
이게 제가 보는 현실이고 여유롭게 보고 말한 건 아니었는데 뭐 이건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일사부재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수결 원칙도 동의하지 않지요 ^ -^;;
옳은 판단이라고 본다면 다수가 동의하지 않아도 끌고 가야한다(설득 토론 지속)고 보고, 잘못된 판결을 받아들이는 건 그네들이 주장하는 혼란함보다 해악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혼란한 상황이 펼쳐질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우리가 되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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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7 12:30
예 많은 고민 있어야할거라 생각 합니다.
그안에 말같지않은 헛소리들도 등장 할테고 그러면서 흐지부지...할것만 같아서 조급합니다.
결코 그러면 안될터지만 그럼에도 조급하기만 하네요
국가가 바로서야 합니다.
그러나 꼰대들이 기득권으로 득세하는 싯점에서 국가를 특정세력으로 인지한다는게 문제겠죠
일찍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이 피해를받아도 되고 억압이 있어도 되며
개인의 자유가 억압받아도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아도 정부가 국가란 이름으로 또 어느 특정개인이 국가로 등치 된다는것이
그것이야말로 무지 임에도 당연하고 마땅하다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는것이 한심하고 암담한거구요
글들중 자꾸 경상도 나이든노인 등등의 편가르기식 표현들이 나오면 그역시 참 암담합니다.
전국민의 절반이 뽑았는데도...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몇몇 지역만 끄집어내서 말하는 맹아와 다름없어보이는 근시안들을 보면...
민주주의란 다양성의 인정이고 이는 나와다른 의견을 묵살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답안을찾는 과정이 있어야만 한다는것 임에도
마치 공산주의(빨겡이) 의 반대말로만 이해하는...
민주주의,공산주의 이는 이념의 한 형태로 우리나라가 협력중인(국가적 표현) 중국의경우 공산주의국가 입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이를 견제하지 않고있는것이 현실이고
중국 과 북한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독제 하느냐 아니냐
현 우리나라의 모습 독제와 다르지않다 여깁니다.
중요한부분 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되려면 "민주주의"의 이념만 인정 됩니다.
따라서 그들 주체가 아무리 공산주의 이념을 원한다해도 공산주의를 실현할수는 없습니다.
"헌법" 이 그리 규정해놨고 대통령 선서에 헌법을 반드시 수호해야함을 명시 합니다.
그런면에서 현정부 이전정부역시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정권 입니다.
현정부가 역사 바로세우기라 명명한 국정 교과서...가까운나라 북한이 그거 합니다.
언론 통합 북한이 그리하죠
이런 빨겡이 정부를 민주주의의 선봉인양 지지하는 무리들을보면...
그리 독제가 좋고 단일된 주장만 받아들이고 살고프면 북한으로가서 살기를 바랍니다.
국민 개개인의 생각을 정부가 통제하는나라 정부의 주장에 반박이 용납 안되는나라...북한 이라니까요
왜 자유 민주주의국가를 그리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지...
개인적 조급증이 막연한 혼란스러움이 글을 어지럽히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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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2016.11.06 07:11 눈비, 이 사람은 비정상인 사람이구나.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모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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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6.11.06 07:29
못배우고 잘 배우고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잘배운 놈들도 그러니...
여튼 틀린 말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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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11.06 11:13
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링크 해주신 글도 안타깝게 잘 봤습니다
이미 돈을 주고 받기 전부터 그런 정책들을 끌고 나가긴 했죠. 연결해주신 글속에서는 돈을 주고 나서 확답을 받았다고 쓰여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해도 방향은 똑같다는 게 더 곤란하네요
안타깝지만 저를 포함해서 못배운 건 맞는 말이죠
잘못된 언론 통제에 판단력이 흐려진 것도 맞는 말이고요
그런데 이걸 인정하는 게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습니까? 지식인들도 못배웠거든요 ^^;; 정치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지식인이 얼마나 될까요? 정치인이 쓸모가 없다고 보는데 말 다했죠.
서로 다른 의견들을 통합할수 있는 토론 문화는 배워야 가질수 있습니다
국회 의원들도 잘 못하는데 국민 대다수가 배웠을까요?
우리는 단순히 사고력이나 분별력이 떨어진다는 것에서 멈출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어린 학생이든 노인이든 지식인이든 중요한 걸 배우지 못한 상황이라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이건 특수 지식인(교수. 의사, 검사, 판사, 변호사)들도 많이 포함됩니다. 가난한 이들만의 문제라고 보는 순간 왜곡된 시야로 보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세상에 산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런지를 고민해야죠
이걸 악용하는 세력들
이런 세력의 행동을 다 알면서도 지지하는 사람들
정치인은 그들이 만든 허수아비가 많습니다. 대다수죠.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거예요. 자기의 생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정치로 무언가를 한다는게 힘들다고요
안타깝지만 언론에서 다루는 건 본질에서 벗어나는 게 다반사입니다. 의미있는 정보는 통제되어 일부만 유통됩니다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님이 언론을 열어주고 욕을 먹고 잘못된 관행에 아프면서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얼마나 많은 언론들이 전체적인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것보다 일부분을 확대해석하여 이슈놀음을 했던가요?
