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VHD 생성, 윈도우 설치..메인C:과의 관계..간단 운용기

VHD, 생성시행 전엔 겁나 어려운 작업인줄 알았는데..막상 줄거리를 잡고 보니 엄청 쉬운 과정이더군요.
선우님 등 여러분들의 설치게에 보여도 늘 외면하다가 이번 레드스톤의 불안함 때문에..
첨에는 메인 운영을 rs1 ltsb로 했다가 th2로 ltsb를 만들어 내려가설랑 보니 레드스톤 업데이트 소식에 '갈아엎 해 말어' 되뇌다가 th2 다시 백업본 복원해야되는 때에 rs1으로 돌아가 업데이트 하고보니 여전히 다중탭에 꼭 그 사이트들만 인터넷 프리징이 있어서..에혀~ㅠ

이번엔 메인을 갈아엎지않고 일전에 VHD 시험 몇번 해본대로 rs1은 메인으로 놔두고...
VHD 만들기(디스크관리보다 WinNTSetup이 편함)는 고정크기보단 동적확장이 낫겠지요...왜냐면 고정크기는 항시 그만큼의 용량을 잡고 있으니 가상파일 복사 시 불리하기도...가상윈도에 진입하면 고정크기 같은 용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메인C: 물리체제로 들어가서 보면 채워진 만큼만 용량이 잡혀 있어 백업본으로 가상파일을 복사해도 작은 크기로 복사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인(C:)운영체제 백업본을 VHD로 복원하면 윈도우 진입이 안되더군요.
이 뿐 아니라 메인에서 백업한 레지스트리를 VHD 안에서 복원해봐도 윈도우 진입 불가..ㅠ
메인(C:)와는 별개로 운용되나봅니다..다른 기본드라브엔 백업본 복원하면 정상진입되는데...
일반 물리 드라이브와 가상인 VHD는 상호 백업복원이 안된다는 걸 확인하고...

또, 하나...페이징파일은 가상드라이브 안에 잡을 수 없으니 외부 물리드라이브 경로에...

VHD로 진입하면 가상 VHD가 C:로 잡히고 물리 메인드라이브는 드라이브 명이 제거돼 있어 탐색기에 안나타납니다.
VHD는 또 PE 상에서와 같이 드라이브명이 없는 물리드라이브의 운영체제를 백업복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파일탐색기로 보이지 않으니 개별 접근은 불가니 파일 변경 등은 못하겠지요..만 PE보다 나은 점은 실제 물리드라이브의 운영체제처럼 거의 모든 걸 똑같이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th2는 VHD에 설치..셋팅 후 백업은 물리드라이브의 백업프로가 아닌 만들어논 가상드라이브를 복사해놓으면 되지요.
레지스트리는 물리윈도우에서의 평소처럼 백업해놓면 되구요.
이리하야~ 원래의 메인서브 멀티에서
VHD를 덧붙여 현재 가상드라이브를 제1부팅으로 해놓고 의심반공기반 했다가 마치 물리드라이브처럼 신기반기 애용 중입니다.