조선일보와 대립하는 과정도 대단히 가냘프게 보였죠. 어떤 일을 당한다고 해도 언론을 열어주고 자생할수 있게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그 이후 정권에서 정반대의 행위로 빛을 잃어가고 있으나 그때 언론사나 언론인들이 누렸던 자유는 지금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지요
힘든 순간을 겪었으나 다행히 언론 종사자들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결국
저 힘들고 어렵게 사는 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되는 풍토가 자리 잡는다면 더욱 더 고민하고 책임감있는 행동들이 나올 겁니다
추신
지역적으로 투표율이 비슷하다고 동일하게 보는 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라도에서 민주당을 뽑는 것과 경상도에서 한나라당 뽑는 건 전혀 비슷하지 않거든요
이건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는 사람이나 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걸 구별을 못하는 걸 당연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실은 그게 아닙니다
경상도나 부산에 야당 의원들이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하는 것과
전라도에 여당 의원들이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것의 차이를 보셔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역에 따른 격차(예산, 인사)가 존재합니다. 이건 몇 십년동안 이어진 우리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정치를 바라보는 시야가 저절로 달라졌는데... 상대적으로 더 부족하고 더 힘든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풍족하고 더 잘 나가는 걸 정치적인 문제로 인식한 후에는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똑같이 일하는 데 옆 직원에게만 보너스와 인사고과에 우대를 받는다면 어떻겠습니까?
몰랐다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그걸 알았는데 이게 정치적인 이유였다면요?!
이미 이런 사실을 정치인들이 전라도 지역에 알렸습니다
전직 대통령님들도 계시고, 일반 의원이나 후보에는 올라가지 못한 이들도 있죠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는 지역이기에 그냥 1번, 그냥 2번 찍는 거 아닙니다.(경상도와 부산지역에서도 그냥 찍지 않는 분들도 계시는것처럼요)
아무튼 정치에 대한 무지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건 권력 지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펼쳐지므로 언론들이 활발하게 활동해야만 보장될수 있어요. 어디 교과서나 인터넷 이런 걸로 알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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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그릇된 권력 욕망을 경계합시다
입법 세력(정치인)들이 헌법을 고쳐서 자신들이 행정부 권력까지 행사하겠다는 말은 경계해야 합니다
정신차린 입법 세력은
소선거구제도를 먼저 고민하면서 지역에 따른 대결구도가 얼마나 우리나라를 아프게하는지 그걸 고쳐보겠다고 나서야죠
이런 정치적인 판단 수준도 하지 않는 분들의 이야기는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권력을 나눠먹는 게 나라를 살리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통령 중심의 미국은 벌써 망했어야죠. 분산하면 다 잘된다는 건 그냥 의원 자리만 유지하면 더 좋은 걸 얻고 싶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시민들에게 판단을 내릴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어떻고 정책이 어떤 결과물을 가져오는지 투명하게 알수 있어야 하죠
80년 헌법의 한계는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올바른 정보 유통을 못하게 하고 왜곡하는 세력들을 사법부가 처벌하지 못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걸 고쳐볼려면 개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권력이 몰렸기에 잘못됐다고 고치자는 건 크게 두가지 오류가 존재합니다)
첫번째 권력이 몰려도 잘 돌아가는 나라가 있고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한계가 무엇인지 말해야 합니다
이 고민을 하면서 자신이 뭘 했는지요...
오히려 권력의 꽁꼬물 먹으려다가 그게 줄어드니까 행동을 바뀐 건 아닌지요....
의정활동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기관동안 권력자에게 잘 보이려고 무슨 활동을 했는지 보면 바로 나오죠
두번째 권력이 분산되고 나서 벌어지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붕괴되는 사례가 없을까요?)
제가 계속 주장하듯이 사법부의 독립성이 떨어지고 언론이 통제 받는 상황에서는 의회 권력이 행정부를 경계하나 안하나 큰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권력 집중도가 떨어져서 서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심각한 책임 회피 사태가 펼쳐질 겁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이야 의회 해산시켜야 한다고 말씀도 하시지만 저 상황에 몰리면 그걸 막으려는 엄청난 행위들이 판을 칠 겁니다
그리고 개헌이라는 이야기에는 사법부와 변호사 및 법과 관련된 권력구조에 대해서 올바른 목소리가 포함되어야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법부에 인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3D 업종이라고 말하면 우스시겠지만 일의 중요도에 비하여 배당받는 사건이 너무 많습니다.
의사분들이 우리 건강을 책임지는 것도 중요하다면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법을 지켜나가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겠죠. 어쩌면 정신적인 건강은 올바른 법 집행과 잘못된 행위를 하지 않도록 방지할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악한 처우의 의사분들 적지 않으시죠. 사법부는 더 처참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나라가 될려면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이들은 정산적인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지원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 중에서 법치 국가를 표방한다면 사법부의 처우는 정말로 나라의 기틀으로 각 정권이나 권력과 분리된 독립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결국 개헌을 논한다면 언론과 사법부의 독립성을 고민하는 것에만 집중해도 몇년은 걸릴꺼예요
그런데 날짜 정해놓고 개헌을 하겠다는 건 권력 나눠먹고 책임 소재도 불분명하게 하는 아찔한 상황을 만들어 놓겠다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망하는지요
다 망하고 나서는 국민들은 굶어죽고, 얼어죽고, 길거리에서 열사병으로 죽습니다. 전염병이 광범위하게 퍼집니다
그런데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 증후들이 있거든요. 정신적으로 어려운 사안들을 거부하면서 먼저 무너지죠. 우리야 그런 꼴을 보지 않는 국민성이 있어서 아직 눈치를 보지만 조금 더 관심을 갖지 않도록 언론을 통제하고 사법부 관련 법 집행의 신뢰성이 추락하면 급속도로 진행될 겁니다(지금보다 더요)
누가 언론과 사법부를 좌지우지 하나요
어쩌면 국민이 해낼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시작될런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그렇지 못했기에 지금 이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노력하시고 극한 업무에 시달리는 언론인과 사법부 관계자분들 응원합니다. 휩쓸리지 않고 버티시는 분들에게 더 나은 대우와 독립성이 보장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
본문과 어쩌면 동떨어진 댓글을 달아서 미안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고맙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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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6.11.06 15:32
누군가의 게시글 링크를따라 영상을 보다가
그 옆으로 주루룩 열린 비슷한 분류의 동영상들을 보다보니
본문과달리 호남뿐 아닌 영남을 비롯 전국곳곳 유명대학들 지방대학들
의료단체 교수협회...많은 사람들이 현사태에대해 공분하더군요
지적한 경상도 특히 부산 성주...등등
전혀 예상못한 모습에 그저 그것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되려 불현듯 찌끄레기들로 여겼던이들이 역으로 호남에서 자리잡아가던 기억이...
광주일보 사주가 누군지 아시나요?
삽질천제 인척 입니다.
저학력 노인들...호남에 무수합니다.
되려 그분들 투표엔 열성적 이기는 하지만
왜 찍는지는 무관심 합니다.
"정치얘기 하지마 싸움나" 라는말로 입막고 귀막은탓 일겁니다.
전북 꽤 됬습니다. 여당찍는이들 숫자 늘어난것이
광주,호남 지역신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광주일보 삽질천제의 인척이 하게된겁니다.
공중파 장악한것의 연장선 입니다.
안철수가 이휘호여사 팔아먹은거 모를겁니다.
그 반발로 김대중 아들 국민의당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야당에 있죠 그 능력이야 지역구가 아니라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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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6.11.07 12:58
전자제품만 a/s 할게 아니라
대선투표자도 사후 책임제를 시행해야합니다.
나라를 가지고놀고 망조들게 한 인간을 찍은 개돼지들도 마땅히 그 책임을 물어야죠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선량한 국민에게 민폐를 끼치니 뭔가 대책이 필요해요.
아무 책임을 안지니 맨날 개같은것들을 찍어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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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3693&ref=nav_mynews
요즘 닭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오늘 몸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 오고..
정말 씅질나서 못살겠네.
진짜 경상도 분들, 그리고 못배우고 없이 사는 노인네들..
투표 좀 생각하고 했으면 합니다.
오늘 택시를 탔는데 기사 분이 박근혜 욕 장난 아니게 하더군요.
민심이 장난 아니구나 느꼈어요.
보통 택시 기사들 업무중에 메이저 언론 라디오만 듣기에 개누리 성향이 다수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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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상도 분들, 그리고 못배우고 없이 사는 노인네들..
이게 뭔 말이야...
지역을..
그리고 그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표현하는 글은 삼가 해 주시기를...
그건 가족을 싸잡아 욕하는거하고 똑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못배우고 없이 사는 노인네들..
대한민국은 모든 사람이 평등한 사회입니다...
이글 쓰신 분이 하버드 법대 나온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박근혜랑 경상도 사람이랑 엮지는 말아주시기를...
지역이랑 사람이랑 전혀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